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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을 받으신다면

투머프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8-12-17 23:21:25
수제 초컬릿
수제 비누
수제 캔들
수제 디퓨저

멀 받고 싶으세요?
다른거도 알려주세요~
IP : 112.153.xxx.13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7 11:22 PM (222.237.xxx.88)

    미안해요. 저거 다 제 흥미와 거리가 멀어요.

  • 2. 투머프
    '18.12.17 11:24 PM (112.153.xxx.135)

    첫댓글님이 흥미 있는 선물은 어떤건가요?
    댓글 감사합니다

  • 3. 누구에게?
    '18.12.17 11:25 PM (221.166.xxx.92)

    저도 별로라서
    대상을 말해보세요.

  • 4. ...
    '18.12.17 11:2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 중에 골라야만 한다면 초콜렛이요
    먹어서 사라지는 게 좋아요
    두고 봐야하는 건 스트레스

  • 5. 투머프
    '18.12.17 11:27 PM (112.153.xxx.135)

    제 친구들과 남편친구 와이프
    40대예요

  • 6.
    '18.12.17 11:29 PM (221.166.xxx.92)

    꼭하셔야 하나요?
    사실 필요없는 선물주는 사람 부담스러워요.
    필요없는것 받고 또 갚아야하잖아요.

    서로서로 나누는 숙제라면
    고민되겠네요.

    그렇지않다면 안하시는것도 좋아요. ㅎ

  • 7. 미안
    '18.12.17 11:30 PM (58.140.xxx.42)

    역시 마트와 백화점 다 되는 상품권

  • 8. 선물
    '18.12.17 11:31 PM (14.43.xxx.113)

    저런 선물은 하지 않는 게 나아요
    취향타고 향 싫어 하는 사람 많아요
    특히 수제초콜릿 하려면 고디바나 브랜드 하세요
    비누도 천연 브랜드로 하시고요

  • 9. ㅇㅇ
    '18.12.17 11:32 PM (1.240.xxx.193)

    다 별로고 내돈 주고 사먹기 부담되는
    망고,샤인머스켓,딸기 푸짐하게 받고 싶어요

  • 10.
    '18.12.17 11:32 PM (112.153.xxx.100)

    저중에 고르라면 초콜릿요.
    그런데 선물은 주는 쪽에서 살짝 아까와야 선물이래요.
    아까운데 내가 가져.말어? 주고나서 괜히 주었어.ㅠ 요정도요.

  • 11. 위생
    '18.12.17 11:37 PM (121.171.xxx.193)

    위생문제로 수제 는 받으면 별로 안좋더라구요
    캔들 .디푸져는 폐암 일으킨다고 점점 안쓰는 추세구요 .

  • 12. ㅎㅎ
    '18.12.17 11:39 PM (112.153.xxx.46)

    두고 봐야하는 건 스트레스 2222
    저도 초콜렛

  • 13. ㅇㅇㅇ
    '18.12.17 11:40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그나마수제비누요
    초콜릿도 호불호있음

  • 14. 보기중엔
    '18.12.17 11:40 PM (182.222.xxx.79)

    비누요 좋은 성분이
    들어간 천연비누가 제일
    좋네요^^

  • 15. ...
    '18.12.17 11:40 PM (39.121.xxx.103)

    아~수제로 만든거 다 싫어요 ㅠㅠ

  • 16. 죄송
    '18.12.17 11:42 PM (122.31.xxx.90)

    저도 수제는 비추요 ㅠ

  • 17. ...
    '18.12.17 11:43 PM (211.221.xxx.47)

    전 수제 선물 받으면 고맙던데요^^;;;
    다만 원글님의 솜씨가 중요합니다.
    제 입맛에 안맞는 초코렛 싫어해서
    비누가 제일 좋아요. 숙성비누요!

  • 18. ㅇㅇ
    '18.12.17 11:45 PM (1.240.xxx.193)

    일단 수제라서 찝찝해요 머가 들어갈지도 모르고

  • 19. 다 싫어요
    '18.12.17 11:52 PM (1.75.xxx.195) - 삭제된댓글

    위에 언급하신 거 다 싫어요.
    수제비누도 받았어도 굴러 다니다가 버렸어요
    사실 비누는 간단하게 만들잖아요.
    꼭 수제로 하셔야 되나요.
    수제화장품도 싫어요..사용하고 있는거 있는데,
    다 사용하고 쓰면 유효기간 지나고..

    간단하게 하려면 예쁜 손수건은 어떤가요?

