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12.17 6:56 PM
(220.118.xxx.226)
-
삭제된댓글
이건 남편분과 상의하셔야죠.
2. ..
'18.12.17 6:58 PM
(222.237.xxx.88)
남편에게 전화해서 안가도 되지않나?
다시 의논하세요.
3. .....
'18.12.17 6:58 PM
(221.157.xxx.127)
부인오빠 장례식 까지 뭐하러가나요 참내
4. dlfjs
'18.12.17 6:59 PM
(125.177.xxx.43)
거기까지 가야하나요
부모님, 배우자 상 정도나 가죠
5. dd
'18.12.17 6:5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친구 와이프 오빠장례까지 챙겨야하나요?
6. ㅇㅇ
'18.12.17 7:00 PM
(115.137.xxx.41)
우리 오빠 장례식에 형부 친구의 와이프가 온 건데..
7. ..
'18.12.17 7:00 PM
(117.111.xxx.214)
부모님상도 아니고 거기 까지 가야 하나요
8. ㅇ
'18.12.17 7:0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안가도 된다고 생각했으면 연락 안했겠죠 남편은 가는게 편한가보네요
9. ..
'18.12.17 7:02 P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부조는 상부상조입니다.
친구의 장인상에 안 왔으니 친구의 처남상에 안 가도 됩니다.
10. ...
'18.12.17 7:03 PM
(223.62.xxx.11)
남편 대신 가는 거니까
남편이랑 의논해 보세요
남편에겐 가야하는 자리일 수도 있잖아요
11. 갈등
'18.12.17 7:06 PM
(220.85.xxx.182)
댓글들 감사합니다. 친구의 장인상에 안왔으니 친구의 처남상에 안가도 된다는 말씀에 마음 결정이 딱 되네요.
12. ...
'18.12.17 7:07 PM
(220.93.xxx.43)
원글님은 그냥 남편의 대리인으로 심하게 말하자면 그냥 부조금 전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원글님이 조문하는 게 아니구요.
망자와 원글님 남편의 관계가 중요한데요.
절친의 처남 장례잖아요
이 관계가 조문해야하냐 아니냐는 남편과 절친과의 관계, 남편과 망자와의 관계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그건 원글님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고 남편의 판단에 전적으로 달렸고, 남편이 그래도 꼭 가야한다면 원글님은 그냥 몸만 다녀오심 됩니다. 가서 방명록에 남편이름 쓰고 부조금 전달하고 조문하고 친구분 만나서 남편이 출장이라 대신 인사왔다 말만 전하고 오심 됩니다
13. ㅡㅡ
'18.12.17 7:08 PM
(116.37.xxx.94)
안가도 될것같아요
부모님도 아니고
14. .....
'18.12.17 7:09 PM
(210.221.xxx.42)
-
삭제된댓글
님 아버지 장례식에도 안 온 친구,
장인상이라 해도
안 가도 되겠구만
처남상에 가다니요.
님 남편에게
당신 호구인가 따지고 뭐라 하세요.
15. 흠
'18.12.17 7:10 PM
(180.230.xxx.46)
일반적으로는 안가지만
이건 남편이 가봐야 할 거 같아서 말한건데
여기에 물어보고 안가는 것도 좀 우스운 상황입니다
16. ..
'18.12.17 7:11 PM
(115.23.xxx.69)
남편이 호구이거나
서열 정해진 관계같네요
17. 이건
'18.12.17 7:12 PM
(121.155.xxx.30)
안가봐도 될듯 해요
18. marco
'18.12.17 7:13 PM
(14.37.xxx.183)
윗댓글 참 저렴하다...
아주 불편하지 않으시면
가서 부주하시고 방명록에
남편이름은 남겨 놓으세요...
초상 치르고 나면
정산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문상오신분들의 명단을 나름 저장하지요...
19. ....
'18.12.17 7:16 PM
(210.221.xxx.42)
-
삭제된댓글
얼른 퇴근해서
님 아기나 열심히 사랑해 주세요.
20. 역시 여자들은
'18.12.17 7:20 PM
(221.149.xxx.219)
역시 여자들은 시야가 좁은거 같아요...
가야만하는 자리이니 남편이 전화까지 한거겠죠. 남편이 부재중이고 대신 가라고 부탁했다면 님이랑 생전 일면식도 없는 자리에도 다녀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부탁할만 하니 했겠죠 이유야 모르겠지만
21. ....
'18.12.17 7:20 PM
(210.221.xxx.42)
-
삭제된댓글
절친이라면서
10년 동안 왕래도 없다가,
2년 전
친구 장인 돌아가셨을 땐 모르는 척.
