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8.12.19 1:54 PM
(112.153.xxx.46)
저도 동감입니다. 인사치례 허식좀 사라졌으면...
2. ㅠㅠ
'18.12.19 1:54 PM
(210.219.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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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르지도 말았음 합니다.
요즘 돌의 의미 없잖아요.
의학 발전이 있어서.
3. ????
'18.12.19 1:56 PM
(183.109.xxx.87)
2000년도 무렵 그때 돌잔치 했던 사람입니다
비용 아끼려고 셀프로 사진 패널준비하고 돌상 차리고
폭풍검색해서 해냈는데 그때 돌 답례품 엄청 유행이었어요
머그컵에 수건은 물론 심지어 애 사진 들어간 비누까지
온갖게 다 있었어요
답례품은 주변 어른들이 어디 가니 이런거 주던데 괜찮더라
한마디에 저도 할수 없이 했구요
요즘은 결혼도 안하는 추세인데 돌잔치 자체가 민폐이긴 하죠
4. 2001년
'18.12.19 1:57 PM
(39.113.xxx.112)
돌답례 했어요. 그때 돌잔치 붐이라 해오름이라는 사이트가 엄청나게 인기 있고 그랬어요
그 사이트에 후기 ㄷ어마 어마 하게 올라오고 돌잔치 두세달전부터 준비하고 그랬어요
5. ....
'18.12.19 2:01 PM
(14.33.xxx.242)
떡돌리고 하던게 언제부턴가 뷔페식으로 하니 떡이 다나오고 감사의표시로 선물이 된거같습니다.
제생각엔...
그리고 2000년도 그즈음에 답례 다있었던거같습니다.
제발제발 없어졌음 하는게 돌잔치입니다 제발요 ㅠ
6. 제발
'18.12.19 2:03 PM
(125.132.x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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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돌잔치 좀 부르지 마세요.
그냥 가족들끼리 아이 생일잔치하고 마세요.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어요.
7. 2002년생이니까
'18.12.19 2:04 PM
(175.223.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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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003년에 돌 답례품 비누를 작은 쇼핑백에 담아서
주었는데 다들 새로운 아이템이라 인식하긴 했어요
그때만 해도 유용한 선물 분위기인데
요즘은 너무 소소하겠죠
8. ㄱㄱㄱ
'18.12.19 2:05 PM
(128.134.xxx.90)
그런가요? 저나 그 후로 한 제 지인들도 답례품은 없었는데
더 늦게 결혼했던 친척네랑 동생네에서 처음 받아본 기억이라
9. ..........
'18.12.19 2:06 PM
(211.250.xxx.45)
큰애가 2002년생이니 2003년에 했는데
맞아요 그때 해오름이라고...ㅎㅎㅎ
전 똥손이라 그런거안했는데 답례품없었어요
둘째 2004년생인데 잔치안했고
근래가니 잡곡?소금?이런거 주네요
10. 맞아요
'18.12.19 2:14 PM
(121.137.xxx.231)
정말 쓸데없는 거 없애야해요
상술에 의해서 언제부터 생겨서는 너도나도.
안하면 큰일 날 것처럼 난리.
또 없어져야 할 건 안없어지고
그와중에 새로이 생겨나는 것도 많고..
간소하게 하고 딱 초대할 손님만 초대하고
허례허식 좀 버리고
그래야 할텐데요.
11. ..
'18.12.19 2:21 PM
(14.37.xxx.104)
옛날 호환마마 무서워하던 시절에나 하던 돌잔치를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됨. 40되면 대부분이 죽던 시절에나 하던 환갑잔치 하는 것도 웃기고. 지병있어서 아픈게 아니면 90까지 사는 세상에 칠순팔순 잔치도 웃긴다고 봐요. 노인이라 그러면 난리치는 어르신들도 또 그런건 하고픈가봅니다.
12. 00
'18.12.19 2:31 PM
(182.215.xxx.73)
14.37/님글에 너무 동감합니다
백일,돌잔치,환갑,칠순 왜하는건지..
그나마 팔순은 건강한 늙은나이라 가족이 알아서 여행가는걸로 퉁치면 좋겠어요
부모상하고 본인 결혼식만 손님 부르는걸로 끝내야합니다
13. 그게
'18.12.19 2:35 PM
(125.191.xxx.141)
그전엔 주로 집에서 돌잔치를 해서 떡같은 것 싸주고 그랬잖아요.
제가 친척 돌잔치만 가봐서 그럴지도요.
근데, 요즘은 밖에서 하니까 그런 기념품으로 바뀐것 같은데요.
친척이 아닌 사람들 돌잔치는 어쨌든 부담스러워요 ㅠ
14. 돌잔치자체가
'18.12.19 2:50 PM
(124.54.xxx.150)
없어져야죠. 이런 파티같은 분위기의 돌잔치는 그럼 언제부터 시작된건가요. 그렇게 어거지로 사람들 초대해다 앉혔으니 섭섭치않게 답례라도 하던게 굳어진거겠지요. 전 돌잔치는 초대도 안해봤고 초대해도 안갑니다
15. ...
'18.12.19 3:03 PM
(59.19.xxx.122)
진짜 가까운 친지와 친구만 불러서 자체진행으로
했어요
04년도에...답례품했는데 완전 좋아하셔서
그런줄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 지금은 저도 별...
16. ㅎㅎ
'18.12.19 5:05 PM
(121.141.xxx.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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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요즘 거의 돌잔치 가족만 해요.
주변 불러대면 욕해요.
17. ㅎㅎ
'18.12.19 5:09 PM
(121.141.xxx.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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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요즘은 돌잔치 거의 가족끼리만 해요. 추세가 그렇죠.
주변 막 불러대면 뒷말들 하던군요.
18. ㅎㅎ
'18.12.19 5:45 PM
(121.141.xxx.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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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요즘은 돌잔치 거의 가족끼리만 해요. 추세가 그렇죠.
주변 막 불러대면 아직도 불러대냐며 욕해요.
19. 떼구루루
'18.12.19 6:32 PM
(68.172.xxx.216)
이것저것 써있는 온갖 답례품 솔직히 보기싫어서 어디 내놓고 쓰기도 싫고
남 줄 수도 없고 멀쩡한 거 버리기엔 또 찜찜하고 처치 곤란이예요.
20. 333222
'18.12.19 6:46 PM
(223.38.xxx.131)
방향이 잘못 되었네요.
돌 답례품을 없앤다 하지 말고 돌잔치 자체에 부르지 마세요. 직계가족만 하세요.
글을 읽어보니 돌잔치는 하되 답례품은 상술이고 생색내기여 안한다로 읽혀요.
옆 집 갈 때도 빈 손으로 가면 안된다는 82에서, 돌잔치를 하면 시간을 들여 선물을 들고 가는데 기본 성의는 해야지요.
21. ...
'18.12.19 11:23 PM
(183.78.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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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결혼식. 장례식도 ...뭐그닥.
가기싫으면 가지마세요.
22. ...
'18.12.19 11:26 PM
(183.78.xxx.86)
돌잔치 가기싫으면 가지마요.
받은게있으면 선물만 부쳐요.
내가한건 괜찮고 남이한건 별로인가요?
전 양가어른들만 모여 밥먹고 답례는 안했지만.
내로남불도아니고...
가고싶으면가고.
답례품 주면받던지.
두고오면됩니다. 만날 동나는것같던데.가져가는사람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