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 뱃살 찌면 우울해져..장기 사이에 낀 내장지방 때문

내배는대체 조회수 : 5,631
작성일 : 2018-12-20 11:22:45
"여성 뱃살 찌면 우울해져..장기 사이에 낀 '내장지방' 때문"
https://news.v.daum.net/v/20181220060039204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여성의 경우 내장지방이 많으면 우울감을 느낄 위험이 높아진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조 교수는 "내장지방이 증가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이 증가하는데, 이런 호르몬 변화가 우울감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내장지방이 증가하면 몸속 염증 작용이 많아지고, 인슐린 저항성도 높아지는데 이런 변화가 우울감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고 설명했다.

ㅜㅜ우울하네요....
IP : 103.10.xxx.1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20 11:23 AM (125.128.xxx.73)

    제가 항상 우울한 이유가 내장지방때문이었나봅니다. ㅠㅠㅠ

  • 2. ...
    '18.12.20 11:25 AM (14.37.xxx.104)

    털썩 ㅜㅜㅜ 그래서 내가 점점 비관적이고 우울했던거니??

  • 3. dd
    '18.12.20 11:25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잔뜩 껴있어도 해피한건 조증때문인가?

  • 4. 연구
    '18.12.20 11:26 AM (122.60.xxx.197)

    이런건 연구하지 않아도 나는 아는데.... 옷입을때마다 우울 밥많이먹고 배부르면 자괴감들어 우울해지거든요
    제가 그랬어요, 그런데 요즈음 요가다니며 살이 3키로 빠지니까 좀 밝아지는듯.... ㅎ

  • 5.
    '18.12.20 11:41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우울하지 않다 우겨봅니다 ㅎㅎ

  • 6. ..
    '18.12.20 11:42 AM (58.140.xxx.191)

    아?? 제가 급격하게 살이 찐게 사춘기 이후였는데... (그 전에는 무척 말라서 해골 소리 들었음)
    ㅋㅋ 사춘기 이후부터 우울했던 원인이 설마 ㅎㅎ

  • 7. 저는
    '18.12.20 11:45 AM (110.12.xxx.4)

    뱃살이 완전 없어지면서 우울증이 뭐에요로 바뀌었습니다.

    일리있는
    그전에는 우울감때문에 지하20층도 내려가고 그랬는데요.

  • 8. ㅠㅠ
    '18.12.20 11:54 AM (14.41.xxx.158)

    에혀~~~ 말도마요 중년 뱃살은 참나 어후~~

    이너뭐 뱃살에 아후 짱나 어제 밥3공기 양푼에다 김치 던져놓고 벅벅 비벼 먹었구만 먹을땐 세상 좋기만 하더만은 에그 지못미

  • 9. 그런가봐요
    '18.12.20 12:01 PM (124.49.xxx.61)

    ..
    이런통계 없어도우울해요 외모땜에

  • 10. 이제알았네요
    '18.12.20 12:12 PM (121.155.xxx.30)

    왜 내가 맬 우울한지....;;;;

  • 11. ...
    '18.12.20 12:41 PM (223.62.xxx.31)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인듯
    우울하기 때문에 뱃살이 찌기도 한답니디ㅡ
    삶이 힘들면 스트레스호로몬~코티솔이
    많이 분비되고 그러면 뱃살이 찌지요
    다이어트로 영양소가 부족하면 또
    스트레스호르몬이 뱃살을 키우구요
    중년이 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에서 뱃살을 키웁니다.
    다 살려고^^

  • 12. ....
    '18.12.20 1:47 PM (128.134.xxx.90)

    요즘 많이 느꼈던 바네요.
    갱년기 증세 중에 상복부 팽만이 있다더니
    예전만큼 운동 꼬박꼬박 하고 먹는 것도 절제하는데도
    허리둘레의 탄력이 떨어지고 배를 눌러보면 몰캉몰캉 느낌이 나서
    삶의 의욕이 떨어져 가던 차에 들은 소식이라 일리가 있다 싶어요

  • 13. 팩폭
    '18.12.20 1:5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맞는 것 같아요
    맘 한켠에 항상 우울감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088 고양이 이번 연휴 5일 있을 수 있을까요? 17 항상 2019/01/22 2,139
897087 [목포MBC] SBS 취재후 누락시켰다. 6 .. 2019/01/22 1,747
897086 고등어팩에 생이라고 적혀 있으면.. 2 ㄱㄱ 2019/01/22 744
897085 이번 사건, "태영방송의 1901 방송대참사".. 8 ... 2019/01/22 1,692
897084 혼자 계시는 시아버지 방문시 어떤 일 하세요? 8 나는나 2019/01/22 3,253
897083 정말 독특한 요리유튜버 발견했어요. 10 코스트코 2019/01/22 3,813
897082 여기는 손혜원을 무슨 이유로 이렇게 감싸는거죠 48 2019/01/22 2,969
897081 52세 처음 반영구 시술 받았어요 2 오늘 2019/01/22 2,190
897080 생리대 그냥 그 집 쓰레기통에 버리면되지 왜 들고다니죠? 45 ..... 2019/01/22 11,253
897079 양가죽 자켓 얇은것 vs 두꺼운것 어느게 더 좋은거에요? 6 급함 2019/01/22 1,675
897078 연말정산 장기주택 대출금부분은 빼고 서류출력해도되나요?.. 5 연말정산 2019/01/22 1,136
897077 장조림 어떻게 찢어요? 6 oo 2019/01/22 1,489
897076 조영구 아들이 영재교육원 다닌다고 둥지탈출 나오네요 17 tvn 2019/01/22 8,966
897075 업무강도가 쎄니 집에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4 ... 2019/01/22 1,680
897074 여자축구 경주한수원 '감독 성폭력' 폭로..연맹 진상조사 착수 3 뉴스 2019/01/22 1,693
897073 밤 껍질 까주는 마트 어딘지 아시나요? 6 굽신 2019/01/22 1,012
897072 깐 밤 변색을 막으려면 그냥 물에만 담가 두면 될까요? 6 알밤 2019/01/22 3,053
897071 반 곱슬머리는 히피펌 안되나요? 9 하고파 2019/01/22 7,549
897070 감칠맛 폭발인 채소죽이예요~~ 10 소뒷걸음 2019/01/22 3,185
897069 밑에 여중생딸 친구 생리대 얘기가 나와서,, 41 2019/01/22 6,285
897068 마켓컬리 뭐 맛있나요? 18 2019/01/22 6,874
897067 살빼기에 에어로빅 vs 요가 뭘까요 7 힘쓰기 2019/01/22 2,707
897066 오늘 sbs에서 또 이상한 짓 하나보네요 13 .. 2019/01/22 4,159
897065 상속관련 세무사를 선정해야하는데.. 세무사 2019/01/22 838
897064 에어아*항공 예약 관련 2 여행무식자 2019/01/22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