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 의혹이 불거지며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관에서 파견해제된 김태우 수사관이 자신의 지인이 경찰청에서 조사를 받는 당일에 수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조사가 이뤄졌던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찰청에 확인한 결과 김 수사관의 지인인 건설업자 최모씨가 김 수사관이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찾은 날 조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김 수사관은 지난 11월2일 오후 2시50분쯤 경찰청 특수수사과 관리반을 방문했다. 최씨는 같은 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쯤까지 특수수사과 수사2팀에서 수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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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지인 수사 받던 날에 경찰청 방문
...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8-12-19 15:29:57
IP : 39.7.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2.19 3:32 PM (125.128.xxx.73)특별 감찰관이 저런일도 하고 다니다니....
2. ...
'18.12.19 3:46 PM (223.62.xxx.184)경찰청 방문?
어디서 많이 듣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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