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살같은 웃음, 미소란 뭘까요?

df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8-12-19 01:22:45
나이 30살 여자가 웃는 모습이 보살같다는 건 뭘까요

최근데 살이 2키로 쪘는데.. ㅋㅋㅋ 약간 후덕한 느낌일까요
좋은뜻 같으면서도 제 나이에 듣기는 어려운 말이라 궁금하네요
IP : 1.244.xxx.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9 1:27 AM (124.217.xxx.155)

    성적 매력은 없고 인간적으로 호감을 주는 인상이라는 뜻이요.

  • 2.
    '18.12.19 1:27 AM (116.36.xxx.198)

    자비롭고 모든걸 이해해줄듯한?

  • 3. 제가
    '18.12.19 1:30 AM (124.58.xxx.208)

    제가 안예뻐서 그런지 스무살때 누가 덕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딱히 통통한 스탈도 아니었고요.

  • 4. 좋은밤
    '18.12.19 1:34 AM (211.49.xxx.206) - 삭제된댓글

    편안하고 모든걸 포용해줄것 같은 느낌이겠죠.
    보통 나이있는 분들이 저런 표현 하시죠.

  • 5. ...
    '18.12.19 1:34 AM (211.44.xxx.160)

    신경쓰지마요.
    그냥 아무말이나 하는 거고 한국인 고질병인 얼평/이미지평이예요.
    그런 평가 자체가 무례라는 것도 전혀 모르는.
    신경쓰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 6. 옛날사람
    '18.12.19 1:35 AM (211.49.xxx.206)

    편안하고 모든걸 포용해줄것 같은 느낌이겠죠.
    보통 나이있는 분들이 저런 표현 하시죠.

  • 7. 루비
    '18.12.19 1:38 AM (112.152.xxx.82)

    온화하단 의미같은데
    나쁜뜻인가요?

  • 8. 첫 댓글 동의
    '18.12.19 1:50 AM (124.56.xxx.35)

    여성적인 매력은 없고 인간적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 좋아 보이고 훈훈한 인상

  • 9. ..
    '18.12.19 2:47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나이많은 사람이 말하던가요.
    보통 젊은 사람에겐 그런 얘기 안하는데요.

  • 10. 잔잔한미소
    '18.12.19 3:21 AM (182.69.xxx.81)

    잔잔하고 사심없어 보이는 미소.

  • 11. AAD
    '18.12.19 3:29 AM (119.194.xxx.70)

    보살의 미소라,,
    마음이 성숙한 분이신가요? 30살에 듣기엔 쫌 그렇네요,,
    상황과 맥락이 중요하겠죠~
    말하는 뉘앙스랑~
    근데 보살은 중년의 느낌이긴해요

  • 12. ㅇㅇㅇ
    '18.12.19 12:09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그냥 살쩠다라는 소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019 미지..뽈록이? 잠바 어디껀지 아시나요? --- 01:54:09 161
1732018 미지의 서울 1 딸기밭 01:50:31 442
1732017 미지의 서울 작가가 오월의 청춘 작가네요 ... 01:50:24 305
1732016 정부가 임대소득 세금을 잘 안 거두고 있나요? …… 01:42:15 156
1732015 스미싱문자 눌러서 지금 엠세이프 2 죽겠어요 01:34:32 314
1732014 부동산의 다음 정책은? 5 ㄱㄴㄷ 01:32:57 336
1732013 7월 5일에 일본 대지진 올까요? 2 ... 01:31:12 655
1732012 매실 거품이 너무 이뻐요.. 3 발효중 01:25:06 329
1732011 아이가 자해를 시작한거 같아요.. 11 01:16:33 1,440
1732010 10년 넘은 간장 사용해도 괜찮겠죠? 4 ㅇㅇ 00:52:16 535
1732009 아빠돌아가시고 엄마 우울증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6 00:43:11 1,031
1732008 서민을 위한 사다리 없었는데 정부가 사다리 만듬 3 부동산정책 00:36:16 940
1732007 미지의 서울 - 아쉽고 따뜻한 안녕 3 우유 00:32:28 1,093
1732006 전용기에 민간인으로 탑승했던 자생한방병원 딸 신씨 14 그냥 00:25:10 2,063
1732005 심야괴담회 5, 대실망 4 ㅇㅇ 00:24:17 862
1732004 월세, 보증금을 어떻게 계산하나요? 월세 00:20:54 159
1732003 탈모에 좋은 거 2 00:20:10 645
1732002 네이버페이 줍줍 3 ..... 00:14:32 534
1732001 ㄷㄷ클라스가 다른 국짐 부동산 뉴스 7 .. 00:03:24 1,297
1732000 나경원의원, 모스탄 전대사 초청세미나 13 그랬구나 2025/06/29 1,642
1731999 양은 상을 샀더니 2 2025/06/29 1,381
1731998 명신이 경기대 회회 본인 실력으로 들어갔는지 의심스러워요 11 ㅇㅇㅇ 2025/06/29 1,696
1731997 만기 은행예금은 예금 가입한 지점에서만 출금 할수 있어요? 5 은행계좌 2025/06/29 1,030
1731996 내일이면 2025년 반바퀴 4 2025 2025/06/29 898
1731995 심장 질환인지 의견 여쭙니다 3 레이나 2025/06/29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