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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없이 먹고싶은 것! 뭐 있으세요?

ㅎㅎ 조회수 : 5,770
작성일 : 2018-12-20 13:43:19
전 소곱창
간장게장
한우..


돈이 없다 또르르..
IP : 117.111.xxx.44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나게살자
    '18.12.20 1:44 PM (39.7.xxx.91)

    통단팥빵 김치전

  • 2. ㅋㅋ
    '18.12.20 1:44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지금은 커피와 빵 쿠키요

  • 3. ....
    '18.12.20 1:45 PM (14.33.xxx.242)

    살치살..

  • 4. 신나게살자
    '18.12.20 1:45 PM (39.7.xxx.91)

    돈은조금 있는데
    당뇨가 있어서 ㅠㅠ

  • 5. ㅇㅇ
    '18.12.20 1:45 PM (117.111.xxx.44)

    김치전 생각만 해도 침고임요 ㅋㅋ

  • 6. ㅇㅇ
    '18.12.20 1:45 PM (125.128.xxx.73)

    고기가 고파요. 삼겹살 쇠고기 구워먹고싶어요. 거기에 시원한 맥주

  • 7. ...
    '18.12.20 1:46 PM (59.1.xxx.158)

    저는 돼지곱창 냉동 사다가 아들이랑 해먹습니다 밖에서 파는건 너무 맵거나 양이 너무적어요

  • 8. ㅇㅇ
    '18.12.20 1:46 PM (121.152.xxx.203)

    전 달콤한 것듵
    케익, 빵, 아이스크림, 달디 단 커피
    살찌는거 건강 나빠지는거 하나도 생각 안하고
    먹고싶을때 막 먹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 9. ..
    '18.12.20 1:46 PM (117.111.xxx.33)

    딸기
    생블루베리
    전복
    멍게알

  • 10.
    '18.12.20 1:46 PM (125.132.xxx.156)

    딤섬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딤섬요

  • 11. ㅇㅇ
    '18.12.20 1:46 PM (117.111.xxx.44)

    아 맞아요 살찔걱정 없이 먹고픈게 꿈..허황된 꿈 ㅠㅠㅠ

  • 12. ...
    '18.12.20 1:46 PM (1.231.xxx.48)

    바다 풍경 바라보면서 회 먹는 거요.

  • 13. ....
    '18.12.20 1:48 PM (14.33.xxx.242)

    멍게알 아닌 성게알이죠???

    저도 성게알 배터지게 먹고싶네요 ㅠ

  • 14. ..
    '18.12.20 1:49 PM (125.183.xxx.191)

    몇십만원 짜리 굴비요~~~
    통통하고 적당히 마른..ㅋ
    현실은 몇마원짜리~~

  • 15. ㅇㅇ
    '18.12.20 1:49 PM (117.111.xxx.44)

    아 댓글만봐도 고역이에요 다 먹고싶다아..ㅠ

  • 16. ,,,,
    '18.12.20 1:49 PM (115.22.xxx.148)

    대게,킹크랩,회

  • 17. 또르르
    '18.12.20 1:50 PM (110.14.xxx.175)

    치즈 찐덕하게 바른 베이글이요

  • 18. ...
    '18.12.20 1:51 PM (221.165.xxx.155)

    저 성게알 배터지게 먹었던 적 있어요. ㅎㅎ 바다에서 잡아서 먹었었는데..

  • 19. ㅇㅇ
    '18.12.20 1:52 PM (112.187.xxx.194)

    간장게장. 우니
    '원없이'라기보단 매일 먹고 싶어요.
    한끼 질리게 먹지 말고 매일 야곰야곰

  • 20. ...
    '18.12.20 1:52 PM (59.1.xxx.158)

    뭐든 맛나게 먹고싶은데 살보다 뭘먹으면더부룩해서 맛잏게 먹을수가없어서

  • 21. cka
    '18.12.20 1:52 PM (61.37.xxx.197)

    산청 딸기요

  • 22. 전복
    '18.12.20 1:5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바다 이사가서 전복잡는거 배우고싶어요.

