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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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아주대 심리학과 어디가 나을까요
1. ㅇㅇ
'18.12.18 12:22 PM (175.223.xxx.69)아무리 그래도 강남대라니...
저라면 아주대 갈래요. 심리학 해서 공무원 시험을 보더라도요2. ...
'18.12.18 12:23 PM (223.38.xxx.16)아주대 가야죠 ㅜ
3. 어차피
'18.12.18 12:24 PM (125.142.xxx.205)사회에서는 아주대나 강남대나 별 차이 없다고 하던데요. 유아교육은 100프로 취업이라고 해서요.
4. ㅡㅡㅡ
'18.12.18 12:24 PM (175.118.xxx.47)뭔차이가없어요 아주대심리학과 괜찮아요 강남대를
알아주지않겠죠5. ddd
'18.12.18 12:25 PM (211.114.xxx.15)강남대가 유아교육 특수교육이 높더라고요
저라면 강남대 유교과요
요즘 유치원 말이 많아 국공립쪽으로 빠지면 수요도 많아질거고요
심리학과는 공부가 끝이 없는듯
물론 학교 댕기는 재미는 아주대겠죠 ...........6. ㅇㅇ
'18.12.18 12:25 PM (175.223.xxx.69)사회에서 차이없다고 누가 그래요? 강남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걸요
유치원 교사 꼭 하고 싶으면 강남대 유교과 가겠지만 ...
가치관 차이겠는데 저는 학교 레벨 볼래요. 차이가 웬만해야죠7. 솔직히
'18.12.18 12:26 PM (125.142.xxx.205)집안 형편이 아주 안 좋아요. 심리학과 나와서 공무원 공부 뒷바라지할 능력이 안됩니다.
8. 꼭
'18.12.18 12:26 PM (211.187.xxx.11) - 삭제된댓글유치원 교사가 되겠다면 강남대, 그 외라면 무조건 아주대요.
9. ....
'18.12.18 12:27 PM (223.38.xxx.16)세상에나 아주대나 강남대랑 같다니요..ㅜ
10. 유아교육과
'18.12.18 12:27 PM (125.142.xxx.205)나와도 대학원에서 아동심리 전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가 아동심리를 전공하고 싶다고 해서요.
11. 그러시면
'18.12.18 12:28 PM (211.187.xxx.11)강남대 유아교육과 보내세요. 힘들어서 그렇지 취업은 다 됩니다.
하지만 유아교사가 적성에 맞지 않으면 많이 힘들어요.12. 이건
'18.12.18 12:28 PM (223.39.xxx.132)아이가 결정할 일이죠 원하는 전공따라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현실적으로 본다면 유아교육과가 직업과 연결하기는 더 좋을것 같은데 아이가 애들 좋아하고 그일을 정말 하고싶어해야하더군요 그리고 심리학은 공부를 좀 오래해야 그나마 그 전공으로 먹고 살수 있어서 재밌고 유익한 학문이지만 각오는 하고 들어가야죠13. ..
'18.12.18 12:29 PM (125.133.xxx.171)심리학과 나와서 일자리 구하는거 머리아플걸요 진로도 개척해야하고요..
유아교육과가 더 나을거에요14. 원글님
'18.12.18 12:29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집안 형편이 안 좋은대 대학원 생각하세요?
물론 심리학과에서 취업 안 하고 대학원으로 밀어주려면 돈 많이 들긴 하는데
형편이 안 좋으면 강남대 진학후 유치원 교사나 심리학과 진학이냐인데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데 보내세요15. 저 중경외시
'18.12.18 12:29 PM (125.142.xxx.205) - 삭제된댓글나왔는데 그당시 아주대는 대우에서 떨어져나와 그저그런 지방대였어요. 제 친구 아주대 심리 나와서 서류전형 한번도 붙은 적이 없엉ㅎ어요. 결국 다른 일 하다가 전업해요.
16. ‥
'18.12.18 12:29 PM (59.11.xxx.51)적성에 맞는곳으로....심리학은 공부를 오래해야합니다
17. 저 중경외시
'18.12.18 12:29 PM (125.142.xxx.205)나왔는데 그당시 아주대는 대우에서 떨어져나와 그저그런 지방대였어요. 제 친구 아주대 심리 나와서 서류전형 한번도 붙은 적이 없었어요. 결국 다른 일 하다가 전업해요.
18. 이렇게
'18.12.18 12:30 PM (175.118.xxx.47)생각이 확고하신데 뭣하러물어보시는지
답정너네요19. ㅇㅇㅇㅇㅇ
'18.12.18 12:30 PM (211.116.xxx.194)무조건 아주대요....
유아교육과 나와서.. 유치원선생해먹기 되게 힘들어요.. 완전3d업종20. ㅇㅇ
'18.12.18 12:30 PM (175.223.xxx.69)중경외시 나온 분이 이런 질문 하는게 이해은 안 가네요
21. 대학원은
'18.12.18 12:30 PM (125.142.xxx.205)딸이 벌어서 나중에 갈 수 있으니까요. 석사는 급하지 않으니까요.
22. 에효
'18.12.18 12:31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원글님 님 중경외시 나올때랑 지금은 달라요
뭘 고민하는건지 .........23. ...
'18.12.18 12:31 PM (223.38.xxx.16)중경외시 나온 분이 강남대하고 아주대하고 차이도 모르시나요? 저 살면서 강남대 나온 사람은 구경도 못해봤네요. 과는 유교과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강남대는 그저그런 대학축에도 안끼는 진정 듣보잡이에요.
