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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기 먹일밥지으면 떡처럼되는데 왜이럴까요

감사하라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8-12-20 01:55:24
담달이면 돌되는 아기 키우는 초보주부인데요~~ 요즘 한창 유아식 만들어 먹이느라 정신이없네요 남편과 내밥은 뒷전이고 하루종일 아이 밥 세끼 만드느라 시간이 다가요
근데 햅쌀로 전기밥솥에 밥을 짓는데 왜이렇게 떡이되나요
물양이 많은건지 쌀을 오래불리는건지 전기밥솥에 이상이있는건지 아님 햅쌀이라서그런가요 갓지은 밥 바로 먹어도 제가 먹기에도 삼키기가좀...냉동해서 해동해서 먹으면 더심하구요
진득하고 찰떡처럼 쫀독해서 지금 새벽두시 밥지어놓고 이러고있네요 저희가 먹던밥은 냉동실에 묵혀두었던 묵은쌀에 이것저것 잡곡 넣어서 여태컷 먹었는데 안이랬거든요
여기에 살림 고수님들 많으셔서 도움요청해보아요~~
IP : 1.254.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이요.
    '18.12.20 3:43 AM (185.107.xxx.171) - 삭제된댓글

    죽만드세요. 모든 재료들을 몽땅 차퍼에 넣고 갈아서 죽 만드세요.
    저는 소고기 각종 야채 고구마나 감자등을 넣고 죽 만들어 먹였어요. 쌀은 영양가도 별로 없고,
    아기가 먹어봤자 한두숟가락인데 쌀로만 밥을 따로 지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2. 쌀문제
    '18.12.20 4:08 AM (221.166.xxx.92) - 삭제된댓글

    그거 혹시 ㅊㅇ ㅇㄷ쌀 아닌가요?
    가을에 그 쌀 샀다가 진자 당황했어요.
    쌀문제 일 수도 있어요.

  • 3. 저도
    '18.12.20 7:38 A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한동안 묵은쌀로 짓다가 햅쌀로 지으니 적응 못하겠던데요
    몇번은 떡밥 ㅎㅎ
    저는 쌀을 되는대로 바꿔가며 먹어서 쌀 한포대 뜯으면 처음 밥할 때 물양을 신경써서 봐놓는 편이예요

  • 4. 그럼
    '18.12.20 7:47 AM (121.128.xxx.102)

    물이 적다샆게 넣어 보세요.

  • 5. ..
    '18.12.20 2:47 PM (211.104.xxx.196)

    햅쌀은 수분이 많아요. 물을 적게 넣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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