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서울 보다 미국대학이 나을까요
공부도 잘하고 투자도 많이했는데
둘다 공교롭게 광ㅇ대를 갔어요
걔들이 성실하고 똑똑한데도
입시제도 자체가 좀 특목고에 유리하니
저희애도 뭐 더 똑똑한게 아닌데
인서울 잘해야 중위권
그럴거면 차라리 고딩을 국제학교 보내고
대학을 미국으로 보내는게 어떤지
아예 처음부터 고교를 미국에서 다니면 좋겠지만
정보도 없고 멀고
고민되네요.
한국에서 명문대 못가는니
미국에서 대학나오는게 훨 나을까요
1. .....
'18.12.18 5:25 PM (39.7.xxx.252)그런 식으로 미국 학부 유학을 도피성으로 갔다간
졸업못할 가능성이 커요2. ㅡㅡ
'18.12.18 5:32 PM (27.35.xxx.162)광운대라도 가는게 나아요.
미국 도피성 유학인지 아닌지 다 골라내고요.
예전만큼 미국 유학생 대우해주지도 않아요3. BBB
'18.12.18 5:33 PM (103.252.xxx.190)정보 유무, 거리 멀고의 문제보다
경제력으로 뒷받침 되는지 따져보세요.
국제학교, 미국대학 학비 생활비4. ...
'18.12.18 5:44 PM (39.118.xxx.7)이제 미국유학생들 넘쳐나서 한국와도 취직 잘 안되요
아이비리그면 모를까...
영어만 잘한다고 취직 무조건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5. 지금이 20세기?
'18.12.18 5:5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영어글자 붙은 대학이면 다 '우와~~~~' 하지 않아요
6. ——
'18.12.18 5:57 PM (39.7.xxx.17) - 삭제된댓글한국에서도 잘할만한 애들이 미국에서도 잘하구요. 한국에서도 중간정도나 그 아래면 미국에선 진짜 찐따되요. 특히 아시아 남자들은 미국에선 투명인간이라... 거기는 공부, 스포츠, 적극성이랄 진취성 기타등등 다 잘해야...
7. ㅎㅎ
'18.12.18 5:59 PM (175.223.xxx.241)국제학교 1년에 학비 5천인데, 사교육까지 하면 ㅠㅠ
8. .....
'18.12.18 6:01 PM (110.11.xxx.8)뭐가 나을거라 기대하시는 건가요?? 다시 돌아와서 취업하는거요??
영어 잘해도 국내기업에서는 그런 애매한 애들 절대 안 뽑습니다.9. como
'18.12.18 6:02 PM (211.36.xxx.103)아시는분 대학4억 고등2억 쓰고 취업비자 안나와
지금 국내들어와 300쯤 받는 곳 취직했어요 ㅋ10. 집안이
'18.12.18 6:06 PM (223.33.xxx.150)여유롭고 교류하는 지인들이 상류층 정도 된다면
(정치인,사업가 등등)
인서울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대 이하부터는
미국이나 유럽 괜찮은 대학교 유학가는게
이미지상 좋더라구요11. 이 글 꼭
'18.12.18 6:12 PM (118.223.xxx.120)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496612. 여유있으면
'18.12.18 6:14 PM (222.106.xxx.68)유학이 나아요. 돈이 없어서 유학을 못보내는 거지요.
한국은 국내시장 규모가 작아 경쟁이 심해요.
유학파들이 못견디는 건 편법이 많아서 그래요.
그래서 그런지 유학한 친구들하고만 어울리려고 하는 것 같아요.13. ...초등
'18.12.18 6:15 PM (218.39.xxx.74)유딩 초딩어학원 영어강사들 프로필 잘보면 외국대학나온 한국샘들..그런 경우 많아요....도피유학후 한국와서 변변한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 학원 취업한 경우.....
14. 여유있으면
'18.12.18 6:20 PM (222.106.xxx.68)유학 다녀와 학원강사로 일하는 경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같은 유학파들끼리 일하고 싶어서 그래요.
대기업에 취업했다가도 금방 질려서 강사로 일하는 경우도 있어요.
집안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본 게 많아서 그런지 돈을 잘 벌어요.
자식들도 유학시키고요.
인생관이 맘편하게 살자처럼 보일 정도로 늘 여유로워 보여요.
