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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큰키는 아프면 최악같아요ㅠ

점점점 조회수 : 7,906
작성일 : 2018-12-19 10:52:41
저희 아빠요 183
지금 요양병원에 계신데
병원입원 할때마다
침대가 짧아 다리구부리고 계시고
맞는 환자복도 구하기 힘들고
간병인들도 다 크다고 기피하고
돈이라도 더 줘야 그나마 조용
갈때마다 간병인 눈치보이고
하소연 들어줘야하네요ㅠ

IP : 112.152.xxx.3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9 10:55 AM (175.223.xxx.197)

    침대랑 환자복은 개선되어야겠네요. 183 정도가 그러면 더 큰 사람들은 ㅜㅜ
    근데 아플때 살찌거나 거구거나 하면 간병하기 힘든 건 사실같아요...

  • 2. ......
    '18.12.19 10:55 AM (125.128.xxx.133)

    에휴....나이들면 키가 인물이랬는데 아프면 아무소용없지요ㅜㅡ

  • 3. 여자도
    '18.12.19 10:55 AM (39.113.xxx.112)

    그래요. 요양병원 봉사하면 뚱뚱하고 키큰환자 보다
    작고 마른 할머니들 간호 하기 편하더라고요. 부축하기도 편하고
    근데 뚱뚱한 분들이 병을 잘 견디긴 하더라고요

  • 4. ㅇㅇ
    '18.12.19 10:58 AM (125.177.xxx.110)

    개인적으로 간병인 하는 아줌마들 싫어요
    아픈 사람 상대로 돈 뜯어낼 생각밖에 안함
    자기들끼리 노하우 공유하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버지 아프실 때 겪고 나니까 정말 환멸이 느껴졌음

  • 5. 저희
    '18.12.19 10:59 AM (49.167.xxx.225)

    저희아빠도 183인데..
    걱정되네요..

  • 6.
    '18.12.19 11:00 AM (106.242.xxx.75)

    전 남자는 아니지만 173이라 걱정되네요. ㅠㅠ 이런 냉대를 받을 수도 있군요

  • 7. .....
    '18.12.19 11:01 AM (221.157.xxx.127)

    덩치까지있으면 진짜 아무도 안하려 한다네요 친구 시아버지 돈 두배주고 간병인 구했다고 들었어요

  • 8. ...
    '18.12.19 11:02 AM (39.7.xxx.158)

    나중에 병들면 간병인 돈 더줄테니.
    키 좀 커봤으면 좋겠네요.ㅜ.ㅜ

  • 9. 요양병원에
    '18.12.19 11:04 A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키크고 뚱뚱하다고 요양보호사가 간호 안하는건 아닙니다. 웃돈 줄필요도 없고요
    싫어해도 병원 소속이면 혼자 가리고 병간호 하면 짤려요. 개인 간병인 구하면 꺼려할지 몰라도
    키큰분들 크게 걱정안해도 됩니다

  • 10. 윗님
    '18.12.19 11:04 AM (125.128.xxx.133)

    너무 웃프네요ㅋㅋㅋㅋㅋ

  • 11. ^^
    '18.12.19 11:04 AM (121.182.xxx.5)

    친정엄마가 엉덩이,골반쪽이 엄청커요
    요양병원 계신데요,요양보호사들 엄마를
    휠체어에라도 한번 앉히려면 진땀을
    빼더라고요ㆍ체격작은 할머니들은
    확실히 보호사들 관리하기가 편하다고
    그러던데요ㆍ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는 해요ㆍ
    근데 인성이 안된 보호사들이 짜증섞인 표정
    을 내는거보면 보기 안좋긴 해요

  • 12. 요양병원
    '18.12.19 11:05 AM (39.113.xxx.112)

    키크고 뚱뚱하다고 요양보호사가 간호 안하는건 아닙니다. 웃돈 줄필요도 없고요
    싫어해도 병원 소속이면 환자 가리고 병간호 하면 짤려요. 개인 간병인 구하면 꺼려할지 몰라도
    키큰분들 크게 걱정안해도 됩니다

