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합이지만 서강대, 성대
둘다 국문과 붙었는데요.
어디로 갈까요?
두 학교 큰 차이 없다고도 하고
국문과는 성대라는 말도 있는데요.
이런 글 올리지 말라는 분도 계셔서 죄송한데요.
염치 불구하고 여쭤 봅니다.
추합이지만 서강대, 성대
둘다 국문과 붙었는데요.
어디로 갈까요?
두 학교 큰 차이 없다고도 하고
국문과는 성대라는 말도 있는데요.
이런 글 올리지 말라는 분도 계셔서 죄송한데요.
염치 불구하고 여쭤 봅니다.
서강대요.
큰 차이 없다지만 뭔가 그 작은차이를 넘어설 수 없는 만큼 미묘한 큰~~~~~~~ 차이가 있어요.
저같으면 성대갈것 같은데..
저라면 문과는 서강대요.
홈피 들어가서 교수진 한번 보세요.
왠일...,,,,
이라 서강대요
예전엔 두 학교 다 학부로 뽑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학과로 뽑나봐요?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보내세요.
그래야 나중에 원망 안 들어요.
가지 않은 길에는 미련이 남을수도 있잖아요.
개인적으론 제 아이라면, 서강대 보내고 싶긴 해요.
성대 국문은 예전에 귀여니? 문근영...나왔잖아요.
서강대 국문과가 성대랑 고민거리가 되는 것 보니 정말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네요.
삼성 욕 그렇게해도 성대에 삼성자금 들어가니 학교가 아주 쑥쑥 크고 있나봐요.
예전 정서대로라면 당연히 서강대 국문과겠지만... 우선 본인이 어디 가고 싶은지 물어보시고...
정 못정하겠으면 집에서 교통편 가까운 곳으로...
서강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신촌구역이고 성대는 대학로구역이고... 확실히 다른 분위기가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서강대가 공부는 여전히 많이 시킨다고 합니다. ^^
82에 성대관련 댓글을 보면 서강대가 전통명문이고 성대는 볼것없는 학교였다가 최근 삼성지원받으며 그나마 좋아졌다 이런 댓글이 많던데..
70년대 80년대 배치표를 찾아보면 각학교 최고과 기준으로 (성대법대 서강경영) 비슷하거나. 오히려 성대가 높게 나온것들이 더 많거든요? 나머지 과도 비슷하고요.. 그당시도 배치표가 잘못나오는 경우가 많았던건지 궁금하네요.
70년대 말까지 전후기 있던 시절에
성균관대학교 커트라인이 훨씬 높은 학교였습니다.
전후기 없어진 80년대이후와는 전혀 다릅니다.
그런데도 여기는 무조건 서강대가 더 좋은 학교였다고 우기기 신공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근거자로 하나 올립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81&b=bullpen2&id=4999710&select=tit...
천번째 자료가
75년도 예비고사 성적에 따른 배치표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이 당시 성균과대학교는 후기대학이었고 서강대는 전기대입니다.
서울대 떨어지면 성대가던 시절입니다.
전...성대가 죽 쑤던 80년대 중반에 학교를 다녀서...
서강대고 성대가 반짝 뜬게 삼성 때문인데 마이너스손
재용으로 인해 거기도 앞길이 별로 같아요.
80년대도 별차이 없는거 같거든요.. 제가 85년 배치표 보고있는데, 이대 영문. 연대 독문. 성대 경영. 서강 경제 이렇게 같은 칸이에요.
배치표에 같이 있어봤자 결국
서강은 서강, 성균관은 성균관일수밖에
지금 왜 70년대 80년대 배치표가 등장하는지..현재의 배치표를 참고하세요
서강대가서 복전 하세요
그 시대에 살았으면서 전기/후기가 언제 없어진지 모르시는 분도 댓글을 다네요.
국문과 자체가 단일 전공으론 어느 학교든 취업이 어렵다는건 아실테고요.
서강대는 여전히 전공 공부를 아주 빡세게 시키더군요.
전공만 죽도록 파야 하니, 앞, 뒤, 옆을 돌아볼 틈이 없다고 해야 하나요.
학생들 대부분 착실하고 성실하긴 한데, 다니기 많이 힘들어 보여요.
