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
음악 듣고 책 보고 아이쇼핑 또
뭐가 있을까요?
1. vv
'18.12.20 4:0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혼자 훌쩍여행도 잘가요
2. ....
'18.12.20 4:01 PM (14.33.xxx.242)혼자 맥주도 잘마시고 영화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나가서도 잘돌아다니고
밥도 잘먹고
혼자 못할게 없네요.3. ㅇㅇ
'18.12.20 4:01 PM (125.128.xxx.73)하루종일 영화 본적도 있어요. 아주 좋습니다.
4. 저요
'18.12.20 4:02 PM (39.118.xxx.224)혼자 있어도 할 게 너무 많고 행복
운동, 책, 쇼핑, 시도 쓰고
조용하고 충만한 이 시간 너무 좋네요5. 집이나밖이나
'18.12.20 4:06 PM (203.247.xxx.210)둘레길 산책
전시 관람
영화 관람
강연 수업
독서
팟캐스트6. 저는
'18.12.20 4:07 PM (119.205.xxx.192) - 삭제된댓글심심하다는 사람들이 참 신기해요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고 ~
혼자 먹어도 맛있고~요즘은 동영상 보면서
빵 만들고 입체자수 배우고 강연듣고~
하루가 후딱7. ㅇㅇ
'18.12.20 4:07 PM (203.229.xxx.77) - 삭제된댓글핸폰과 와이파이만 있다면 천 년도 지겹지 않으리
8. ...
'18.12.20 4:08 PM (115.41.xxx.169) - 삭제된댓글핸폰과 와이파이만 있다면 천 년도 지겹지 않으리 222 ㅋㅋㅋㅋ
9. 와인과
'18.12.20 4:11 PM (211.178.xxx.204)핸폰과 와이파이만 있다면 천 년도 지겹지 않으리 33333
10. 인터넷 쇼핑
'18.12.20 4:11 PM (117.111.xxx.3)홈쇼핑
고궁산책
한양도성 산책
근처 독서실
여행준비
체력단련
손꾸락들과 투쟁
....
바쁘다 바빠11. 인터넷
'18.12.20 4:20 PM (211.200.xxx.204)저도 인터넷으로 쇼핑하고...인터넷으로 책도읽고 ...정보도 보고...혼술도 하고
밖에 나가는걸 싫어하는편이라 인터넷 하루라도 안되면 멍~ 해질듯해요^^
혼자 여행다니시는분들 부럽습니다 ㅎㅎ12. 심심하진 않은데
'18.12.20 4:24 PM (59.28.xxx.198)인터넷을 너무 많이 하게 되긴 합니다.
저는 전시회가고, 책 보고, 커피숖 갑니다.
지금도 혼자 놀고 있어요ㅎㅎ
근데 산책, 집안일, 운동하면서 집에서 뒹굴다보면 놀러 나가고 싶어도 못 가네요. 바빠서 ㅋㅋ13. ㅇㅇ
'18.12.20 4:25 PM (122.36.xxx.71)저 부르셨어요? ㅎㅎ 커피숍에서 한두시간 영어공부 하고 음악도 듣고 웹툰도 보고요. 점심되면 간단하게 뭐 사먹고 영화도 보고 서점에서 쭈구리고 앉아 책도 보고 그러네요. 시간 음청 잘 갑니다~
14. ..
'18.12.20 4:35 PM (222.237.xxx.88)혼자서도 과로사 할 지경.
