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수가 돌아왔다 보시는 분!!!

Mim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8-12-19 00:14:07
저 드문 드문 봐서 이해가 안 되는데요
오세호가 손수정 가정 형편을 친구들에게 말한 건가요?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오세호는 왜 복수가 자기를 밀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9년 후에 복수를 굳이 학교로 불러들인 거지요? 학교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그랬다기에는 과거 악연이 있는 사람이잖아요
너무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드릴게요 ^^;;;
IP : 73.157.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19 12:23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오세호는 부잣집 아들이지만 엄마에게 사랑은 못 받는거 같아요.
    엄마가 아들 갑각류 알러지 있는 것도 모를 정도
    세호는 복수랑 친구가 되고 복수를 좋아했는데 복수 엄마는 또 세사우좋은 엄마잖아요. 거기서 질투를 한거 같아요
    그리고 수정이가 붙박이 1등이라 세호가 1등을 못 해서
    수정이에게 앙심을 품은건지 아님 수정이를 좋아한건지
    단지 수정이와 복수 사이만 질투한건지 그건 모르겠으나
    어쨌든 둘을 갈라놓기 위해 혹은 수정이 엿먹이려고 수정이 형편 폭로하고
    수정이에겐 복수가 그런것 처럼 하고 둘을 갈라놓은거예요

  • 2. ㅇㅇ
    '18.12.19 12:24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세사우-세상

  • 3. 아델라
    '18.12.19 6:36 AM (121.131.xxx.43) - 삭제된댓글

    저는 세호가 수정이를 좋아해서 복수와 수정이가 친한것을 질투하여 수정이네 집 얘기는 복수와 수정이 뒤를 미행이라던지의 방법으로 알고 복수에게 뒤집어 씌운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수정이가 닫힌 옥상 문 앞에서 들은 얘기도 일부로 수정이를 옥상으로 부른 뒤 그렇게 연기하고 넥타이끈 잡는 복수 손을 억지로 밀쳐낸게 아닌거 싶네요

  • 4. 아델라
    '18.12.19 6:38 AM (121.131.xxx.43)

    저는 세호가 수정이를 좋아해서 복수와 수정이가 친한것을 질투했던듯요. 수정이네 집 얘기는 복수와 수정이 뒤를 미행이라던지의 방법으로 알고 복수에게 뒤집어 씌운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수정이가 닫힌 옥상 문 앞에서 들은 얘기도 일부로 수정이를 옥상으로 부른 뒤 그렇게 연기하고 넥타이끈 잡는 복수 손을 억지로 밀쳐낸게 아닌거 싶네요

  • 5. 세호는
    '18.12.19 9:53 AM (114.94.xxx.125)

    엄마에게 사랑받고자라지못한 열등감 덩어리로 묘사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과거사가 세세하게 나오진 않아서 정확하게 토퇴학사건을 일으킨 그 상황의 계기는 모르지만, 모둔 원인은 복수에 대한 열등감.. 시샘 이런 것 같네요. 수정이와 복수 관계를 질투한건지, 늘 1등인 수정이를 끌어내리고싶었는지도 더 봐야 알겠고. 복수를 학교로 다시 불러들인건 난 이사장, 넌 별볼일 없는 복학생 .. 이걸 복수에게 보여주려했던게 아닐까 싶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432 세주 그시키때문에 몇이 죽었는데 11 알함브라 2019/01/20 4,471
896431 저의 알함 해석... 하려다 의문만 넘쳐나네요.. 16 ... 2019/01/20 3,966
896430 알함브라 10 으이그 2019/01/20 3,451
896429 와... 현빈이 중간에 도망가지 않고서야... 8 123 2019/01/20 6,201
896428 은행도 많이 먹으면 안 좋아요? 15 정말 2019/01/20 3,706
896427 알함브라 대박 5 지누 2019/01/20 5,327
896426 삭센다 이거 내성 생기네요? 18 이럴수가 2019/01/20 11,125
896425 현빈 데려다 저렇게 쓰네요 4 ... 2019/01/20 3,508
896424 헤어지고 남자한테 연락오셨던 분들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9 99 2019/01/20 4,487
896423 제주도 여행, 멋있고 특색있는 카페 추천 해주세요 6 you 2019/01/20 1,840
896422 알함 ..기가막히네요 13 ㅇㅇ 2019/01/20 6,345
896421 시부모님들 손주 생일 챙기시나요? 22 이해안됨 2019/01/20 6,675
896420 한때 82서 강황붐일었잖아요. 6 ........ 2019/01/20 3,346
896419 시츄 견주 계신가요? 5 소망 2019/01/20 1,603
896418 유독 뾰족하고 못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16 00 2019/01/20 2,114
896417 계란 후라이 노른자 안 터뜨리는 비법 같은 게 있을까요? 8 ... 2019/01/20 3,654
896416 콜레스테롤에 양파대신 미나리 괜챦을까요? 4 .... 2019/01/20 1,505
896415 난치병환자가 3년동안 효과 생강 계피 43 환자 2019/01/20 10,729
896414 카드 콜센터 근무 어떤가요? 7 겨웋 2019/01/20 3,165
896413 친구의 말이 너무 기분 나쁜대요 41 절교할까요?.. 2019/01/20 12,475
896412 알함브라는 의리 때문에 보는데... 19 ... 2019/01/20 3,372
896411 호텔숙박시 친구와서 자도될까요 8 질문드립니다.. 2019/01/20 5,964
896410 몰랐다가 너무 맛있다 하는 과자 뭐 있나요~ 19 .. 2019/01/20 6,622
896409 하나뿐인 내편 보시는분께 질문이요~ 5 궁금해요~ 2019/01/20 2,214
896408 신랑이 마트를 다녀왔는데 49 ㅋㅋ 2019/01/20 4,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