성대는 인터넷 강의 하나 찍어놓고 몇 년씩 우려먹는 수업도 꽤나 많고, pass/fail로 처리되는 과목들도 많아서요. 상대적으로 학점에 대한 부담이 덜하니, 취업 관련 학원을 다니거나, 공무원, 고시 준비하기 수월해요.
후기 법대 명문 시절부터 고시 합격자 많이 내려고 학사관리 느슨하게 하던 학풍이 21세기에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네요.
아이는 뭐래요.
엄마가 가라는데로 간다고 하나요?
전, 후기 있을때는 성대가 좋았다 치고, 전,후기 없어진 후엔 서강대였죠?
서강대가 이과쪽은 약하지만 문과쪽은 여전히 강세라고 생각합니다.
고민되겠네요
앞으로 비젼이나 직업군 생각해서 복수 전공이나
전과가 쉬운 학교로 가야겠네요
서강대는 고3처럼 공부해야 하는데 국문과 학점 따기 바쁘면 다른 준비에 취약점 생기는거네요
공무원등 목표치를 계산해서 선택해야할 듯ᆢ
아이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제 의견은 참고만 하세요
~~~
두 학교 국문과 홈피 들어가봤는데
성대는 국어학. 고전문학 교수들이 중심인 듯???
저라면
서강대 갈 거 같아요
당연 성균관 아닌가요?
학교 규모와 다양한 과 있고,
복수전공 역시 가능.
두 학교의 선택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서강과 성대는 통학의
질이 달라요. 서강대는 전철역과 가까워서 아이들이
찍소리 안하고 다니는데
성대는 지하철에서 너무 멀어서 자취하겠다고 부모를
달달 볶는다고 하네요..ㅋ
학생의견은요? 그게 젤 중요하고
복전은 서강대가 하기 더 쉬워요(학점받기는 논외)
저라면 성대요..
결론은,
학생이 원하는 학교 보내세요.
성대요
졸업후 며릿수에서 서강은 너무 밀리구요
앞으로도 성대는점점 좋아지고
서방은 좀 쳐질거예요
서강대요!!!!
비교가 되나요?
현재의 배치표가 같은 등급 아닌가요?
거의 변별력이 없는 것인데
마치 엄청 차이가 있는 것처럼 쓰는 분들은 뭔가요?
추합 발표 났나요?
성대는 후기 법대 명문 시절부터 고시 합격자 많이 내려고 학사관리 느슨하게 하던 학풍이 21세기에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네요.
22222
그러나 아이 의사가 제일 중요하니 물어보세요.
아이가 가고싶어하는곳으로 보내세요
신촌에서 다니겠다하면 서강대고 대학로가좋다하면 성대..
참고로 서강대는 공부엄청시킵니다
괜찮을거 같아요.
문과는 성대도 알아주잖아요. 사실 서강대는 쫌 답답한 느낌도 있으니 아이 취향에 맞게 보내세요. 둘다 좋아보여요.
계열모집이라 성적순으로 과 갈수있을거에요 서강 국문과 한표
성대가 성적순으로 학과 선택하면 영문과나 중문과가려고 하지 취업도 잘 안되는 국문과 사학과 이런데는 적당히 해도 갈수있지않아요?? 서강대 성대 안나와서 학과구분을 잘 무르겠는데 저는 성대요. 제 조카들도 작년 제작년에 서성한 고민하다가 문과는 성대, 이과는 한대로 갔어요.
목동에서 성대 다니기는 좀 힘들지 않나요?..
성대는 요새 살만하겠네 서강대랑 비교되고.
졸업생 수준이 성대는 서강대랑 비슷한 수준
아니니 성대가면 그런 사람들이 선배가 됨
취업 생각하면 성대구요. 외국계는 서강대도 괜찮을 듯해요. 복전하려면 원하는 전공이 각 학교에 있는지 알아보시구요. 축하드려요.
서강대는 자신이 원하는 과로 학점 관계없이 복수전공 가능하지요.
경영학과 등 복전 하시려면 서강대가 좋아요.
인문학과들은 입결 성적도 아직은 서강대가 높아요.
175.223.51 찌질하다 찌질해.
서강대가 무슨 서울대급인줄 아나ㅋㅋ
이대 아웃풋부터 이기고 와서 말해ㅋㅋㅋ
탑5 안에도 못드는 비루한 아웃풋 가져와서 헛소리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