15. 음
'18.12.20 4:38 PM (110.70.xxx.76)못본 드라마보기
영화보기
커피마시기
책보기
핸드폰
영어배우기
미술배우기
요가
기타등등
혼자있다고 심심한 이유를 모르겠어요~~16. 걷기
'18.12.20 4:44 PM (58.230.xxx.110)운동가기
혼자 훌쩍 시외버스타고 먼도시가보기
책보기
드라마보기
커피마시기
쇼핑하기
드라이브가기
뭐뭐 돈만 있음 훨씬더 신나게 멋지게
잘놀수 있는데...17. 82좋아
'18.12.20 5:02 PM (219.248.xxx.94)핸폰과 와이파이만 있다면 천 년도 지겹지 않으리 4444
18. ㅋㅋㅋㅌ
'18.12.20 5:1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진짜 저 위에 혼자 놀면서 과로사 할 정도 ㅋㅋㅋ
저 얘긴줄
82하고 드라마 보고 싶은 것들 정주행 읽고 싶은 책 읽고 먹고 싶은 거 해 먹고
백화점 쇼핑하고 마트 가고 게임하고요
유툽 보고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죠
거기다 일도 하니 쉬는 날은 오롯이 혼자 자유롭고 싶어요
오죽하면 퇴근하고 겜 몇 판 하고 겜하면서 동시에 폰까지 하려니 바빠요 ㅋㅋㅋ
그래서 잠잘 시간이 별로 없네요 자는 시간도 아까워서요
전 평생 심심한 적이 없어요 친구 없어서 외롭다 이런것도 없어요
한창 시간 많아서 겜할때 친구들이 부르면 짜증날 정도로 외로움 안탑니다19. 오늘
'18.12.20 5:36 PM (211.48.xxx.170)아침에 도서관 갔다가 운동하러 갔다가 다시 도서관 가서 독서토론 모임 참석하고 점심으로 돈까스 사먹고 미용실 가서 파마하고 들어와서 82쿡 하고 누웠어요.
저녁에 맥주 한 캔 마시고 드라마 보며 뒹굴뒹굴 하려구요.20. ...
'18.12.20 5:43 PM (14.52.xxx.197)혼자서도 과로사 ㅋㅋㅋㅋㅋㅋ
제 얘기인 줄....21. 컴백홈
'18.12.20 5:45 PM (203.175.xxx.227)오늘 직장 일찍마치는 날이라 1시에 헬스장 가서 지금 집에 왔어요~ 평소에는 1시간30분 정도 하는데 하체운동 하는날은 좀 길게 하네요~ 지금 귤까먹고 초콜릿 먹으며 82하는 중이에요~ 좀 쉬었다가 중국어 공부하려구요
22. !!~~~
'18.12.20 6:03 PM (112.168.xxx.145)전 혼자서 쇼핑을 굉장히 좋아해요
백화점 가서 인테리어소품은 물론이고,
내 옷, 애들옷, 남편옷, 브랜드마다 구경하고
가방 신발 요즘은 백화점에 들어온 온갖 식료품들
보는게 너무너무 좋아요.
혼자서 말할 필요없이 집중해서 보고
맛있는 커피 한 잔에 인터넷 보면서
백화점서 이간 보내는거 좋아해요.
그리고 서점가면 또 끝도없죠.
보고싶은책 보거나 고르다보면 시간 너무 빨리가요.
집에선 라면 먹으며 영화보기.
결혼전엔 이 재미를 몰랐어요.
항상 사람들 만나느라 수다떠느라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든건지 어떤건지
혼자서 너무 재밌고 좋아요~~23. ㅋㅋ
'18.12.20 6:52 PM (223.38.xxx.27)혼자서도 과로사~
24. 혼자서
'18.12.20 7:27 PM (122.34.xxx.226)고속버스 타고 서울 강남고속버스 지하상가랑 신세계 백화점 아이쇼핑도 하고 사기도 해요
25. 과로사할 지경
'18.12.20 8:30 PM (211.114.xxx.2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오늘 과로사할 지경.
병원까지 갔다왔어요.
과로했다고 푹 쉬라고 하네요.
할일이 너무 많아요.
도서관
인터넷에서 서치하며 그릇 살림살이들 요즘 트랜드의 인테리어 등등 볼게 무궁무진.
자수
퀼트
새로운 빵이나 쿠키 만들어보기
옷 정리
살림 정리
윈도우쇼핑하기
맛집 소문난데 혼자 가보기.-오늘은 유명 맛집이라고 소문난 스시집가서 줄서서 기다렸다 혼밥하고 왔어요.
사우나 혼자가서 세신하고 팩하고 쉬다 오기
염색도 하러가야 하는데 넘 바빠서 못 가고있어요.ㅠㅠ
다 적을 수 없을 정도로
혼자할게 너무 많아요.26. ㅌㅌ
'18.12.21 2:42 AM (42.82.xxx.142)혼자노는게 더 편해요
사람만나면 그사람 맞춰주느라 신경쓰고
집에와서 뭐 실수한거 없나 체크하고
다음에 만나기전까지 대화유지하고..
지긋지긋해서 그냥 편하게 혼자 지내는게 더 나아요
외로움은 혼자있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사람만나도 외로움은 따라다니는것 같아요27. 참나
'18.12.21 6:26 AM (118.42.xxx.226)혼자서도 과로사 할 지경.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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