24. 보니까
'18.12.18 12:31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딸은 아주대 원하고 엄마는 형편때문에 강남대 생각하는거네요.
25. ....
'18.12.18 12:32 PM (220.116.xxx.172)과가 문제가 아니라...
강남대는 아닙니다.26. 111
'18.12.18 12:32 PM (121.173.xxx.135)아주대 대우에서 떨어져 나온 시기에 대학 나온 분이시면 아이가 대학갈 나이가 아닐텐데.....
27. ...
'18.12.18 12:33 PM (223.38.xxx.16)뭘 물어보시나요? 중경외시 나오고 아주대는 그저그런 대학이라 생각하시는 분이.. 강남대 유교과 보내세요. 석사야 하고프면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28. 물론 저 학생때
'18.12.18 12:33 PM (125.142.xxx.205)강남대는 듣보잡이었어요.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던데요. 유아교육은 특히 더요.
29. 그러니까
'18.12.18 12:34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강남대 보내라구요 ㅠㅠㅠ
유교과 초등학교 임용도 시키는것 같더만
아주대 나와 집안 형편도 어려운데 어쩔라고요30. 네 어머니
'18.12.18 12:35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강남대 보내세요.
도대체 질문은 왜 한거예요.
우리집도 어떤땐 쌀 살 돈 없을 정도로 가난했는데
우리 부모님 무조건 대학가라고, 공부하라고...원하는데 보내주신게 새삼 감사하네요31. 유아교육과는
'18.12.18 12:35 PM (122.38.xxx.224)엄청 높아요. 강남대가 듣보잡까지는 아니에요. 심리학과는 실업자 되기 딱이에요.
32. .......
'18.12.18 12:37 PM (182.228.xxx.143) - 삭제된댓글강남대........하이고.............
33. .............
'18.12.18 12:38 PM (182.228.xxx.143)강남대...하이고.....
아주대 보내시고 전과하는게 낫겠어요.34. 현실
'18.12.18 12:38 PM (1.240.xxx.22)주변에 연대 심리학과 나온 아이,,
공기업 공무원 싫다며 아무도 모르는 소기업연구원으로 들어갔어요.
신생으로 생긴덴데 학교선배가 창업한 곳,,심리검사관련업체,,
돈도 거의 못받고 나중에 회사가 발전하면 인센티브로 한몫 받기로 했다나 어쨌다나,,
스카이 불문 심리학은 정말 취업은 쥐약이더라구요,,
아님 교직이수해서 상담교사 임용고시 보든지요,,
유아교육과는 취업걱정은 없겠죠.35. ..
'18.12.18 12:39 PM (175.223.xxx.5)강남대는 유아교육과, 문헌정보, 부동산 알아 줍니다.
36. ㅇㅇㅇ
'18.12.18 12:39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강남대 보내라구요 ㅠㅠㅠ
유교과 초등학교병설 유치원 임용도 시키는것 같더만
아주대 나와 집안 형편도 어려운데 어쩔라고요37. 대학원은
'18.12.18 12:40 PM (125.142.xxx.205)자기가 벌어서 이대 가겠대요. 강남대 나와도 이대 석사하는 졸업생 꽤 있다고 해서요. 아주대는 학교는 진짜 맘에 드는데 여학생이 심리학과 나와서 전공 살려 취업되는 거 보신 분 계세요?
38. 그러니까
'18.12.18 12:41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유교과 보내라고요 ........
알면서 그러는거죠 ? 취업에 대해
집안 형편좋으면 아주대보내고 취업은 노노노노노노
유교과는 잘하면 공뭔 취업도 될 가능성도 높고39. ㅇㅇ
'18.12.18 12:42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형편 안 좋으면 강남대 보내라고요. 뭘 원하는건지....
40. 버들소리
'18.12.18 12:43 PM (59.17.xxx.250)지거국에 장학금 받고 가시면 안 되나요
취업 잘하려면 문과도 공대 보내면 되고..41. 자꾸
'18.12.18 12:44 PM (175.223.xxx.22)취업 취업 하시는데.. 유치원 교사 급여가 중소기업 급여와 별반 차이가 없을텐데요. (어쩌면 더 나쁠수도?)
답 정해놓고 왜 물어보시는지가 궁금...42. 아주대
'18.12.18 12:49 PM (58.230.xxx.110)심리 문과 간판이고
강남대랑 비교될 레벨이 아닌데
어그로인가요?
입시모르는 사람 글인듯43. 지방사립
'18.12.18 12:50 PM (223.38.xxx.144)심리학과 나와 상담교사하는 지인자녀봤어요.
그분이 눈물나게 보내고 싶은곳이
아주대심리였다는데
이렇게 능욕당할 학교 전공아닌데.44. ㅇㅇ
'18.12.18 12:51 PM (61.253.xxx.109)유치원교사 월급이 얼마나 된다고 그러세요? 제딸이라면 아주대 갑니다.이게 고민거리나 되나요?
강남대는 어디에 있나요?45. 어제
'18.12.18 12:51 PM (223.38.xxx.144)그 중경외시 미친인간이네.
지방사립 까던.
밥이 아깝다46. 에혀
'18.12.18 12:51 PM (223.39.xxx.132)엄마가 왜 이리 나서세요
그냥 아이가 가고 싶다는 곳 보내세요 어차피 대학원 자기 힘으로 갈거라며요? 근데 왜 엄마가 여기가라 저기가라 해요 지가 가고싶은 곳 보내라니까47. ..