  • 13. ㅇㅇ
    '18.12.19 11:05 AM (118.176.xxx.138) - 삭제된댓글

    맞아요.
    할머니들 키크고 체격 멋있는 분들은
    간병인들이 싫어해요.
    환자 들어오면 체격부터 본대요.
    체격 좋으면 아프면 안되겠어요 ㅠㅠ

  • 14. ....
    '18.12.19 11:05 AM (113.198.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실감되네요.
    집안에 노인이 계시고 요양문제를 신경쓰다보니
    노인되셔서 등치 아주 크신 분들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오래 전에도 했어요.
    큰 키가 선호되는데,
    목욕이나 옷입혀드리는 것 아프시면 침대에서 자리 바꿔드리는 것 등
    돌보아 드리려면 감당이 안되니까요.

  • 15. ㅇㅇㅇ
    '18.12.19 11:06 AM (220.89.xxx.124)

    그래도... 키 커봤으면

  • 16. ㅋㅋ
    '18.12.19 11:09 AM (175.208.xxx.21)

    웃프다...
    간병받기 편하자고 키를 줄일수도 없고...

  • 17. 작은키
    '18.12.19 11:16 AM (59.28.xxx.92)

    노후에 좋습니다.
    몸이 굳기 시작하면 큰 체격들이 힘을 못 쓰죠.

  • 18. ...
    '18.12.19 11:21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모시고 사는 시아버지 키 185, 체중 100kg..
    지금도 앉았다 일어나는데 한참 걸리고
    걷는 거 힘들어 하시는데 언젠가(곧...)
    혼자 힘으로 거동 못하게 되실 거 생각하면
    가슴이 꽉 막히네요.

    역시 키 185인 남편한테도 항상 얘기해요.
    체중이라도 78kg인 지금만큼만 유지하라고요.

  • 19. ...
    '18.12.19 11:26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늙으니 당신이 당신 몸 자체를 감당을 못 해요ㅠㅠ
    걷는 모습도 그 큰몸이 곧 엎어질 듯 위태위태...

  • 20. ㅡㅡ
    '18.12.19 11:35 AM (211.219.xxx.251)

    저희 아빠 큰 키도 아닌데 요양원과 병원등에서 그런 말 하는
    간병인들이 있더라구요.
    아마 작은 할머니들만 해서 그랬나봐요.

    우선 남자 환자들은 싫어하고요.
    간병 신청한다고 하면 몇몇이 와서 환자 보고 가서는
    안한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편한 사람만 하겠다는 거죠.
    돈도 당연한 듯 더 받으려 하더라구요.

  • 21. ..
    '18.12.19 11:39 AM (211.212.xxx.105)

    반나절 일하는 가사도우미도 집 평수에 따라 달리 받는데 간병비도 성별체중에 따라 달라져야겠죠

  • 22. 50대
    '18.12.19 11:39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목욕 할때마다
    그나마 몸 면적이라도 안크니 다행이다.
    늙어 쭈글한 몸이 면적까지 크면 흉한건 둘째치고 관리도 더 힘들거 같아서요.

  • 23. 마리
    '18.12.19 11:51 AM (175.192.xxx.199)

    할머니들도 체격이 크면 돌보는 사람이 힘들어요..
    아는분 시어머니가 키도크고 체격이 좀 있으신데...엉덩방아를 찧어서 거동을 못하게 되셨어요.
    가족들이 반대해서 요양원에는 못가시고... 그 분이 시어머니 병수발을 하는데.... 그분은 아담사이즈...
    완전 골병이 들더라구요... 나중에는 며느리가 계단을 못다닐정도로 사단이 났어요..ㅠㅠ

  • 24.
    '18.12.19 11:55 AM (106.102.xxx.109)

    요양보호사 입장에서
    덩치 큰 남자는 더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할머니보다 할아버지들이 더 말 안듣고
    뼈도 억세구요.

