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과거사조사단 “김학의 성 접대 의혹 등 일부 검사가 외압”
과거 검찰권 남용과 수사 과정에서의 인권침해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꾸려진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 일부 외부위원이 “조사 대상자 일부가 외압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검찰과거사위 및 일부 위원도 조사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 의혹 사건(2013년)을 두고 일부 위원은 “조사단 활동 기한이 연장되면 사표를 쓰겠다” “(사건에) 욕심내지 말라” 등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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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5002.html#csidxd12db894f...
감방갔나싶어 클릭했더니...
질기네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