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좀 따끈하게 데웠다 다시 먹기 좋은 온도로 식힌후 시판 요거트같은걸로 섞은후 제조기에 넣어서 8-12시간정도 놔둬야 하더라구요
제가 나이가 들어 그런건지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도 많아 그런겐지
운동을 많이 안해서 그런건지..아무튼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했었거든요.
그런데
아침에 만들어 놓은 요거트(플레인 요거트) 포도를 섞어서 먹는 날은 속이 하루종일 편안하네요
신기했어요
제가 평소에 우유를 마셔도 속이 더부룩했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라떼같은것도 잘 안마셔요
제품 설명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이 만들어진다고 하던데..그런건가 싶어요
아무튼 속이 편하니 좋아요
번거로워도 그냥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