유학파들 인상이 밝고 부드럽잖아요.15. 중하위권
'18.12.18 6:20 PM (5.196.xxx.162) - 삭제된댓글100위권 이상의 중하위권 대학에 보내시면은 졸업하기도 나쁘지 않아요.
아님 하다못해 커뮤니티 칼리지라도 보내서 편입해도 되고요. 커뮤티니 칼리지는 진짜 성적 잘 줍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어랑 생활비등 학비가 엄청 많이 들어가요.
웬만한 중소도시 아파트 한채값은 들어갑니다.16. ..
'18.12.18 6:21 PM (211.172.xxx.154)여유 있으면 미국보내면 좋죠.
17. 그러면
'18.12.18 6:21 PM (49.1.xxx.162)아이가 시민권이 있는 경우라면 그러면 어떨까요? 한국에서는 지방대 갈 정도인데 미국에 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최소한 졸업후 신분 걱정은 없을 것 같은데...요즘 저의 걱정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제 아이가 참 괜찮은 면이 많은데 한국에 입시가 너무 치열합니다 미국이 더 아이에게 기회를 많이 줄 수 있을 거 가튼데 요즘은 또 어떨런지 모르겠어요 제가 유학하던 건 10년 정도 전이거든요18. .....
'18.12.18 6:43 PM (114.200.xxx.117)여유 있으면 미국보내죠 22222
19. 유학추천
'18.12.18 6:54 PM (14.138.xxx.81) - 삭제된댓글여유있음 유학 시키세요
저 대기업 다니다가 그때 대기업 신입은 월급 300도 안됐는데
친구는 학원강사로 월 천 찍고 그래서 저도 나와서 강사했었어요.
솔직히 진짜 나이드신 분들이나 강사 폄하하고 그렇지..제가 돈버는거 금액 알고는 부모님도 뭐라 안하니까.학원에서 다 유학파 아님 교포 출신들이랑
어울리고 (강남 내노라하는 학원은 다들 학력 짱짱하고 일 확실히 하구요.) 하루 4시간 에서 8시간 강의만 딱 하고 집에가고.. 진짜 너무 너무 좋아요. 진짜 제가 28살때 실수령 월천이었으니까.. 지금은 훨씬 많구요. 저보다 더 버는 사람도 많고. 암튼 유학하면 정말 생활수준은 나아져요.
그리고 생활수준이 한번 나아져서 거기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그 수준에 못미치는 사람들 근처에서 사는게 힘들어요. 그러니 기를쓰고 전문직따거나 프리랜서 아님 외국계 기업으로 가구요. 삼성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많은데 보통은 퇴사하고 mba 따고 미국에 정착합니다.
아마 한국대학출신 있는 기업 적응은 힘들거예요. 저는 진짜 저희팀 대리님이 서울대 나왔었는데 유학파 대놓고 싫어해서 좀 황당했었어요. 그런 텃세는 진짜 있습니다.20. 1년에
'18.12.18 6:56 PM (223.62.xxx.172)1억잡으시고 투자해서 본전 뽑겠다는 마음없이
아이에게 드넗은 세상에서 많이 보고 배우라고 하시고 싶으시면 보내세요. 젊은 학생들 꿈이 선진국유학이잖아요.21. 그리고
'18.12.18 7:05 PM (14.138.xxx.81) - 삭제된댓글잘 모르시는 학부모님들이야 학원강사 폄하하고 도피유학 했다 유학 망해서 강사하냐느니 그러시는데..
진짜 강사들 돈 버는거 보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은마아파트 근처 내신빡센 학원들은 국내파 선생님들이 많구요. 압구정 청담 삼성동 쪽은 유학파 출신 쌤들이 국제학교 애들 가르치거든요. 진짜 잘가리키면 모셔가요. 이런 학부모님들은 자기도 유학파여서 서로 잘 아니까, 함부러 강사 무시하거나 실례되는 행동 잘 안하시거든요.
근데 가끔씩 진짜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너무 옛날분들이 유학해서 이거하냐고 하면 좀 황당해요.22. 에어콘
'18.12.18 7:16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2005년 전후로 회사 지원자 중 외국학부 출신이 생기더군요. 90년대만 해도 취업희망 유학파는 대충 대학원 출신이었어요.
회사에서 보면 견적 나와요. 서울에서 대학가기 험들어서 도피성으로 갔는지, 한국이 좁아서 넓은 미국까지 갔는지...