    딸 키우다 아들 키우면 스치기만 해도 몸이 아프듯이
    요양보호사님들도 더 힘들어하세요...
    이왕이면 같은 월급이라면 더 편한 분을 맡고 싶어 하시겠죠. 일 자체가 중노동이잖아요

  • 25. //
    '18.12.19 11:56 AM (39.121.xxx.104)

    우리 형님 키 176 (전직 배구선수) 저 키 158
    항공사 이코노미 타고 가족여행 한 번 다녀오면 형님 초주검되더라고요...ㅠㅠ
    같이 여행갔는데 동서는 이코노미도 쏙 들어가고 편해보인다 ㅋㅋㅋ 돈 더내~~~ㅋㅋㅋ
    형님 그래도 전 큰게 부러워요~ㅋㅋㅋ 아 불편하고 싶다~~ㅋㅋㅋ
    (사이 좋음ㅋㅋ)
    근데 요양원은 ㅠㅠ 흑화버전이네요 ㅠㅠ

  • 26.
    '18.12.19 11:56 AM (106.102.xxx.109)

    필요하다면 웃돈 드리는게 맞습니다.
    비교하기 좀 그렇지만
    애견샵에서 대형견 목욕만 해도 값을 더 내잖아요.
    그만큼 더 힘드니까...

  • 27. 원글
    '18.12.19 12:02 PM (112.152.xxx.32) - 삭제된댓글

    돈주고 키크시다고 하셨는데ㅠ
    진짜 안겪어보심 몰라요ㅠ
    아빠가 풍으로 진짜 오랫동안 병상에 계시고
    병원도 많이 옮겨봤는데
    한군데도 태클안들어온적이 없었어요
    살이 빠져도 골격이 크시니
    그런 아빠는 죄인아닌 죄인취급
    또 그의 가족도 저희도 뭔가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뭐라 말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오래 겪어봐서 더 실감합니다

  • 28. 원글
    '18.12.19 12:04 PM (112.152.xxx.32) - 삭제된댓글

    돈주고 키크고싶다 하셨는데ㅠ
    농담이 저한텐 상처가 되네요
    진짜 안겪어보심 몰라요ㅠ
    아빠가 풍으로 진짜 오랫동안 병상에 계시고
    병원도 많이 옮겨봤는데
    한군데도 태클안들어온적이 없었어요
    살이 빠져도 골격이 크시니
    그런 아빠는 죄인아닌 죄인취급
    또 그의 가족도 저희도 뭔가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뭐라 말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오래 겪어봐서 더 실감합니다

  • 29. 원글
    '18.12.19 12:05 PM (112.152.xxx.32) - 삭제된댓글

    돈주고 키크고싶다 하셨는데ㅠ
    농담이 저한텐 상처가 되네요
    진짜 안겪어보심 몰라요ㅠ
    아빠가 풍으로 진짜 오랫동안 병상에 계시고
    병원도 많이 옮겨봤는데
    한군데도 태클안들어온적이 없었어요
    살이 빠져도 골격이 크시니
    그런 아빠는 죄인아닌 죄인취급
    또 가족인 저희도 뭔가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뭐라 말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오래 겪어봐서 더 실감합니다

  • 30. 원글
    '18.12.19 12:06 PM (106.102.xxx.63)

    간병비 돈주고 키크고싶다 하셨는데ㅠ
    농담이 저한텐 상처가 되네요
    진짜 안겪어보심 몰라요ㅠ
    아빠가 풍으로 진짜 오랫동안 병상에 계시고
    병원도 많이 옮겨봤는데
    한군데도 태클안들어온적이 없었어요
    살이 빠져도 골격이 크시니
    그런 아빠는 죄인아닌 죄인취급
    또 가족인 저희도 뭔가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뭐라 말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오래 겪어봐서 더 실감합니다

  • 31. 원글님
    '18.12.19 12:29 PM (121.88.xxx.63)