  • 20. 흠흠
    '18.12.17 11:53 PM (119.149.xxx.55)

    저도 위에꺼 다 싫어요..
    저라면..
    로이스쵸코렛
    수입 립밤핸드크림..좀 더 쓰면 두개 합친 3만원대 선물세트

  • 21. ...
    '18.12.17 11:57 PM (110.70.xxx.68)

    수제선물 노노
    특히 40대면 더욱

  • 22. ...
    '18.12.18 12:01 AM (39.121.xxx.103)

    수제로 줄거면 안주는게 더 나아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만드는 사람은 정성이 들어갔겠지만
    남 입장에서 수제는 쓰기에 찝찝한 뭔가일 뿐이고
    선물이기에 바로 버리기도 뭣하고 솔직히 골치아파요.

  • 23. 받고싶다
    '18.12.18 12:02 AM (121.128.xxx.95) - 삭제된댓글

    질좋은 원두커피,또는 차

  • 24. ㅡㅡ
    '18.12.18 12:17 AM (211.229.xxx.213)

    사실 수제 선물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의 보람과 기쁨이 더 크죠
    저 중에서 고르면 비누요
    근데 상품권이 더 좋아요 죄송.

  • 25. 수제비누
    '18.12.18 12:23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전 수제비누는 좋아요
    수제 비누 거품도 잘 나고 부드러워서 일부러 사서 쓰기때문에 좋아요
    근데 상품권이 더 좋아요 ㅋㅋ

  • 26. 맞아요
    '18.12.18 12:23 AM (211.187.xxx.11) - 삭제된댓글

    모든 수세 선물은 주는 사람 만족이에요.
    받는 사람은 뭐가 들었는지 모르니 굴리다 버리구요.

  • 27. 맞아요
    '18.12.18 12:25 AM (211.187.xxx.11)

    모든 수제 선물은 주는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하죠.
    받는 사람은 도대체 뭐가 들은건가 굴리다 버리구요.

  • 28. . .
    '18.12.18 12:37 AM (58.141.xxx.60)

    사십대에 저런건 기분좋은선물로 취급 안해요
    여행지 기념품처럼
    가격 저렴한거 뻔하고 실용성이 없잖아요
    차라리 먹어 없어지는 과일 한상자가 낫죠

  • 29. ..
    '18.12.18 1:54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4개중에서는 수제비누가 그나마 낫네요.
    예산이 많지 않으면 커피상품권 돌리세요. 제일 만만하고 잘 쓰이는거구요, 더 좋은거는 백화점, 마트 쓸수있는 상품권요

  • 30. 저도
    '18.12.18 3:29 AM (223.62.xxx.90)

    수제는 별로 달갑지 않던데요
    디퓨저나 캔들 받은거 안쓰고 뒀다가 전부 버렸어요

  • 31. +
    '18.12.18 4:04 AM (58.126.xxx.123) - 삭제된댓글

    수제 싫어요.
    품질 검증된 공산품이 좋아요.
    반드시 저 네 가지 카테고리 중에 해야 하면
    저 위에서도 추천한 고디바 초콜릿 저도 추천합니다.

    비누는 각자 피부에 맞는 것 쓸텐데 남이 주는 비누는 좀...
    저는 안 쓰는 비누 받으면 세안용으로 안 쓰고 빨랫비누로 써요.
    디퓨저와 캔들도 오히려 실내공기 오염이나 발암물질 발생, 신경계 교란 물질 발생 등으로
    일부러 피하는 경우도 많아요. 쓰는 경우라도 향도 취향 타고요.

    금액대 적은 선에서 하려는 거면 커피점 상품권이 무난하네요.

  • 32. ***
    '18.12.18 7:36 AM (59.21.xxx.225)

    저도 수제는 싫어요
    저는 그냥 롤케익이나 하나 줬으면 좋겠어요.

  • 33. ^^;;;;
    '18.12.18 8:28 AM (110.11.xxx.8)

    수제는 됐고, 그냥 내 돈 주고는 사먹기 아까운 유명한 디저트 가게의 맛있다는 디저트 종류??

  • 34. .....
    '18.12.18 8:51 AM (125.136.xxx.121)

    40대가 저걸 좋아할 나이는 아니죠..
    주면 받아서 어디에 던져두고 관심없어요.

  • 35. phua
    '18.12.18 10:52 AM (58.123.xxx.184)

    굳이 고르라면
    쵸코렛이요^^

  • 36. Pinga
    '18.12.18 11:07 AM (211.106.xxx.105)

    로이스 초컬릿 좋아하더라구요.

  • 37. .........
    '18.12.18 11:31 AM (211.250.xxx.45)

    저도 수제 별로에요
    그격을 아는사람만 알죠

    선물은 무난한게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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