'18.12.18 12:52 PM (122.35.xxx.166) - 삭제된댓글문과는 스카이빼고 다 거기서 거기다 뭐 이런 이야기도 듣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주대랑 강남대 비교는 아닌것 같아요.
48. ..
'18.12.18 12:52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무슨 서울대 강남대 비교도 아니고..
심리가 무슨 문과 간판이에요? 심리는 대표적으로 가방끈 긴 사람이 많고 취직 안되는 과 중 하나에요.
요즘같은 시대에 자격증 나오는 과 나쁘지 않아요.
게다가 유교과는 하위권 대학일수록 대학내에서 상위과로 알고있고요.
서울대 포기하고 강남대 가겠다는 것도 아닌데 원글님을 너무들 몰아가시네요.. 유교과는 4년제에 잘 없어서 전문대만 나와도 유치원선생 잘만 해요.49. ㅡ솔직히
'18.12.18 12:53 PM (116.36.xxx.35)강남대..그러면 정말 공부 못했구나. 이생각 들어요.
비교학교가 아닌거 같은데요50. ...
'18.12.18 12:56 PM (223.38.xxx.144)편드는 댓글도 모르면 입다물고 있습시다.
서울대 운운은 고졸들 특징인가51. ㅇㅇ
'18.12.18 12:56 PM (223.62.xxx.161)중경외시가 어제부터 고생이 많네. 중경외시 나온 친엄마가 이런 수준 질문 올릴거라곤 1%도 안믿김
52. 어젯밤
'18.12.18 12:57 PM (58.230.xxx.110)금새 삭제된 그 중경외시인가요?
ㅋㅋ53. 82에서
'18.12.18 12:57 PM (110.70.xxx.104)서울대를 나와도 문과여학생은 취업안된다면서 왜 아주대를 추천하는지 모르겠네요. 82기준으로 따지면 아주대 심리정도 졸업하면 중소기업 갈 확률이 제일높을텐데 고용안정 불분명한 중소를 평생 다니느니 자격증 나오는 직업 가지는게 낫지않나요? 유교는 4년제에 별로없는과라 이대. 중앙대가 최고학벌인 수준이에요. 강남대나온다고 지잡대 듣보잡 취급받진 않을거에요.
54. 어제님
'18.12.18 12:58 PM (110.70.xxx.8)어제 무슨 글인지 모르겠지만 저 그런 글 올린 적 없어요. 오해하지 마세요.
55. 서울대 아주대가
'18.12.18 12:58 PM (58.230.xxx.110)아니라 강남대 아주대 비교니 아주대 추천하죠...
서울대 아주대 고르는거면
당근 서울대 추천했겠죠...56. 와
'18.12.18 12:59 PM (223.39.xxx.81) - 삭제된댓글어릴때 생각나네요
중학교때 저도 전교3-5등 하고 친구도 그랬는데 성적이 비슷해도 그 친구가 머리가 정말 좋아서 늘 쟤는 대단하구나 생각했었어요
고등학교가서 헤어지고 고등학교때 사춘기 하면서 놀다가
저도 지방국립대 공대 붙고 그 친구도 같은대학 지방 국립대 문과계열 붙고 그 밑에 사립대는 4년 전액 장학금으로 붙었어요 그런데 그 집은 정말 많이 가난했고 엄마가 어디서 들었는지
문과 학과 취직 안된다고 전문대 피부미용학과를 장학금에 생활비 나온다고 보내더라구요
전 저희엄마가 당시 아빠사업이 망해서 집안 형편 무지 어려웠는데도 불구하고 엄마가 빚내서 재수 시키고 저도 뒤늦게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sky 갔구요
대학내내 과외하고 해서 졸업했어요
현재는 전 전문직이고 같이 sky나온 남편 만나서 잘 사는데 친구는 피부미용하면서 자동차 정비공 만나서 힘들게 살아요 ㅠㅠ
엄마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해요
답정해둔 어머니 보니 그냥 옛날 그 친구 생각나네요57. ㅍㅍ
'18.12.18 12:59 PM (223.62.xxx.19)뻘글 끊기가 이리 힘든가?
개가 똥을 못끊듯이?
옛수 똥~58. ..
'18.12.18 1:02 PM (110.70.xxx.104)그리고 223.38 같은 사람은 왜 인신공격을 하나요? 다른 의견 내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완전 캥거루코트네요. 저 고졸아니고요. 82에 댓글도 몇번달았지만 외고에 명문대 나왔어요. 요즘 취업시장 경험해 본 사람이면 자격증 나오는 과 버리고 수도권대 심리학과 가라는 말 잘 안나올텐데요.
둘중 어느학교가 더 명문이냐고 물으면 당연히 아주대지만, 원글님이 집안형편도 아주안좋다고 강조하셨고 취업이 목표라 그에 맞는 대학 권하는에 왜 욕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59. 이 엄마
'18.12.18 1:11 PM (183.98.xxx.142)답정너구만 뭘 물어요
강남대건 남강대건 취업 잘되는
유교과보내서 빨리 돈벌게하고 싶은거잖아요
쓰리디업종이거나 말거나요
걍 딸 설득해서 보내시구려
딸 불쌍60. ..
'18.12.18 1:21 PM (223.38.xxx.160)아주대 보내세요.
강남대는 학교 주변환경이 아주대보다 안 좋구요.