미국 유학생들 중에 도피성 유학자들 때문에 오히려 역차별 받는다는 아우성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세요.23. Aa
'18.12.18 7:16 PM (114.205.xxx.104)2005년 전후로 회사 지원자 중 외국학부 출신이 생기더군요. 90년대만 해도 취업희망 유학파는 대충 대학원 출신이었어요.
회사에서 보면 견적 나와요. 서울에서 대학가기 험들어서 도피성으로 갔는지, 한국이 좁아서 넓은 미국까지 갔는지...
미국 유학생들 중에 도피성 유학자들 때문에 오히려 역차별 받는다는 아우성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세요.24. 참나
'18.12.18 7:21 PM (118.42.xxx.226)인서울 미국대학유학
25. 인서울
'18.12.18 7:53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못한 애들 편입시험도 떨어지니까 미국유학 보내네요
26. 유학
'18.12.18 7:58 PM (182.215.xxx.131)유학 고민이예요
27. ..
'18.12.18 8:15 PM (175.223.xxx.5)옛날같지 않아요. 리턴해서도 문제고 미국에서 취업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어요.
가장 좋은 게 국내에서 공부하고 졸업해서 공공기관 다니는 거랍니다.28. ㅋ
'18.12.18 8:19 PM (49.1.xxx.162)국내에서 졸업해서 공기업 ㅎ
솔직히 유학다녀와서 힘든사람 별로 없어요..
저도 유학했고 그래서 주변에 유학생 출신 천지지만 좋은 직장잡아 참 잘 되더라구요...그런데 이런 게시판에는 깎아내리기 바쁜듯한인상 많이 받았어요.29. 음...
'18.12.18 8:29 PM (121.88.xxx.63)그냥, 괜히 그사세가 아니다 싶어요. 미국대학이 한국서 대학가는 것보다 쉬운건 맞아요. 근데 그러려면 갖추어야 할 조건이 어려워요. 일단 영어는 네이티브급 기본. 그냥 외국서 태어나거나 아기때부터 살아야해요. 특출난 언어천재 아니고 특히 남자아이라면 그렇구요. 중고딩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특활하고 봉사해야죠. 그러면 솔직히 울나라에서 서울대 가는것보다 훨 수월하게 훨 더 좋은대학 갈 수 있어요. 세계랭킹 백등이상 차이날 정도의 대학. 이건 저희애들 두명 다 보내봐서 알아요. 제가 앞서 말씀드린 아예 태어나 살던가, 초딩전부터 살던가, 그리고 고액과외 시킬 경제력과 아이가 성실히 따라오는가. 이 두가지만 된다면 미국 유명대 가는게 서울대보다 쉬워요. 물론 졸업도 하구요. 취직은, 저희애은 시민권자라 한국인은 모르겠어요
30. 복수학위
'18.12.18 8:40 PM (1.232.xxx.174)우리 아이는 대학보낼 때 복수학위프로그램 있는 대학으로 일부러 보냈습니다.
건축학과인데 3학년 마치고 건너가서 3년 더 공부하고 학사 받고,
인턴 1년 하고 CM으로 대학원 석사했네요.
지금은 취업허가 받고 뉴욕에서 일합니다.
고등학교 부터 보냈으면 복잡했을 텐데 복수학위라 큰 문제 없이 미국대학으로 바로 옮길 수 있었지요.31. ....
'18.12.18 8:56 PM (114.200.xxx.117)유학 다녀와서 뭐 힘들고 그런거 저도 잘 못봤어요.
워낙 집에 돈 있어서 보낸 유학들이어서 그런지
와서도 정말 잘먹고 잘 삽니다.
억대의 유학비용 몇년씩 턱턱 보내는 집들이라 그런지
자식 취업도 어렵지 않더군요 ㅠㅠ
깎아내리려는 분들이 많은거 같다는 윗분 말씀 공감입니다.32. 요즘
'18.12.18 9:03 PM (1.239.xxx.196)트럼프 밑 유학생들 졸업후3개월 내 잡 못잡으면 하바드나와도 비자 바로 만료되고 출국해야합니다~ 엔지니어링이나 컴ㅆㅏ 메디컬스쿨아니고 문과면 유학 답 없음.
33. ㅇㅇ
'18.12.18 9:15 PM (61.101.xxx.67)해외 복수학위 좋은 아이디어네요
34. ..