    마음을 비우세요. 어쩔 수 없어요. 저도 키 큽니다.
    자식도 큰놈 씻기는 것보다 작은놈 씻기는게 훨 쉬운데 생판 남 입장에선 오죽하겠어요. 저도 나이 들수록 최대한 살은 안찌려고 노력해요. 키큰거야 어쩔수없지만 다행히? 늙으면서 2센치 줄었네요. 택배도 무거우면 요금 더 내잖아요. 저 물론 요양사 아닙니다만, 평생 큰 키로 편하게 살았으니(높은곳 물건 꺼내거나 거리공연 볼 때등 하찮은 것들이지만) 불편하고 괴로운 점들도 돈을 더내든 견뎌야지 어쩌겠어요. 이렇게 마음 먹어야 최소한 마음의 화 라도 잦아들어요. 속상해한들 바뀔것도 아니잖아요.

  • 32.
    '18.12.19 1:04 PM (112.169.xxx.166)

    여기서 요양보호사분들이 편한 일만 찾는다고 비아냥거리는 분들은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입 대는거라고 봅니다.

    큰 남성 한 분 보는게 작은할머니의 1.8배의 업무강도일거에요.

  • 33. 맞아요
    '18.12.19 1:19 PM (61.73.xxx.242)

    남자분 체격 좋으시면 다들 싫어해요.
    더구나 치매까지 오면 받아주는 요양원이 드물더군요.
    힘으로 제압이 힘드니... 청년 두셋이 억지로 붙들어야 뭘 할수 있다고.
    걱정 되시겠어요. 어째요?ㅜ.ㅜ

  • 34. 동감
    '18.12.19 1:43 PM (183.103.xxx.107)

    친정아버지 병원생활 10년 하다 돌아가셨는데요
    젊은시절 큰키에 잘생긴얼굴로 유명 하셨는데, 병원 입원하니 그 큰키 골격이 참 짐이 되더라구요
    병원침대도 딱 맞아 움직이기 불편하고, 휠체어에 한번 탈려고하면 간병인들 허리복대하고 싫은 기색으로 오시더군요
    간병인분들 탓 하는거 아니에요
    제가 아버지 움직여드리려해도 힘들었으니까요
    저희가족도 그런 이야기 많이 했어요
    큰키 건장한체격이 늙어 병들어 병원오니 정말 안좋은 신체조건이구나 하구요~~

  • 35. ....
    '18.12.19 1:44 PM (222.120.xxx.20)

    덩치큰 게 환자 잘못도 아니고
    요양보호사들은 노동력이 더 들어가니 힘들고, 문제는 문제네요.
    저희 시고모가 44사이즈로 아주 마르셨는데 체격 좀 있는 저희 시어머니보고
    이제 병원 들어갈 나이 되었으니 체중관리하라고 대놓고 말씀하셨어요.
    그 분은 몇 차례 입원하신 적은 있지만 비교적 건강하게 사시다가 안방 침대에서 주무시듯 조용히 돌아가셨는데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지만 사람이 늙고 병들면 내 몸을 남에게 맡겨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 뭔가 수를 내긴 내야겠어요.

  • 36. ㄴㄴ
    '18.12.19 2:23 PM (211.46.xxx.61)

    어떤 모임에서 울아들 키가 작아 걱정이라고 했더니
    나중에 간병하기만 힘들지 키큰게 뭐가 좋냐고 어떤 분이 그러셨는데....

  • 37. ..
    '18.12.19 2:47 P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

    슬프네요 ㅜㅜ

  • 38. 세신도
    '18.12.19 3:40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덩치 크면 더 받고 작으면 덜 받고 그랬으면;;
    울딸 중1때 마르고 작아도 성인 비용 냈는데 덩치 큰 초6아이가 오니까 정색하더라요;

  • 39. 사실
    '18.12.20 3:20 PM (112.164.xxx.236) - 삭제된댓글

    솔직히 님들이라면 누구를 간병하시겠나요
    가쁜한 사람이 좋지 않겠어요
    친구 아버지 쓰러지셨는데 두명이서도 쩔쩔맨다네요
    간병인들 구하기도 힘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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