교통편도 안 좋아요.
모든 면에서..아주대가 강남대에 비해 훨씬 좋아요.
게다가...아이가 아주대 가기를 원하잖아요!!!
나중에 그 원망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요.61. ㅇㅇㅇ
'18.12.18 1:23 PM (211.114.xxx.15)4년 유교과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강남대 유교과가 수시 내신이 높아요
원글님 댓글에 너무 속상해 마시고 따님과 잘 대화해 보세요
강남대가 유교과와 특수교육은 특화되어 있어서 입결이 높고 초등병설 합격도 하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심리학과는 정말 돈먹는 하마입니다
학교에 심리교사(심리교사보다 심상담사가 많아요 )도 유치원에 비하면 미미해요 뽑는 수준이
유치원 병설은 초등 샘들과 같은 대우입니다
그래도 아이가 원하면 할 수 없지만 잘 대화 하세요62. 강남대
'18.12.18 1:26 PM (59.6.xxx.63) - 삭제된댓글엄마가 이미. 맘정했구만 이런걸 왜 물어봐요.
63. 아주대로
'18.12.18 1:29 PM (59.7.xxx.202)마음이 기울고 있네요. 사무직 직장 다니고 있는데 주말에도 식당 알바하기로 했어요. 12시간동안 서빙이라네요. 잘 견딜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64. 지나가리라
'18.12.18 1:36 PM (118.38.xxx.42)닥치고 유교과 유치원원장하면 돈 되자나요 심리학과나와서 머하게 그냥 공무원준비시키는게 더 낫져
65. ?!
'18.12.18 1:39 PM (175.223.xxx.22)아주대 간다고 당장 투잡 뛴단 얘긴가요? 뭐가 이리 극단적인지...;
애한테도 그렇게 얘기할건 아니죠?66. 진짜
'18.12.18 1:45 PM (221.166.xxx.92)친엄마맞아요?
강남대는 보낼수 있지만
어찌 그리 모진말을 하세요?67. ...
'18.12.18 1:47 PM (223.38.xxx.58)낚시가 아니라면 이리 어이없고 황당한 엄마가 있다니 ㅜㅜ
68. ㅇㅇ
'18.12.18 1:55 PM (49.142.xxx.181)유아교육과나 뭐 보건계열 과들은 특수한 과잖아요.
졸업하면서 면허증이나 자격증을 따서 나올수 있는
아마 유아교육과면 유치원 정교사자격증이 나오긴 할겁니다.
딸이 유아교육과 가고 싶다면 보내도 될듯 해요.
하지만 본인이 싫다 아주대 심리 가겠다 하면 아주대 심리 보내세요.
간호사도 마찬가지지만 유치원 교사도 극한 직업인듯.... 본인이 하겠다고 해야 하는 직업들이에요.69. ㅇㅇ
'18.12.18 1:56 PM (219.255.xxx.101)돈갖고 징징댈거면 심리학과를 못쓰게 하든가
심리학과 자체가 대학원까지 나와야 전공살릴수 있는데
님이 좋든 싫든 아대심리는 괜찮은 곳입니다
왜 괜히 형편을 핑계삼아 원서라인도 다른학교를
끌어들여서 이런글을 쓰는지..어그로라고 해도 믿을듯
참고로 제주변 아대심리학과 애들은 전공살려서 일하거나
전공 못살린 애들도 경영복전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70. ㅇㅇ
'18.12.18 1:58 PM (49.142.xxx.181)아 그리고요. 그리 형편이 안좋으면 국가장학금소득분위가 분명 낮을거에요.
소득분위 3분위까지는 한학기당 280인가 260인가 나오고
학교에서도 소득분위 낮으면 국장2나 복지장학금으로 나머지 등록금 금액을 전부 지원해줍니다.
그러니 일단 학비 걱정으로 무슨 투잡 12시간 이럴것 까진 없어요.
부모가 애 용돈하고 책값 정도 내시면 되고요. 아이도 방학에 알바 하겠죠. 방학에 알바해서 용돈에 보태고 하면
다 다닙니다.
이젠 가난해서 대학 못간다는 말은 안통해요. 그만큼 국가장학금이 잘되어 있습니다.71. 돈없음
'18.12.18 2:01 P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심리학과 보내지마요. 유아교육과가 훨씬 취업 잘되요. 아동학과도 아니고 유아교육과가 좋은거예요.교직이 가능한과인데 여기분들은 학교 이름만 따지너ㆍ요
72. 고3엄마
'18.12.18 2:01 PM (112.150.xxx.19)저 고3엄마인데 일단 아이가 원하는게 중요하죠 그런데 취업난 생각하시고 멀쩡한 대졸후 놀고있는 지인 애들을 알고있으면 강남대 유교과를 충분히 갈등할만 하네요
우리애 학교도 자격증 나오는 과 가려고 전문대까지 낮추는 애들 많아요 댓글 다신분들 고등 대학생 어머니들이 맞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따님이 아주대를 원하니 강제로 어쩔수 없겠네요73. 돈없음
'18.12.18 2:02 PM (211.210.xxx.20)심리학과 보내지마요. 유아교육과가 훨씬 취업 잘되요. 아동학과도 아니고 유아교육과가 좋은거예요.교직이 가능한과인데 여기분들은 학교 이름만 따지네요.
74. 그리고
'18.12.18 2:04 PM (211.210.xxx.20)서울에 유아교육과 4년제 찾아 보세요. 여대 빼고는 잘 있지도 않아요.
