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솜씨 없고 부엌일 손도 느린데..에어프라이어 유용할까요?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18-12-18 23:15:46
하루 한두끼 차리는 것도 벅차요..매번 먹는게 비슷..
계란후라이.말이.
멸치볶음
김치
제육볶음
김...

이런 사람은 에어프라이어 있음 구나마 냉동식품 몇번 해먹는게 고작일까 싶기도 하고..
IP : 222.235.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시게되면
    '18.12.18 11:19 PM (175.193.xxx.206)

    알*스 돈가스 하나 사세요. 에어프라이어로 젤 간단하고 그나마 요리다운 요리 되는게 그거 같아서요.

    닭날개, 오징어, 누룽지, 기타 냉동식품도 할수 있지만, 해먹는게 너무 힘들면 그거 하나는 덕볼 수 있어서에요. 젤 간단하니까요.

  • 2. ...
    '18.12.18 11:20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그럴수록 기계 도움을 받아야지요.
    삼겹살도 구워먹고, 만두도 굽고, 군밤도 굽고...

    일을 잘 못할 때는 기계 도움 받으면 편합니다.

  • 3.
    '18.12.18 11:20 PM (119.149.xxx.20) - 삭제된댓글

    솜씨없고 손 느린경우는 모르겠고
    게을러서 이것저것 하는가 귀찮아서
    매번 먹는게 거기서 거기인 경우는
    세번을 못넘기고 창고행...
    그러다가 남 주거나 고가의 쓰레기가 되더라구요.

  • 4. ㄹㄼ
    '18.12.18 11:23 PM (125.128.xxx.73)

    제가 음식할때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는게 국 찌개 끓이는거에요.
    이럴때는 좀 큰 압력솥에 적은량의 국을 끓입니다. 시간 절약많이됩니다.
    수육등등 이럴때도 이용하고요. 에어프라이어도 도움 많이 받아요. 미리 시즈닝했다가
    닭봉구이해주면 좋아하구요. 기계와 좋은 조리도구의 도움을 받으세요.

  • 5. .......
    '18.12.18 11:30 PM (211.178.xxx.50)

    저는 에어프라이어는 없는데 컨벡션 오븐있거든요
    전자렌지만한거요.

    고구마만 구워도 간식 거리 만족해요
    (찐고구마랑은 차원이다르니까요)

    닭봉 소금후추 고추가루 설탕 봉지에 넣고 흔들어 굽고하면 정말맛나긴한데
    귀찮아요 ㅋ
    고구마만 구워도 본전뽑을걸요

  • 6. ...
    '18.12.18 11:43 PM (119.64.xxx.182)

    며칠전에 작은거 선물받아 쓰는데
    매일 한 두번 돌려요.
    냄새가 심하지 않고 기름기가 쏙 빠져서 좋아요.
    전 삼겹살과 마늘, 아이는 쇠고기 스테이크와 마늘을 가장 좋아해요. 특히 마늘이 맛있어서 한번에 수십개씩 먹고 있어요.

  • 7. AAD
    '18.12.19 3:51 AM (119.194.xxx.70)

    에어프라이 완전 좋아요.
    저도 한두번 쓰고 안 쓸까봐 고민하다가 샀는데
    완전 편리하네요.
    고기도 금방 잘구워져서 기름 튈일도 없어 좋고,
    냉동식품은 왠만한건 기름을 뿌리셔서 돌리면 먹을만 하고
    뭐든 집어 넣고 돌리면 금방 됩니다.
    용량 큰게 빨리 되고 좋습니다.
    후딱 사세요

  • 8. ㅡㅡㅡ
    '18.12.19 4:22 AM (49.196.xxx.239)

    저도 사놓고 별로네 했는 데 적은 양 하니 오히려 냉장고들어가는 양이 덜하고 오늘은 덩어리 고기를 구웠더니 좋았어요

  • 9. marco
    '18.12.19 9:12 AM (14.37.xxx.183)

    짐만 하나 늘리는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요리를 잘 못한다는 것은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머리에서)내지 못한다는 것인데

    어떤 기기가 그것을 대신 해 줄까요?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27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9 ... 2018/12/19 1,159
885278 일본만화책은 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진행될까요. 5 ㅇㅇ 2018/12/19 2,060
885277 네이버는 왜 첫화면에 내 연령대구독 언론사를 추젼해요? 1 나이가뭐라구.. 2018/12/19 665
885276 B형간염 예방주사 성인이 맞으면 부작용 있나요? 7 .. 2018/12/19 3,362
885275 열살아이. 토하는증상 어찌하나요 19 2018/12/19 3,422
885274 갈비찜의 귀재 레서피에서 국물의 양 8 행복해지기2.. 2018/12/19 2,200
885273 혹시 신경쓰거나 스트레스받으면 어깨 뭉치는 분 계시나요? 7 .. 2018/12/19 1,919
885272 새벽5시..엄마가 자기 팔자가 왜 이러냐며 울부짖는데.. 49 .. 2018/12/19 26,528
885271 띠번들 뜻이 뭘까요 4 네임 2018/12/19 1,748
885270 면세점이 가장 싼가요? 1 츄츄 2018/12/19 2,369
885269 요가나 필라테스하는 수강생들은 다 말랐나요? 11 그런겐가 2018/12/19 7,308
885268 강아지 오리목뼈 문의 9 ㅇㅇ 2018/12/19 2,617
885267 백화점 다녀와 갑자기 물욕이 솟구치네요 9 잘될거야 2018/12/19 5,017
885266 카톡방에서 글 쓰고 퇴장하면 제 글 없어지나요? 11 나가기 2018/12/19 5,484
885265 외대,경희대,인하대중에서 21 soyna 2018/12/19 5,732
885264 맛김치라고 시중에 나와 있는것은 처질거리로 만들었을까요? 6 김취 2018/12/19 2,909
885263 보살같은 웃음, 미소란 뭘까요? 10 df 2018/12/19 2,459
885262 다음 기사 댓글중에. . . 9 ㅇㅇ 2018/12/19 1,460
885261 축가 레전드 영상 10 ㅇㅇ 2018/12/19 2,923
885260 남자한테 친절하게 굴 필요가 없어요 11 .. 2018/12/19 6,593
885259 복수가 돌아왔다 보시는 분!!! 3 Mim 2018/12/19 2,499
885258 초면에 기분나쁠정도로 친절하게 구는 경우 최다글 보고 적는건데요.. 5 정말 2018/12/19 3,050
885257 21평 이사 견적 받았어요 적당한지 봐주세요 13 초6맘 2018/12/19 2,920
885256 가사 도우미한테 기분 나쁘네요. 46 러닝맨 2018/12/18 24,213
885255 헨즈 통돌이 오븐은 어디서 사야 싼가요? 3 통돌이 오븐.. 2018/12/18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