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은 마초적인 남자가 인기인가요?

궁금 조회수 : 2,436
작성일 : 2018-12-19 16:43:30
영화배우들 보면 꽃미남들도 인기 많던데. .
브래드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키에누 리브스,톰크루즈등.

실제생활은 않그런가요?
수염 기르고, 근육 울퉁불퉁한 남자 좋아하나봐요.
흐미. . .난 딱 실턴데. . .(개인적 의견임)

이마 머리 내리고, 수염없고, 깔끔하고 단정하면 게이라고 여긴다는데 사실인가요?
방탄에 관한 블로그 글 읽다가 알았네요.
방탄이 미국에 남성적인 매력이 어필 됬다면 정말 대단한거였네요.
대단하다.방탄.

IP : 14.48.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12.19 4:47 PM (72.234.xxx.218)

    저도 어디서 읽은 글인데요. 미국 남자들은 평생 자신이 게이가 아님을 증명하며 살다죽는다고 해요. 제 남편도 미국인인데 치약도 겉포장이 핑크색이면 안 써요. 아니 집애서 쓰는건데 누가 본다고.. 근데 이런 마초같은 남자들도 진짜 게이들은 또 존중하며 살더라구요.

  • 2. ㅋ ㅋ
    '18.12.19 4:55 PM (14.48.xxx.97)

    윗분 남편분 귀엽습니다. ㅋ ㅋ ㅋ

  • 3. ...
    '18.12.19 5:0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마초적인거랑 남자다운거는 다르죠.
    앞머리 내리는건 boy들이구 크면 머리 올려요.
    이유야 저도 모르지만 미국에서 앞머리 내린 성인남은 딱히 생각 안나요.
    우리나라 식의 마르고 고운 남자는 게이라고 생각할거 같아요.
    미국 애들이랑 얘기하다가 좀 낯설었던게 작업복 스타일 바디슈트있죠.
    그거 입은 남자 멋지다고 막 웃으면서 떠들던데요.
    하이틴부터는 헐렁한 농구복 츄리닝 사시사철 반바지 입잖아요.
    추우면 패딩 덧입구요.
    그게 멋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거에요.
    저도 계속 그런애들만 보니까 슬렉스에 셔츠입은 가느다란 남자들 보면 쟤 게이야 이런생각 한적도 있구요

  • 4. . . .
    '18.12.19 6:31 PM (14.52.xxx.71)

    수염 3미리 정도 기른 남자들이 꽤많은데
    완전백인들이거든요 너무 희고 선이 가늘어
    남성미를 보이려고 기르더라구요

  • 5. 으음
    '18.12.19 7:43 PM (172.56.xxx.77)

    아무래도 몸 키우는 게 되게 중요해서 그런 거 같아요 앞머리는 남자가 내리면 진짜 싫어해요

  • 6. Money
    '18.12.19 8:28 PM (121.140.xxx.40) - 삭제된댓글

    한국이랑똑같아요.
    방탄을 좋아하는 나이대가 어느구간일까요? 그게 전 연령층의 여성이라 생각하세요?
    한국도 아이돌,중성에가까워보이는, 들을 좋아하는건,특히이성으로, 초딩부터 고딩이 대다수라 생각하는데
    미국도 어린애들이나 방탄좋아해요. 그런류의 외모를 좋아할 나이대.
    보통 미국여성들은 남성미 있는 섹시한 남자좋아함. 꼭 그게 과한 마쵸라는 극단으로 갈필요는없구요.

    방탄 ㅋ 웃고갑니다. 중성같고 전혀 매력어필안되요. 애들이나 쫒아다니지..얼굴자체도 잘생긴것도 아니고 성형해서 여성틱함,

  • 7. Money
    '18.12.19 8:32 PM (121.140.xxx.4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브래드피트나 잭에프론, 디카프리오 같은 남자들은 미남들이지 방탄이랑 전혀 다른 과거든요. 너무 모르신다.
    방탄은 미남이 아니라 걍 초딩.중딩같은거구요

    울나라로치면 지금의 현빈이 브래드피트나 디카프리오랑 비슷한과죠. 현빈이랑 방탄이랑 같게 느껴지나요?

  • 8. 성형요??
    '18.12.20 12:54 AM (223.33.xxx.252)

    누가요?
    이쁘게 성형한 거 맞나요???
    빅히트에 댓글 보내도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069 전 어지럼증이 사람으로 살기 이리 힘든 병인 줄 몰랐어요 1 13:15:14 161
1732068 유리창 자외선 차단 코팅 해보신분? 1 참나 13:14:12 54
1732067 명치누르면 쑥 들어가져야 정상인거죠? 13:12:54 43
1732066 디스크 탈출이 사라졌대요 :) 2 걷기로 13:12:53 194
1732065 린넨 베이지색 바지 속옷이 비치네요 4 바아지 13:10:27 221
1732064 사이비 종교마냥 남편 얘기만 하는 여자 5 .... 13:08:28 221
1732063 친윤 검사들??? 인사... 13:06:52 139
1732062 올케언니가 고층에 사는데 32 시누이 13:00:34 1,547
1732061 절로 도피했는데요 1 생로병사 13:00:02 694
1732060 게장 일인 오만원 시대네요..꽃게 질문 10 우와 12:53:57 509
1732059 대화할때 상대방 입냄새 다 있나요 2 ㅇㅇ 12:49:16 797
1732058 수영오래하면 얼굴에 변형이 오나요? 1 .. 12:47:06 591
1732057 인플루언서라 쓰고 약장사라 읽는다..;; 또 속았네요 5 다시는 안속.. 12:45:45 704
1732056 영화 거짓말을 보고 나도 허언증인가 ... 4 허언증 12:43:30 609
1732055 회사 올 때 슬랙스에 셔츠 입었는데 4 ^^^ 12:39:07 1,117
1732054 자기 짐을 자꾸 저한테 나눠주는 엄마 4 싫어요 12:34:17 1,376
1732053 미래에셋 isa 가입하려는데 증권사 가야겠죠? 3 ㅇㅇ 12:33:55 349
1732052 어제 어떤 분이 미용학원 등록했다고... 6 주옥이 12:32:06 748
1732051 시술 마음에 드는 선생님이 병원을 옮기셨어요 9 정보... 12:32:01 499
1732050 충격.....윤석열과 신정아 23 .. 12:27:52 3,919
1732049 주진우와 싸우는 3 벅찹니다 12:25:37 838
1732048 오징어 게임3 명작이네요 강스포 결말 있어요 7 인간성 12:25:18 948
1732047 당근하고 왔어요~ 5 .. 12:22:10 534
1732046 코스피 3천 넘어도 제 주식이 마이너스라 4 덥네 12:18:48 880
1732045 토스 1억원 복권 뽑기 5 토스 12:16:36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