75. ...
'18.12.18 2:07 PM (121.168.xxx.194)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답정너가 왜 글을 쓰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강남대 홍보대사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6. ㅇㅇ
'18.12.18 2:17 PM (49.142.xxx.181)근데
강남대가 포인트가 아니라 유아교육과가 포인트에요. 아마 아주대에 유아교육과가 있으면 훨씬 높겠죠...
유아교육과가 그만큼 높아요. 비웃을 일이 아님...
4학년 졸업하고 취직 안되어 고생하면 누가 책임질까요..
남의 일에 너무 비웃고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원글님 따님은 본인이 원하는 학교 과가 있다니 그리로 보내는게 좋겠지만요. 부모 입장 고민도 이해가 가죠.77. 저는 아이가
'18.12.18 2:20 PM (175.223.xxx.89)유교과 나와서 병설유치원 시험을 봤으면 했거든요. 현장경력 쌓고 몇년 후에 봐도 되는 거라서요. 아이 입학금도 없는데 걱정이네요. 원하는 대로 해줘야겠어요. 집이 몰락하니 빚이 제일 두렵네요.재판비용도 많이 들고요. 검찰, 경찰 말만 들어도 몸서리가 처집니다. ㅜㅜ
78. ㅇㅇ
'18.12.18 2:22 PM (220.89.xxx.124)아주대 대우에서 떨어져 나온 시기면..
98학번부터 시작인데 (97학번까지는 괜찮았음)
낚시네79. 뭔소린지
'18.12.18 2:23 PM (121.136.xxx.252)강남대를 간다고 있던 빚이 갑자기 쨘 사라질것도 아닌데 도대체...
아이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둬요80. ㅇㅇ
'18.12.18 2:23 PM (49.142.xxx.181)입학금 아마 다 폐지 됐을걸요? 아무튼 장학금으로 입학금까지 싹 다 나온다고 들었어요.
그니까 한국장학재단 가셔서 국가장학금 신청하시고 학자금 대출까지 신청하세요.
그럼 학자금 대출이 되고, 신입생은 국가장학금이 나중에 나와서 학자금 대출이 상환됩니다.
집이 몰락했다니 학비 얘긴 하실거 없어요.....81. 그리고
'18.12.18 2:24 PM (121.136.xxx.252)유치원 임용고사는 지원만 하면 다 붙습니까?
거기도 박터져요.82. ㅇㅇ
'18.12.18 2:25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윗님
모르면 좀 가만히 계세요..
유치원은 임용고사가 없고 그냥 유아교육과 나오면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이 나옵니다.
저절로 졸업하면 나온다고요..83. 입학금
'18.12.18 2:25 PM (211.210.xxx.20)걱정할 정도면 유교과 보내세요. 진짜 심리학과는 뜻도 있고 부모가 최소 석사까지는 지원해줄 집 아니면 그래요.
84. 아주대
'18.12.18 2:25 PM (175.223.xxx.89)대우에서 떨어져나온 시기를 착각했나봐요. 낚시 아니구요. 당시엔 저평가되어있었어요. 전 90학번입니다.
85. 에효
'18.12.18 2:45 PM (211.114.xxx.15)아이가 원하면 힘들어요
여기 댓글 다는분들 도대체 취업에 대한건 알고 있는건지
지금 유치원 국공립 이야기 나오잖아요
그게 국공립이면 심리학과 졸업 후 취업 안돼 힘든거보다 좋을 때입니다
물론 집안 형편 좋고 아이 끝까지 힘이 되줄거면 고민도 안하겠지요
저 아는집 딸도 2점 후반 내신으로 여기에서 지금 까고 있는 유교과 수시 넣었습니다
제발 자기 기준으로 그러지 마시죠들86. 333222
'18.12.18 2:45 PM (118.221.xxx.149)원글님. 글 쓰려고 로그인했어요.
어려운 형편에서도, 아주대 심리학과와 강남대 유아교육과를 합격했다면 아주 공부를 잘했어요.
대학은 아주대가 높지만 과를 놓고 보면 유아교육과도 좋지요.
심리학과 들어가 대학원도 가고, 졸업 후 더 수준 높은 직장과 넓은 분야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냉정하게 말해 더 상위권 대학들의 심리학과도 있고 취업이 유아교육과에 비해 쉽지만은 않을 수 있죠.
유아교육과는 자격증이 나오고 졸업한 후 직장에 취업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서울 수도권의 4년제 유아교육과는 합격선이 매우 높아요. 강남대학교 유아교육과도 합격선도 높고요. 물론 나중에 어린아이들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진상 학부모들도 접해야 하는 괴로움도 있고, 힘들면 자격증도 버리고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할 수도 있고요.
딸과 장단점을 놓고 상의해 보시고요. 학생만이 아니라 부모가 방향을 잘 잡아 주어야 해요.
유아교육에 적성이 많고 뜻이 있다면 강남대, 아니고 일반적인 심리에 관심이 있고 졸업후 회사든 대학원이든 자신의 길을 찾겠다면 아주대!!
눈앞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의 경제적 형편만을 생각하지 마시고..딸과 잘 생각해 보세요. 딸의 인생이 달려 있으니까요.87. ㅇ
'18.12.18 2:53 PM (118.34.xxx.205)취업을떠나서
같이다니는 동기들이나 학교 친구들 수준이 다르고
그러다보면
보는눈도 달라져요.
