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연세가 73세이신데요.
주무실때 침을 너무 흘려서 저한테 항상 어디 병원가야 되는지
인터넷치면 다 나온다며? 함 알아봐줘...하는데도
잘 모르겠고
이빈후과 가도 치과를 가도 이상은 없다는데...
엄마가 주무실때마다 침 흘려서 스트레스이신것 같아요.
수건도 대고 주무시기도 하고 요샌 아예 그 일회용 마스크있죠? 그거 끼고 주무세요.
제 생각엔 치아가 없어서 입이 쏙 들어가니까 침이 흐르는것 같은데
치과에선 아니라고 하고요.
치아가 위아래 거의 앞니있고 옆에 어금니쪽은 없어서 부분?틀니??그걸 하시거든요
제가 치아 빼서 침 흘린다해서 끼고도 주무셔봤는데 그래도 그렇고요.
비염이나 이런거 있어서 입을 벌리는건 아닌데...자다보면 입이 벌어져있고
침이 흐른다고..
코가 막힌건 아닌데 입을 다물수가 없는것 같기도하고 주무실때 살포시 보면
첨엔 입을 다물고 계시는데 약간 어~하는 스타일로 벌어지기도해요
엄마가 예민해서 조금만 그래도 순간 확 눈 뜨고 하시는데 수면 질도 떨어지는것 같고
혹시 왜 그런지? 나아지는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