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 보면 복을 타고난 사람들이 많이 보어요

... 조회수 : 7,284
작성일 : 2018-12-20 14:12:39

이번주 한끼줍쇼 보면
두집 다 보기가 좋네요

이경규씨가 들어간 집은 진짜 속사정이야 모르겠지만 시어머니랑 며느리랑 사이좋게 지내는것도 보기 좋고


강호동씨가 들어간집 보면
부인은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몸도 일반인은 아니시던데 남편의 사랑 듬뿍 받고 매일 밥도 반찬도 해놓고 일나가고
남들보기에 화려하진 않지만 서로 너무 행복하게 사는거 보니
복이 많으신 분 같더군요


IP : 58.148.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방송봤어요.
    '18.12.20 2:14 PM (221.166.xxx.92)

    두 가정이 다 거짓없이 행복한 모습 좋았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세요.

  • 2. ...
    '18.12.20 2:15 PM (14.33.xxx.242)

    장애가 있으신 어머님이 너무 밝고 좋은에너지가 있어서 너무 너무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당당함에 아주 멋지셨습니다.

  • 3. 저도요
    '18.12.20 2:18 PM (27.164.xxx.232)

    장애있으신 부인분.
    그 해맑음에 제맘도 좋더라구요.
    남편분이 결혼을 망설여서 본인이 프로포즈하고 밀어붙였다고^^
    넘 맘에 들었어요^^
    아들 둘도 어찌나 보기좋던지.
    정말 행복이 뚝뚝~~

    고부간 지내시는집도 인상도 좋으시고 화목하더라구요^^

  • 4. ..
    '18.12.20 2:18 PM (223.38.xxx.227)

    정서적으로 여유로운 가정이니 갑작스러운 방송사 방문에도 응해주고 집도 오픈해서 보여주는게 가능한 것 같아요. 모두 행복하시길 ^^♡

  • 5. 두아들맘
    '18.12.20 2:26 PM (180.70.xxx.84)

    목소리가 넘 좋아 성우하시는분인줄

  • 6. ..
    '18.12.20 2:30 PM (114.207.xxx.26)

    문열어주는데 깜놀했어요.
    전혀 망설임없이 들어오시라고했는데
    휠체어타신분이라 깜놀했는데
    계속 웃고 긍정적인 모습이
    평소의 그대로의 모습같았어요.
    가끔 이런 감동적인분들 만나면
    한끼줍쇼 제작진들도 다양한모습 보여줄수있고 좋아할것같아요.

  • 7. 일단
    '18.12.20 2:32 P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문을 열어주는 집은 가족끼리 서로 믿고 좋아하는 집이에요.

  • 8. 저도 감동
    '18.12.20 2:33 PM (58.234.xxx.171)

    특히 둘째아들
    소원이 게임 레벨 올리는거였잖아요
    애가 애다워서 밝게 자라고 있구나 싶었어요
    그러면서도 아빠걱정도 하는 맘 예쁜 아들이구요
    엄마가 장애가 있으셔도 밝은 에너자이저라 그런거 같아 좋더라구요

  • 9. 소박하면서도
    '18.12.20 2:58 PM (1.237.xxx.28)

    두집 다 보기 좋네요 시어머니가 성품이 좋으시고 음식도 잘하시고..
    장애있으신 어머니도 남 의식안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요 만약 똑같은 상황이라도 초라해보일수 있을텐데 자연스러운 에너지가 멋지네요

  • 10. ..
    '18.12.20 3:1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 11. 그러게요
    '18.12.20 3:20 PM (49.174.xxx.200)

    몸 불편하신분 행복해보여요. 남편이 음식도 만들어놓고. 만든 고기듬뿍찌개랑 옥수수밥? 맛있어보이공...애들도 착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018 네일샵 기본가격이 어느정도에요? 3 ㅡㅡ 2018/12/21 1,377
886017 설경구 전처 사이에 아이는 없던건가요~~? 37 ..... 2018/12/21 10,044
886016 겨울이 따뜻하지않나요 7 착각 2018/12/21 1,147
886015 오늘 저녁에 크리스카드 카드보내면 월요일에 도착할까요? 3 .. 2018/12/21 352
886014 현빈이 아주머니한테 인기가 유독 많은 편인가요? 13 dddd 2018/12/21 2,811
886013 묵혀놓은 매실주등 담금주가 골치에요 14 .. 2018/12/21 1,828
886012 서울대도 7급 준비하는 경우가 있나요? 18 ㅇㅇ 2018/12/21 7,285
886011 양털같은 겉옷,실용성 없죠? 6 먼지가~~~.. 2018/12/21 1,330
886010 프랜차이즈 커피숍 점장이 사장인가요? 6 아시는분 2018/12/21 3,944
886009 외모 전혀 안꾸미는 분들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79 2018/12/21 21,861
886008 마음을 보지못하는 엄마. 15 슈돌 2018/12/21 4,278
886007 야 저 택시 엎어버려...욕설에 몸싸움까지 난무한 택시 총파업 3 왜저러는지 2018/12/21 1,068
886006 부산에 비염으로 유명한 내과나 이비인후과는 없을까요? 1 ㅇㅇ 2018/12/21 1,249
886005 쌍거풀 수술 후 짝짝이가 되었어요 15 방법이 없을.. 2018/12/21 2,836
886004 아래 장영자 사기글에 10 ... 2018/12/21 1,927
886003 팝송 해설책 추천해 주세요 1 팝콘 2018/12/21 440
886002 연기금을 여성임원비율에 따라 투자한데요 (진선미가) 49 ... 2018/12/21 1,579
886001 저는...아이 키우는 게 제일 행복했어요 ㅠ 17 행복 2018/12/21 4,507
886000 이사가는데 반상회비를 달래요. 18 .... 2018/12/21 3,364
885999 캐시미어는 목도리는 그대로라는데 왜 코트는 변형이 올까요? ..... 2018/12/21 722
885998 la패키지 여행 여쭈어요 7 천문대와 마.. 2018/12/21 805
885997 연말에 백수가 되신분 계신가요? 4 2018/12/21 971
885996 회사에서 인간관계가 좋아야 한다는 말...궁금합니다. 3 00 2018/12/21 1,454
885995 삼각김밥 배부르네요 헐헐 6 2018/12/21 1,459
885994 부산에 허리통증 잘보는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9 쾌차 2018/12/21 8,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