심리학과나와 일반회사취직할수도있고
언어익혀 외국나갈수도있고
전공 하나로 평생 밀고살지않잖아요88. 글쎄
'18.12.18 3:28 PM (119.70.xxx.204)아주대 심리 좋은데 취업이잘되진않겠죠 제친구가 거기나와서 잡지사기사했었어요 저는 97학번이고 당시 아주대는 매우쎘죠 강남대랑 비교할대학은 지금도 아니구요
많이 후회할수도있어요 캠퍼스가는길자체가 아대는
대학가잘조성되어있는데 강남대는 좀 외진곳에있지않나요
용인대가는길에 유치원교사는 전문대나와도하는데
강남대가알아주는게 그리중요한지모르겠네요89. 강남대랑
'18.12.18 3:47 PM (203.226.xxx.110)아주대랑 대학입학금 등록금이 엄청 차이가 나나요?
이엄마 이상하네요 애 잡지 말아요
학교들어가서 학자금대출 받고 아이 알바하나라도 해서 용돈은 벌어 쓰라 하면 엄마 돈 들어갈것도 별로 없구만 자기 상황이 안좋다고 애를 내맘대로 이리저리 끼워 맞추기 할겁니까?90. 그래서
'18.12.18 3:56 PM (223.38.xxx.78)중경외시 나온 90학번 부모님은
그렇게 사십니까?
베이비부머세대 공부잘하신 분들이구만
그때 전공으로 평생 잘살지못하시잖아요.
그러니 아이 인생도 그 그릇으로
재단마시고 냅두세요.
뭐 병설은 껌인가요?이대유아교육과 애들이
다 먹는거에요.
국공립 어린이집 그 개노가다 세상에
애를 혹사시키고싶어요?91. ....
'18.12.18 4:17 PM (14.46.xxx.142)돈 밖에 모르는 속물 어머니.
아주머니 수준으로 설명해줄게요.
아주대 나온 여자는 아주대 급 남자 만나고
강남대 나온 여자는 강남대 급 남자 만나요.
아주대 나온 남자 만나면 보통 주부 처럼 살수 있을건데
강남대 나온 남자 만나면 아마 남자들 대부분이 중소기업 생산직 또는 기술직일거에요.
제일 잘된 사람이 김용민, 김성태 에요.
그정도 인생 차이입니다.92. 유교과 추천
'18.12.18 4:21 PM (1.241.xxx.7)학교야 맘에 안드나본데 강남대 유교과면 나름 졸업 후 취직도 쉽게 되고‥ 많이들 임용 봅니다ㆍ취직보다 임용시키세요ㆍ
아이가 꼭꼭 아주대 원하는 거 아님 유교과가서 임용 준비해서 공립교사 시키세요ㆍ 유치원 공립화가 추세이니 모집 인원 늘어날거고, 기간제도 은근 자리 많아요ㆍ 기간제하면서 공부해도 되고요ㆍ
오히려 더안정적 직업 가질 수 있어요ㆍ93. 그렇궁요
'18.12.18 4:37 PM (211.36.xxx.242)아주대 심리학과 가서 교직이수 하게 하세요. 전국적으로 학교마다 위클래스 상담교사 정교사로 많이 뽑는데 이게 꼭 심리학부 나와야 하고 교직이수 해야하고요, 교육대학원 필수인지는 모르겠는데..
강남대라뇨 진짜.... 아주대 가서 경영학 복수전공 하면 대기업도 가는데
아휴 진짜 엄마 쫌!94. 각자도생
'18.12.18 4:37 PM (220.76.xxx.87)전 88학번인데 그 당시에도 심리학과, 도서관학과가 제일 취업 안되는 과였어요. 그리고 저도 막상 들어가니 이과공부가 많고 공부를 시간,비용,노력을 많이 해야 해서 일찌감치 전공 포기하고 다른 쪽으로 추업해 그 일 20년 했어요. 유교가도 물론 훌륭한 과지만 다시 선택해도 심리학과 갈거예요. 애들 싫어하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 제가 더 힘들어 하는 성격이라 분명 전과하거나 진로 바꿀듯. 사실 제 때도 유교과는 집이 어려워 취업을 바로 해야 하거나, 반대로 부모님이 관련 업종 하셔서 물려 받을 케이스 두 가지.
95. ...
'18.12.18 4:48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안타깝네요.
병설유치원 티오는 잘 나지도 않고 기본 수십대 일이에요. 되기 힘들어요.
4년제에 유교과가 잘 없는 이유는 대졸자가 유치원 교사 하기엔 연봉이 턱없이 적기 때문이에요.
90%이상이 전문대 출신이죠.
저임금에 3d업종이라 전문대 졸업자가 할만한 직업이죠.
위에 유치원 원장하라는데, 차리는데 수억 드는데 없는 집에서 차리는건 말이 안되고요.
비슷한 대학 비교도 아니고, 아주대 강남대는 대학 레벨이 많이 차이나네요.
취직 취직 하시는데 취직이야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미용학원 다니며 미용보조하는건 더 취직 잘되죠.
연봉과 처우에서 좋은 직장에 사람들이 취직하고싶은거지
저연봉 3d업종을 무조건 취직보고 가기엔 무리죠.
위에 간호사는 그나마 연봉 괜찮죠.
사립유치원은 정말 적어요. 예전엔 결혼 출산하면 자르고, 나이들면 월급 많이 줘야해서 자르고 계속 저경력 어린 사람들로만 채운다고 들었는데 요즘엔 어떤지...
