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위례 포레 자이 아파트 청약 신청 어떨까요?

모모 조회수 : 2,212
작성일 : 2018-12-20 11:34:08


서울사는 무주택자예요. 
이번 9월/10월에 맨붕왔어요 
2월에 전세 만기되면 매매하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폭탄맞았어요. 강노봉쪽이예요. 

조금 떨어지면 그래도 매매할까 하는데 안떨어져요. 
한 5000떨어지고 1억 5천 오른 상태에요.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청약통장 써서 한번 청약 신청이라도 해볼까 싶어요. 
그러다 눈에 들어온게 북위례 자이가 이번에 한다고 하네요. 
1순위는 되는데, 그쪽에 가서 살 계획도 없고
그냥 정말 투자로 해볼까 싶어요. 
그리고 전세 살면 덜 불안할거 같아요. 

이런거를 누구에게 의논할 수도 없고..
부동산 카페 같은데라도 좀 가보고 싶어요. 

전매제한~ 이런거 있던데, 
그래도 투자가 가능한가요?
입지는 좋은가요?
남편이랑 주말에 모델하우스라도 가볼까 싶고
애들은 커가고
마음이 요즘 심난합니다. 
IP : 61.32.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
    '18.12.20 12:17 PM (180.69.xxx.242)

    전매제한 기간이 8년인가 그렇고 실거주도 몇 년 해야지 팔수 있어요

  • 2. 위례가
    '18.12.20 12:38 PM (14.34.xxx.91)

    살기 어렵데요 아는지인이 이사갔는데 물가도 비싸고 자가용없으면 고생 한다고 그랫어요
    신도시는 한참 있어야 갖추어져요 사러가는 마트도 멀고 노부부가 싫다고 하데요

  • 3. 음..
    '18.12.20 2:25 PM (211.221.xxx.210)

    저는 당청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경제적 상황이 된다면 무조건 넣으시라고 추천드립니다.
    특히 투자라면 분양가가 너무 저렴하여, 현시세 대비 평당 700만원 이상은 벌고 시작하는 청약입니다.
    무조건 강추입니다. 또한 위례의 생활여건이 나쁘지 않습니다. 주민들끼리 하는 말로
    아이와 강아지, 집에 있는 사람들에겐 천국이라고 얘기합니다. 돈벌러 가시는 분들이 좀 고생해서 그렇지.
    물론 단지별로 좀 더 불편한 곳도 있습니다만, 주변에 널린게 마트와 병원입니다.
    이번에 스타필드시티 개장하면서 생활 여건은 한단계 더 좋아졌구요

  • 4.
    '18.12.20 11:45 PM (14.52.xxx.79)

    8년 전매제한에 5년실거주일걸요
    실거주 아니면 청약하지 말라가 정부 기조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445 입시컨설팅 받기로 했는데요... 4 홧병 2019/01/23 2,479
897444 구입 한달도 안된 10년된 중고차 계속 배터리가 나갑니다. 17 중고차 2019/01/23 3,871
897443 뉴스룸에 서지현 검사 나와요 2 .... 2019/01/23 832
897442 올해 안추워서 코트입기 너무 좋지 않나요? 11 우연의겨울 2019/01/23 6,118
897441 양승태! 가 뭐라고. 8 야! 2019/01/23 1,020
897440 친정아버지 요양병원 9 2019/01/23 3,508
897439 예비고 영어수업 과제 5 영어수업 2019/01/23 1,101
897438 제발 애들 컨트롤 안되면 나오지마세요 107 지겨워 2019/01/23 21,602
897437 30년 전 탄광촌 아이들이 쓴 시,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3 ..... 2019/01/23 1,178
897436 트러플(송로버섯) 재료로 어떤음식 만들면 될까요? 1 파스타 2019/01/23 790
897435 분노조절이나 ,가정 ,자식,마음수양에관한 책좀 추천해주세요 8 분조장 2019/01/23 1,921
897434 손혜원 5년전 인터뷰 내용 찾았어요. 31 ... 2019/01/23 5,171
897433 학창시절 인간관계는 철저히 약육강식같아요 6 안녕 2019/01/23 3,608
897432 48 남자가 투블럭을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8 .. 2019/01/23 1,796
897431 과연 해피엔딩이 될런지 ㅠ 5 예비고3맘 2019/01/23 1,072
897430 주진우 "민심 모르는 판사들.. 양승태 영장 기각될 듯.. 9 민심가소로워.. 2019/01/23 1,810
897429 전라도 광주놀러간 딸 유치붙인게 떨어졌다고 연락 9 :: 2019/01/23 1,691
897428 내용 펑합니다 62 충격 2019/01/23 16,173
897427 자궁적출 23 미세스..... 2019/01/23 8,209
897426 잘난 인간일수록 속한 집단에 대한 2 ㅇㅇ 2019/01/23 2,102
897425 귓바퀴 피어싱하고 싶은데요. 5 심미ㅇ 2019/01/23 1,720
897424 손혜원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18 ... 2019/01/23 2,323
897423 40대 쿠션팩트좀 추천해주세요 4 2019/01/23 6,564
897422 아들키우는 분들 조언부탁드려요 5 아들고민 2019/01/23 1,885
897421 3학년 돌봄교실 생긴다해서 좋아했는데 1학년이 거의다 차지하네요.. 10 ㅣㅣㅣㅣ 2019/01/23 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