  • 23. ㅁㅁ
    '18.12.20 1:57 PM (180.230.xxx.96)

    별로 생각나는게 없네~
    하고 들어왔다가 댓글보니

    그렇쿤요
    돈이 없었던거지
    먹고 싶었던게 없는건 아니었네요

  • 24. 소곱창
    '18.12.20 1:58 PM (121.130.xxx.60)

    먹고싶네요 ㅎㅎ
    어디가면 잘하는지? 같이 먹으러 가십시다~

  • 25. 닉네임안됨
    '18.12.20 1:58 PM (119.69.xxx.5)

    가래떡이나 절편을 먹고 싶어요.
    안 먹어야 한다 생각하니 더 땡기네요.

  • 26. 맛있는거
    '18.12.20 2:00 PM (211.192.xxx.148)

    저는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걸로 매일 골라서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원없이 먹고 싶은 것은 생각 안나요. 없나봐요.
    제가 부페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를 확실히 알았어요.
    딱히 먹고 싶은게 없다. 그러나 뭐든 많이 먹는다.

  • 27. ㅇㅇ
    '18.12.20 2:01 PM (1.240.xxx.193)

    저도 댓글 구경왔다가 한우,우니초밥이 급 땡겨버렸어요 ㅜㅜ

  • 28. 떡이요
    '18.12.20 2:04 P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떡냄새 풀풀나는 금방나온 가래떡 쑥절편 팥시루떡
    한 김 식어서 말랑말랑한 인절미 녹두편 영양찰떡 먹고싶어요.

  • 29. ··
    '18.12.20 2:05 PM (58.239.xxx.199)

    물오뎅요·· 길거리에 파는 약간 퍼진 파땡초 간장 찍어·· 한 10개까지 먹다가 부끄러워·· 그만 둔·· ^^;;

  • 30. 얼마전
    '18.12.20 2:09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정말 원없이 삼겹살 구워서 먹었고 입에 녹는 투쁠^^( 확실히 원쁠과 다르네요 ㅎ) 한우도 잘 먹었어요. 근데 그렇게 먹고 나니 좀 느끼해서 며칠 고기 안 쳐다봤어요. 살안찌니 단 거 잘 먹는데 그래도 제가 원 없이 먹고 싶은 건 캬라멜 마끼아또 에요. 너무나 행복하게 잘 마시고 나면 위가 쓰려서 고생하거든요. 정말 위가 튼튼해서 원 없이 마끼아토 하루 세잔 식후에 마셔 봤으면 좋겠어요.ㅡ

  • 31. 불막창
    '18.12.20 2:10 PM (218.233.xxx.253)

    1kg 다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 32. 커피요
    '18.12.20 2:10 PM (221.166.xxx.92)

    카페인과민이라 두잔이 최대네요.
    원없이 커피 마시고파요.
    에스쁘레소 특히 진진하게요.

  • 33. ㅇㅇㅇ
    '18.12.20 2:14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중이라
    밥하고 김치 실컷 먹고싶네요
    빵도 케잌 한판 먹을수있을것같고요

  • 34. 저도
    '18.12.20 2:14 PM (223.62.xxx.61)

    소곱창 얘기하려 했는데. 헉스.
    그리고 달달한 씨앗호떡이요

  • 35. 김장김치로
    '18.12.20 2:17 PM (116.45.xxx.45)

    만든 김치만두요.

  • 36. ㅇㅇ
    '18.12.20 2:20 PM (122.36.xxx.71)

    불막창 또르르..낮술 함까?ㅋㅋㅋ

  • 37. 위대한사람
    '18.12.20 2:20 PM (58.127.xxx.89)

    회랑 양념게장요
    얘네들은 배도 별로 안 불러서 지치지않고 맘껏 먹을 수 있어요

  • 38. 좋아하는게
    '18.12.20 2:22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갈비살 살치살 채끝살을 연탄이나 숯불에 죽음임

    복어회 바로 뜬거와 복지리탕 말해 뭐하나만 거기에 방어나 놀래미 쥐치 자연산 생굴 곁들이면 죽이고

    등심 해물 샤브샤브도 시원하고 바지락 칼국수나 포차 우동도 뜨끈하니 좋고
    나물 왕창 넣은 비빔밥에 에스프레소나 라떼 입가심하면 세상 시름 날아가요~~ 사는 맛 없는데 유일하게 먹는 낙에 사는 아짐

  • 39. 딴건
    '18.12.20 2:23 PM (180.70.xxx.84)

    그닥 안 땡기는데 아침일어났을때 커피와같이 먹을 작은빵하나 있음 되요

  • 40. 저는
    '18.12.20 2:25 PM (220.85.xxx.184)

    커피
    케익
    블루베리
    체리

  • 41. .......
    '18.12.20 2:28 PM (112.221.xxx.67)

    저도 소곱창 ㅋㅋㅋ

  • 42. 윗님
    '18.12.20 2:33 PM (122.60.xxx.162)

    여긴 지금 여름이라
    블루베리
    체리
    딸기가 지천이네요
    농장이 바로 5분거리라 가면 금방 딴거 사먹을 수 있는데
    그 딸기와 블루베리를 따는 워홀비자 애들이 안쓰러워서..땡볕에서 고생하더라구요.