그리고 유치원교사는 본인이 적성 맞아야 하는 일이에요. 안그럼 힘들어요.96. ...
'18.12.18 4:50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자녀가 대학원 이대가겠다는거보면 학벌 욕심도 있어보이는데 이주대 보내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97. ...
'18.12.18 4:50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안타깝네요.
병설유치원 티오는 잘 나지도 않고 기본 수십대 일이에요. 되기 힘들어요.
4년제에 유교과가 잘 없는 이유는 대졸자가 할만한 직업으론 연봉이 턱없이 적기 때문이에요.
90%이상이 전문대 출신이죠.
저임금에 3d업종이라 전문대 졸업자가 할만한 직업이죠.
위에 유치원 원장하라는데, 차리는데 수억 드는데 없는 집에서 차리는건 말이 안되고요.
비슷한 대학 비교도 아니고, 아주대 강남대는 대학 레벨이 많이 차이나네요.
취직 취직 하시는데 취직이야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미용학원 다니며 미용보조하는건 더 취직 잘되죠.
연봉과 처우에서 좋은 직장에 사람들이 취직하고싶은거지
저연봉 3d업종을 무조건 취직보고 가기엔 무리죠.
위에 간호사는 그나마 연봉 괜찮죠.
사립유치원은 정말 적어요. 예전엔 결혼 출산하면 자르고, 나이들면 월급 많이 줘야해서 자르고 계속 저경력 어린 사람들로만 채운다고 들었는데 요즘엔 어떤지...
그리고 유치원교사는 본인이 적성 맞아야 하는 일이에요. 안그럼 힘들어요.98. ...
'18.12.18 4:51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자녀가 대학원 이대 가겠다는거보면 학벌욕심도 있어보이는데 강남대는 안맞는거 같네요.
99. ...
'18.12.18 4:56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안타깝네요.
병설유치원 티오는 잘 나지도 않고 기본 수십대 일이에요. 되기 힘들어요.
4년제에 유교과가 잘 없는 이유는 대졸자가 할만한 직업으론 연봉이 턱없이 적기 때문이에요.
90%이상이 전문대 출신이죠.
저임금에 3d업종이라 전문대 졸업자가 할만한 직업이죠.
위에 유치원 원장하라는데, 차리는데 수억 드는데 없는 집에서 차리는건 말이 안되고요.
비슷한 대학 비교도 아니고, 아주대 강남대는 대학 레벨이 많이 차이나네요.
취직 취직 하시는데 취직이야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미용학원 다니며 미용보조하는건 더 취직 잘되죠.
연봉과 처우에서 좋은 직장에 사람들이 취직하고싶은거지
저연봉 3d업종을 무조건 취직보고 가기엔 무리죠.
위에 간호사는 그나마 연봉 괜찮죠.
사립유치원은 정말 적어요. 예전엔 결혼 출산하면 자르고, 나이들면 월급 많이 줘야해서 자르고 계속 저경력 어린 사람들로만 채운다고 들었는데 요즘엔 어떤지...
그리고 유치원교사는 본인이 적성 맞아야 하는 일이에요. 힘든 일이라 본인이 꼭 하고싶다는거 아니면 힘들어요.
자녀가 대학원 이대 가겠다는거보면 학벌욕심도 있어보이는데 강남대는 안맞는거 같네요.100. ...
'18.12.18 4:58 PM (223.62.xxx.145)안타깝네요.
병설유치원 티오는 잘 나지도 않고 기본 수십대 일이에요. 되기 힘들어요.
4년제에 유교과가 잘 없는 이유는 대졸자가 할만한 직업으론 연봉이 적기 때문이에요.
90%이상이 전문대 출신이죠.
저임금에 3d업종이라 전문대 졸업자가 할만한 직업이죠.
위에 유치원 원장하라는데, 차리는데 수억 드는데 없는 집에서 차리는건 말이 안되고요.
비슷한 대학 비교도 아니고, 아주대 강남대는 대학 레벨이 많이 차이나네요.
취직 취직 하시는데 취직이야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미용학원 다니며 미용보조하는건 더 취직 잘되죠.
연봉과 처우에서 좋은 직장에 사람들이 취직하고싶은거지
저연봉 3d업종을 무조건 취직보고 가기엔 무리죠.
위에 간호사는 연봉 괜찮죠. 대학병원 간호사 연봉 괜찮은 편이죠.
사립유치원은 정말 적어요. 예전엔 결혼 출산하면 자르고, 나이들면 월급 많이 줘야해서 자르고 계속 저경력 어린 사람들로만 채운다고 들었는데 요즘엔 어떤지...
그리고 유치원교사는 본인이 적성 맞아야 하는 일이에요. 힘든 일이라 본인이 꼭 하고싶다는거 아니면 힘들어요.
자녀가 대학원 이대 가겠다는거보면 학벌욕심도 있어보이는데 강남대는 안맞는거 같네요.101. ..
'18.12.18 5:33 PM (61.33.xxx.109) - 삭제된댓글어차피 좋은대학 아닐바엔 과보고 가는게 더 좋을듯.
102. ...
'18.12.18 6:27 PM (221.155.xxx.108) - 삭제된댓글요즘 문과는 서울대 나와도 취직 안된다고 하는데,
제 자식이라면 아주대 심리에 경영이나 경제 복수전공시켜 기업체나 금융권이든 취직 노려보겠습니다.