'18.12.18 9:25 PM (175.223.xxx.5)ㄴ깍아내리는 거 아닙니다. 요즘 유학하는 사람 주위에 많아요. 그런데 정말 뛰어난 애들 빼고는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거에요. 제 주변 다들 살 만큼 사는 데 자식 중 제일 부러운 자식이 사자 아닌이상 무난히 국내에서 대학나와 공기업이나 공직 가는 거에요.
조기유학다녀오고도 풀리는게 천지차이고 개인으론 한국에서 해외유학다녀왔다는게 훈장일 수 있지만 부모입장에서는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는 인식이 요샌 대부분이에요. 자식들 좋은 직장으로 외국에 있어서 일년에 몇번씩 비행기 타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이에요.35. ..
'18.12.18 9:29 PM (175.223.xxx.5)ㄴ그리고 유학프리미엄도 몇 년전 이야기죠.
36. ㅎㅎ
'18.12.18 9:45 PM (110.70.xxx.6)국내에서 무. 난. 히. 대학나와 공기업이나 공직에 가는 게 쉽나요? 지금 원글님은 같은 인풋이라도 아웃풋의 차이로 미국 유학을 고민하는건데요. 미국 유학이 워낙 도피성 유학이 많아 한국에 돌아온 리터니들의 별볼일 없는 성과로 인식이 워낙 안좋지만, 미국 유학 성공한 학생들은 현재 미국에서 억대 연봉 받으며 잘나가고 있고, 아이비리그 한국 동창회만 가도 다들 성공한 리더들이 되어있어요. 단, 성공한 유학생 풀은 적고 그들의 카르텔은 견고하면서 배타적이라 일반인들이 알기 힘들 뿐이죠.
37. ...
'18.12.18 9:46 PM (183.98.xxx.95)그 아이들이 공부를 못한 겁니다
고등공부를 못따라는 아이들이 있어요
중등때는 잘했지만
그리고 영어가 안돼서 공부를 못따라갈거라는 생각은 안하는지..
여기서도 공부가 안되는 아이들은 가서도 안해요38. 영어가
'18.12.18 10:12 PM (223.38.xxx.202)기본이고 돈이 기본인 아이들은 너무도 행복하게 대학생활을 합니다. 보내보신분들만이 아시죠. 카더라는 그만.
39. ...
'18.12.18 11:20 PM (118.220.xxx.7) - 삭제된댓글행복하게 대학생활 하면 뭐해요?
한국 와서 취직이 안 되는데.
미국에서는 취직이 잘 된다고요?
그런 애들은 한국에서도 인서울 걱정할 필요없이
공부 하는 애들이고요.
돈 많아서 돈 안벌어도 먹고 살 걱정 없으면
미국 보내면 편하고 행복하겠죠.40. 음.
'18.12.18 11:41 PM (173.79.xxx.126)지금 미국이고 고등학생 아이 있는데
링크된 글이 다 맞아요.
특히 커서 오면 적응하기 쉽지않아요.
여긴 교육에 극성맞다는 곳 근처라 그런지는 몰라도
방학때 한국 보내서 sat학원 다닌다고 하더군요.
여기 학원 보내려 하신분이
ㅡ아이가 고등때 미국 오게 됨ㅡ
6주에 700만원 견적 받았다고;;;
오가며 라이드에 도시락도 싸야한대요.
그리해서 좋은 학교 졸업해도
결국 신분문제로?
특별하지 않는한 미국에 취업이 쉽지는 않아요.
돈이 많다면야 상관없으시겠지만
아이 미래를 위해 무리하시는거면
학교를 가더라도 그 이후 거취도 생각해봐야 할 듯요.
특별한 메리트가 없다면
비용이 넘 아까워요.
요즘말로 가성비가 넘 떨어지는 듯.
단. 아이의 사고를 확장시켜주는 개념으로는
낯설고 어려운 다른 문화권 생활도 괜찮은듯요.41. 결론은
'18.12.19 12:14 AM (223.38.xxx.235)여유있는 집들만 대학생활을 행복하게 하라고 보내면 되겠네요.
빠듯하게 보내니 난리가 나는거죠. 취직도 근데 다 잘해요.
옆에서 깍아내리고 싶은 사람들이 신포도취급하는 경우가 많죠. 위에글처럼 행복하게 공부하고 돌아와서 취직이나 사업이나 다들 잘살기만 해요. 가성비따져서 무리하게 보낸 집들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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