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나 학원다니면서 알게된 남자애들이 어쩌다 술마시자고 연락이 와요
딱히 할일없으니 술마시고그랬는데
본가 살때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혼자사니깐 술마시자고 연락이 오는데
시간이 애매한 1시쯤 술마신상태에서 가게문닫을 시간에 연락와서 집으로 오겠따는거에요
그래서 거절했는데 내가 호감이 있었고 운동하는 훈남이라서 여자라면 누구나 걔한테 호감이 있거든요
나는 학원서 짝이라친했고 다른누나도 자격증시험같이 치러다니고 서로 연락하는거 알거든요
그냥 맘에 없는 남자면 미친넘이네 그러고 넘어가겟지만 호감이 있는데
그냥 나를 완전 그런식으로 대하니깐 아혀...기운빠지고 ..다시 연락안하게될거같아요
아예 첨부터 친구랑 같이 산다고 거짓말 할걸 그랬딴 생각이 들어요 아예 이상한 생각하지말게..
추가
혼자사는것도 연하남한테 이야기한게 아니라 여자애들한테 못일어나서 학원지각하게되면서
혼사사는 얘길한다거나 자연스럽게 밥머먹었니 혼자사니 귀찮니 하면서 자연스런대화를 하면
옆에 앉아있으니 연하남에게들리는거에요
미혼이시눈들 혼자산다고 얘기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