아주대가 기업체에서 아예 안받아줄 정도의 학벌은 아니죠.
여자라 불리한거 맞지만 하는데까지 해보고, 그나마 문과에서 취직되는데는 경영이니.
아님 교직 생각있음 사범대로 틀거나요. 유교과 특교과 제외. 특교과도 힘든 일이라 소신 있어야 가요.
강남대든 아주대든 학비 비슷할텐데 제 자식이라면 강남대 안보냅니다.103. ...
'18.12.18 6:28 PM (221.155.xxx.108)요즘 문과는 서울대 나와도 취직 안된다고 하는데,
제 자식이라면 아주대 심리에 경영이나 경제 복수전공시켜 기업체나 금융권이든 취직 노려보겠습니다.
아주대가 기업체에서 아예 안받아줄 정도의 학벌은 아니죠.
여자라 불리한거 맞지만 하는데까지 해보고, 그나마 문과에서 취직되는데는 경영이니.
아님 교직 생각있음 사범대로 틀거나요. 유교과 특교과 제외. 특교과도 힘든 일이라 소신 있어야 가요.
강남대든 아주대든 학비 비슷할텐데 제 자식이라면 강남대 안보냅니다.
자녀가 아동심리 하고싶다고 하셨는데, 심리는 전공으로 배우고 취직 모색해 봐야죠.104. ..
'18.12.18 6:38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정확히 하고 싶은게 아동 심리치료인가요?
105. 아주대 가고파
'18.12.18 10:18 PM (211.210.xxx.150)아주대가 심리학과 괜찮은걸로 알아요
앞으로는 심리학이 여러군데 많이 쓰일 수 있어요
예전에야 상담이라는 말이 어디 흔했나요
요즘은 상담이라는 말도 흔해 졌고 상담교사도 있잖아요
물론 돈 많이 든다는건 알지만 학교를 잘 이용하면 학비 많이 들이지 않고 공부하는 방법도 있을거예요
다만
적성이나 가치관 꿈이 맞는 걸로 선택하는게 중요해요
유치원교사가 되어서 어떻게 살겠다
상담사가 되어서 어떻게 살겠다는 꿈이 있어야죠
물론 다른 과목 복수전공이나 연계전공을 하면야 되겠지만
그게 또 그리 쉬운 일은 아니고 둘러둘러 가는 일이니 힘들어요
애초에 목표를 잘 정하고 출발하는게 중요해요106. ...
'18.12.18 11:38 PM (118.220.xxx.7) - 삭제된댓글고민거리가 되나요?
아주대 심리를 강남대와 비교하다니.107. 집안
'18.12.20 1:55 AM (114.29.xxx.146)형편이 안좋고 유아교육이 맞으면. 강남대유아교육과
보내세요. 취업 괜찮고 앞으로 전망도 괜찮아요
요즘은 초봉도 괜찮고. 직장어린이집 같은곳도 괜찮아요
회사위탁이기는 하지만 승진도 가능하고 경력쌓고 시험통과하면
원장까지도 가능해요. 요즘 4년제 나와도 취업 힘듭니다
대학나와서 취업못하는것 만큼 힘든 건 없어요108. 훗
'18.12.20 3:31 AM (119.56.xxx.47) - 삭제된댓글전 전직 의료기사. 취업 면접보러갔는데 어쩌다 원장과 이런저런 잡담을 하게되었어요. 본인 와이프가 약사 출신인데 유교과 다시 가서 당시에 유치원 차렸는데 자기보다 (벌이가) 낫다고 .. 와이프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구요.
어쩌다 그런 얘기까지 나왔는지 모르지만 약대까지 나와 다시 유교과간게 인상깊어 10년 전 이야기인데도 기억에 남네요.
뭐니뭐니해도 라이센스 있는 직업과 자기 업장 차릴수 있는게 짱인듯한데요. 뭐 물론 스카이 나올수 있음 그걸 선택하겠지만요.
혹여 따님이 강남대를 선택하게 되더라도 학벌에 대한 위축감은 안갖길 바랍니다.
인생은, 고작 고만고만한 학벌로 좌지우지 되는게 아니더군요. 열심히 자기 인생 살수있기를.. 따님 앞날에 화이팅. 어머님도 화이팅.109. 훗
'18.12.20 3:38 AM (119.56.xxx.47) - 삭제된댓글전 전직 의료기사. 취업 면접보러갔는데 어쩌다 원장과 이런저런 잡담을 하게되었어요. 본인 와이프가 약사 출신인데 유교과 다시 가서 당시에 유치원 차렸는데 자기보다 (벌이가) 낫다고 .. 와이프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구요.
어쩌다 그런 얘기까지 나왔는지 모르지만 약대까지 나와 다시 유교과간게 인상깊어 10년 전 이야기인데도 기억에 남네요.
뭐니뭐니해도 라이센스 있는 직업과 자기 업장 차릴수 있는게 짱인듯한데요.
혹여 따님이 강남대를 선택하게 되더라도 학벌에 대한 위축감은 안갖길 바랍니다. 댓글들 보다보니 나라도 강남대가면 큰일 날듯 호들갑입니다. 게다가 대입은 대입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내 인생을 살기 위한 많은 선택중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전 남편이 스카이. 덕분에 지인들 소식 종종 듣습니다. 인생은, 고작 고만고만한 학벌로 좌지우지 되는게 아니더군요.
열심히 자기 인생 살수있기를.. 따님 앞날에 화이팅. 어머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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