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빔국수가 맛나서 3일째 먹고있어요
어제, 오늘도 먹었네요
소면삶고 양념장은 김치 잘게 썰고 김치국물, 고추장,간장 약간, 참기름,고춧가루약간(생략가능), 올리고당(설탕대신)여기다 제껀 청양고추 송송 썰었어요 . 엄청 간단...
한고은 국수집 같은곳 가서 먹고싶어도
아이가 어리니 매콤한거 먹으러는 선뜻 안가게되더라구요
집에선 아이는 멸치국수해주고 저랑 남편은 멸치 비빔 반반 나눠먹고 전 어제 오늘 점심으로 또 먹고
괜히 라면먹고 그랬는데 뿌듯 하네요.
오늘 저녁은 콩나물소고기밥 했는데 다들 엄청 잘먹었네요~
다들 맛있는 저녁드세요~
1. ..
'18.12.18 7:31 PM (222.237.xxx.88)막 칼국수 먹었는데 비빔국수도 먹고 싶네요. ^^
2. ..
'18.12.18 7:33 PM (180.229.xxx.94)저도 국수사왔는데 해먹ㅇ 려구요
3. 아흑
'18.12.18 7:36 PM (110.14.xxx.175)삼계탕해서 애들이랑 김치만놓고 먹었는데
매콤한 비빔국수먹고싶네요4. 해지마
'18.12.18 7:42 PM (175.120.xxx.137)비빔국수 넘 먹고싶은데 먹고나면 몸무게가 ㅠㅠㅠ 참고있어요...
5. ᆢ
'18.12.18 7:45 PM (121.167.xxx.120)이글 보고 내일 점심 메뉴는 비빔국수로 정했어요
소고기 우거지 고사리 무 파 버섯 듬뿍 넣고 육개장 한솥 끓여서 저녁 먹었는데도 침이 넘어 가네요6. ..
'18.12.18 7:46 PM (223.38.xxx.65)꺄 점심에 드시면 그나마 덜 찌더라구요~
라면보단 속이 개운하구요 ㅎㅎ
뜨끈한 삼계탕 칼국수도 맛나겠어요~7. ..
'18.12.18 7:49 PM (223.62.xxx.79)저도 국수 먹고싶더라고요. 그 유혹 이기고 밥 먹었네요. ^^
8. ...
'18.12.18 7:49 PM (223.38.xxx.65)육개장도 엄청 좋아하는데 진정 그것은 고수의 영역인듯 해요.. 으아 내일 맛있게 드셔요^^
9. ..
'18.12.18 7:59 PM (117.111.xxx.187)비빔국수 땡기네요 ㅋ
10. . . .
'18.12.18 8:10 PM (121.162.xxx.34)요새 무 완전 맛있잖아요.
무채 썰어서 단촛물 재웠다가 비빔국수에 올려먹으면 맛도 맛이지만 소화도 잘 됩니다.11. ᆢ
'18.12.18 8:43 PM (223.38.xxx.124)국수 중독되요
발 들여놓으면
끊기 힘들어요
참고로 비빔국수에
콩나물 추가하면
맛이 배가됩니다12. 비빔국수에
'18.12.18 9:05 PM (211.36.xxx.55)오이가 빠지다니..
13. ᆢ
'18.12.18 9:20 PM (58.140.xxx.76)이쁘시다,
14. ..
'18.12.18 11:17 PM (180.230.xxx.161)우왕 낼 해먹어야겠어요ㅎㅎ
삶은 달걀은요?15. 흠
'18.12.18 11:42 PM (223.38.xxx.113)저는 이틀째 잔치국수 해먹는데 입맛 까다로운
중딩아들놈이 잘먹으니 좋네요.
비빔국수도 먹고싶네요.16. ..
'18.12.19 12:33 AM (223.38.xxx.140)삶은 계란 ~~
잔치국수엔 풀었는데 혼자 먹을땐 귀찮아서
안했는데 내일은 한번 삶아서 넣어볼까봐요
그래야 영양의 균형이 ㅎㅎ
콩나물 무채 오이도 넣으면 럭셔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