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생 트롬세탁기 15키로
아직 팔팔한데 언제쯤 고장이 나던가요?
사실 신형으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ㅎ
1. 04년 3월생 트롬
'18.12.19 9:23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아직 팔팔합니다.
저도 새로 사고 싶은데 너무 멀쩡해요.2. 12233
'18.12.19 9:25 AM (220.88.xxx.202)03년생 7키로 아직 쌩쌩히 돌아가요 ㅋㅋ
3. ,,,,
'18.12.19 9:27 AM (115.22.xxx.148)저는 2003년된 드럼 몇달전에 바꿨습니다... 말년에는 균형이 깨졌는지 방방뛰기도 하고 걸어나와 다용도실문앞에 서있어 사람을 깜짝 놀래키기도 하고 벽에가서 자해도 해서 얼마 못 버티겠지했는데...결국 제가 질려서 바꿨어요..너무 조용한 세탁기 가끔 세탁하고 있다는걸 망각할때가 있어요^^
4. ...
'18.12.19 9:30 AM (211.108.xxx.186)2005년형 바꾸고 싶은데 너무 문제없다가 배수에 약간 문제 생기자마자 바로 바꿨어요 ㅋㅋㅋㅋㅋ 고칠수도 있었겠지만 진짜 질려서
5. ...
'18.12.19 9:39 AM (39.116.xxx.42)2004년생 10kg도 너무 멀쩡해서...
6. 저도
'18.12.19 9:39 AM (203.226.xxx.155)2004년생 삼성 지금도 팔팔해요
7. dd
'18.12.19 9:47 AM (152.99.xxx.38)저희집에 있던 2003년산 트롬 작년에 갔어요...2017년산 쌩쌩한 애가 열심히 돌아가고 있네요. 이 녀석도 한 10년 넘게 쓰겠죠..
8. 헉
'18.12.19 9:47 AM (175.126.xxx.20)2003년 6월생 12키로 트롬 출시되자마자 샀었는데 가전은 역시 뽑기운인가보네요. 7년 쓰고 베어링이 나갔던가 그래서 수리비 많이 든다해서 바꾸고 삼성 통돌이 쓰고 있네요. 이사를 두번하긴 했네요..
9. 음 오호통재라~~~
'18.12.19 9:50 AM (221.162.xxx.22)일단 3년은 더 버티겠네요.
좋으면서도 싫은 이 느낌 뭘까요?10. ----
'18.12.19 9:51 AM (39.7.xxx.193)2004년 가을쯤 언니랑 같은거 트롬 12킬로 샀는데 저보다 이사 더 하고, 빨래 자주 많이 돌린 언니네는 작년에 바꿨고, 식구 적어 빨래 많지 않은 저희집은 아직 괜찮은데 언제 갈까 걱정, 궁금하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