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사레가 자주 들려요
어떨땐 침 삼키다가도 사레 들려서 기침하고 난리네요.
이것도 노화의 한 중상인가요? (40대 후반입니다)
아니면 갑상선 혹이 목을 압박해서 그런건가요? (좀 큽니다)
1. 네
'18.12.20 1:28 AM (112.150.xxx.63)사레 잘 걸리는것도 노화현상이랍디다ㅠ
저도 40중반인데..그래요2. 네 그럼
'18.12.20 1:30 AM (220.80.xxx.72)50대 남편 그래요. 왜 저러지? 했더니 노화래요.
3. 음
'18.12.20 1:33 AM (211.225.xxx.219)임신했을 때 침 삼키다 사레를 자주 들렸는데 아빠가 그거 보고 살 찌고 배 나오니까 자기도 그렇더라고 말하시더라구요;; 아빠 배는 원래 나와 있었는데..
노화일까요?4. 기도
'18.12.20 1:37 AM (211.44.xxx.57)기도, 식도 근육 탄력이 없어져서 그런거래요
턱을 하늘로 치켜들고 오른쪽보면서 침 꿀꺽
욈쪽 보면서 꿀꺽하래요
목 피부 주름에도 좋고 속근육 운동된다는데,,,
침 꿀꺽 세번하면 많이하네요 저는.5. DD
'18.12.20 2:21 AM (175.196.xxx.167)혹떄문인듯해요
어서 병원가서 수술하던지 해야겠네요6. ㅠㅠ
'18.12.20 9:43 AM (118.219.xxx.142)저도 그래요
47세입니다 ㅠㅠ
심지어 자면서 침삼키다가도 사레걸려 깰때도 있어요 ㅠ7. 슬퍼요
'18.12.20 12:59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노화의 증세지요.
초기에는 밥먹다가 사레 걸려서 민망하고, 창피하고...
몇년 지나면, 조심합니다.
그러다가 더 나이들면....물 먹지 않고 음식 먹으면 사레 걸리고.
음식 먹으면서 말하다가 사레 걸리고..
심하면, 음식 먹으면서 말할 것을 생각만 해도 사레 걸리고..
수시로 물을 조금씩 먹는 것도 괜찮아요.
친정엄마 보니까, 사탕을 가지고 다니시면서...천천히 빨아 드시네요.
침이 많이 생겨서 사레가 덜 걸린다고...8. 사레
'18.12.22 7:55 AM (118.36.xxx.21)턱을 하늘로 치켜들고 오른쪽보면서 침 꿀꺽
욈쪽 보면서 꿀꺽하래요
목 피부 주름에도 좋고 속근육 운동된다는데-------
근데 해보니 많이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