  • 43. 엽마눌
    '18.12.20 2:43 P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지금 당장 먹고 싶은것은
    김발이튀김 떡볶이 순대
    분식이 먹고 싶어요
    점심 먹은게 소화가 다 되었나봐요
    아 먹고 싶다
    나 혼자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
    같이 먹어줄 사람만 있으면 사러 나갈텐데

  • 44. ..
    '18.12.20 2:44 PM (218.234.xxx.2)

    제가 마음에 둔 남자랑 먹는 한 끼.
    그게 젤 먹고싶네요 ^^
    푼수...

  • 45. .......
    '18.12.20 3:11 PM (115.238.xxx.37)

    멍게알 넘 웃겨요. 아흑ㅎ

  • 46. 떡순이
    '18.12.20 3:18 PM (175.211.xxx.77)

    방금 만든 떡: 가래떡, 인절미, 팥시루떡, 영양떡, 백설기, 꿀떡, 찹쌀콩떡 등등
    티라미슈

  • 47. ㅇㅇ
    '18.12.20 3:20 PM (122.36.xxx.71)

    그게 왜 푼수에요 님 맘 충분히 이해해요. 꼭꼭 드시게 되길요~

  • 48. 저두
    '18.12.20 3:27 PM (39.7.xxx.87)

    단음식을 좋아해서..ㅠ
    치즈케잌, 아이스크림, 각종 디저트와
    성게 초밥을 물리게 먹고 싶은..
    일생이 다이어트니 꿈에서나 그래볼런지,

  • 49. 밀가루중독녀
    '18.12.20 3:31 PM (211.174.xxx.80)

    지금이순간
    얼큰한 김치라면이요

  • 50. 11
    '18.12.20 3:33 PM (211.193.xxx.140)

    한우 대게

  • 51. ,,,,
    '18.12.20 5:00 PM (211.177.xxx.222)

    생블루베리 체리 장희딸기 감홍사과 멜론

  • 52.
    '18.12.20 5:29 PM (121.161.xxx.154)

    갓 쪄서 나온 킹크랩.대게

  • 53. ...
    '18.12.20 6:42 PM (211.108.xxx.186)

    킹크랩 부페에있는거말고 생물잡아서 막 쪄서나온거
    알이꽉찬 생물 암케로 담은 간장게장
    곱이 꽉찬 통통한 소곱창
    살이 통통한 아구찜 미더덕 많이 넣고 매콤한.

    비싼것도 비싼거지만 은근 같이 먹으러갈사람이 없네요
    식구들이 그닥안좋아해서 ㅠㅠ

  • 54. 아아
    '18.12.20 7:09 PM (24.102.xxx.13)

    털게 오징어회 랍스터 서양식 생굴

  • 55. 고기
    '18.12.20 8:12 PM (116.41.xxx.204)

    고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소갈비 일자로 예쁘게 손질한 양념갈비
    그건 돈생각 없이 실컷 먹고싶어요

  • 56. 알게뭐야
    '18.12.20 8:40 PM (123.213.xxx.136)

    떡뽁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미국식 햄버거, 부대찌개, 삼겹살, 티라미슈 케이크, 카페모카...
    먹고싶은 음식들이 모두 소박해서 다 원없이 사 먹을 수 있는데
    살찔까봐 평생 찔끔찔끔 혹은 결심하고 먹어요.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분들.
    진심 부럽습니다.

  • 57. ....
    '18.12.20 8:43 PM (219.249.xxx.47)

    케익 ,초코렛, 한우 숯 갈비, 대게, 인절미, 양념 게장.....
    지금 닭갈비 양념해 놓고
    스터디 마치고 오는 녀석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 58. 전복
    '18.12.23 12:02 PM (14.40.xxx.68)

    해녀가 되고깊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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