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으러 가다가
멍하니 혼자 초밥도 많이많이 먹고
30분 시간 남길래 또 우동도 먹고
이건 뭐 자학도 아니고
공허하게 멍하게 앉아서 쉬면 좋으련만
급기야 배 찢어지게 먹어야 stop
지금은 마사지 받고 맥주도 3캔
습관인지 병인지
내가 나를 못 다스리니. 고달프기만 합니다.
한심한 쯧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 이유없는 과식
82쿡스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8-12-17 21:21:55
IP : 175.223.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2.17 9:22 PM (220.120.xxx.177)우울증과 불안장애예요
정신과 치료 받으세요2. ...
'18.12.17 9:24 PM (221.151.xxx.109)스트레스나 마술걸린 기간
3. 82쿡스
'18.12.17 9:35 PM (175.223.xxx.238)정신과까지 안가고 방법 없을까요ㅠㅠㅠ
4. 987
'18.12.17 9:41 P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배란기나 생리전에 저는 그래요ㅠㅠ
호르몬 영향이니 그러려니 합니다5. ...
'18.12.17 10:22 PM (116.41.xxx.165)이유없는 과식은 없어요
이유는 단 한가지
뇌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뇌로 가는 길에 병목현상이 생긴거죠
몸속에 충분한 포도당이 있으나 당길힘이 없다
그래서?
피를 달작지근하게 만든다
포도당 농도가 진해지면 뇌는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받지만
남아도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저장되거나 당뇨로 ㅠㅠ
뇌-당김(뇌가 에너지를 당기는 힘)이 약해지는 가장 큰이유
스트레스
혹시 스트레스 과부하 상황 아니신가요?
뇌와 스트레스 식욕과 체중 다이어트에 관해 정리해놓은 글
혹시 참고될까해서 주소남깁니다
http://blog.naver.com/acabi6. 82쿡스
'18.12.17 11:07 PM (112.162.xxx.22)댓글들 감사합니다. 윗님 소개해준 블로그 정독할께요. 고마워요 ㅠ
7. 반갑습니다
'18.12.18 12:25 AM (117.111.xxx.174)급기야 배 찢어지게 먹어야 stop
제가 딱 이래요.
안 그러면 먹은 것 같지도 않고...
카레 4인분도 제자리에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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