자기 처남 세상 등지니 친구야 처남 장례식 오너라?
그런데 원글님이 거길 간다구요?
22. ㅇ
'18.12.17 7:2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안갈거면 남편한테 사전통보는 하세요 출장후 돌아와서 알면 부부싸움 날 상황이네요 애초에 안간다고 했으면 모르겠지만..근데 자게에 글 쓸 시간에 남편이랑 통화하는게 더 빠르지 않나요 부부간의 일을 왜 82의견이 필요한건지 아리송
23. 님아빠
'18.12.17 7:30 PM
(223.39.xxx.132)
장례식에도 안왔는데 친구부인의 부모도 아니고 오빠 장례식에는 왜가요? 애초에 남편이 못갈 형편이면 못가는거죠
24. ...
'18.12.17 7:32 PM
(125.129.xxx.199)
보통 안가는 것이 맞지만 남편 친구분이 와주길 바라니 남편에게 부고를 알렸겠죠...그냥 다녀오심이 나을 듯 하네요
25. 남편이 이상해요.
'18.12.17 7:32 PM
(175.117.xxx.190)
자기 장인상에 오지 않았는데..부인 심정을 헤아릴 지능이 안돼요?
아님 그 친구 덕에 먹고 사나요? 저라면 싸다구 치겠어요.
돈 보낼 거면 알아서 이체하라고 하세요.
26. ㅇㅇ
'18.12.17 7:40 PM
(110.12.xxx.167)
장례식 참가의 기준은 상주와의 관계인거 같아요
돌아가신 분의 배우자나 자식과 일면식도 없는데
왜 가야하죠
남편 친구분도 문상객일뿐이에요
처남상이니까요
상주가 절대아닌데 왜 부고를 내고 친구보고 문상오라는건지요
친구의 처남상까지 간다는건 들어본적이 없네요
원글님이 가는건 더 이상해요
27. ㅇㅇ
'18.12.17 7:40 PM
(115.137.xxx.41)
남편이 그 친구와의 관계에서 호구쪽인가요?
28. 이건
'18.12.17 7:42 PM
(39.113.xxx.112)
82에서 가라 마라 할일 아닙니다. 남편과 다시 통화 하면 몰라도 간다 하고 안가면 문제죠
안갈려면 첨부터 안간다 하던가요
29. ..
'18.12.17 7:45 PM
(223.62.xxx.210)
참내.
친구 처남 까지ㅠ
30. 굳이
'18.12.17 7:53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친구 처남까지...그쪽도 이쪽 처남상에 올까요?
31. 숲길따라
'18.12.17 7:54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친구 처남까지...그쪽도 이쪽 처남상에 올까요? 장인상에도 안왔는데..
32. 음
'18.12.17 7:54 PM
(49.161.xxx.226)
처남 부고를 남편에게 알린 친구분도 납득이 안 가네요
자기는 친구 장인상에도 안왔으면서.
33. 굳이
'18.12.17 7:5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친구 처남까지...그쪽도 이쪽 처남상에 올까요? 장인상에도 안왔는데..
34. --
'18.12.17 8:11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첫 댓글인데 역시 댓글만 보고 결정하시려나 봅니다.
제가 첫 댓글을 저리 적은 이유는, 남편분과 그 친구의 처남과 어떤 관계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예요.
친구 처남상까지 왜 가냐라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예를 들어 그 처남과 남편분이 친구 사이이거나 다른 관계로 필요한 자리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결국 그 자리가 가야 하는 자리인지 아닌지는 여기 분들 중 아무도 몰라요. 남편분과 상의하세요.
35. 우선
'18.12.17 8:12 PM
(222.106.xxx.68)
남편에게 연락해서 님의 심정을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그럼 남편이 답변을 주겠지요.
36. ...
'18.12.17 8:27 PM
(119.69.xxx.115)
여기 쓴 님 마음 그대로 다시 남편하고 통화하세요. 가고안가고는 남편하고 상의하셔야죠. 남편대신 가는거라면서요.
37. 지금
'18.12.17 8:58 PM
(125.177.xxx.106)
남편이 출장갔으니 안갈 핑계도 좋네요.
남편도 없는데 굳이 원글이 본인 아버지상에도
안온 사람 처남상을 갈 이유가 없죠.
38. 남편의 심부름
'18.12.17 9:01 PM
(42.147.xxx.246)
이라고 생각하고 갔다 오시면 되겠네요.
심부름 가기 싫으면 못 간다고 말을 하면 되고요.
39. 프린
'18.12.17 9:03 PM
(210.97.xxx.128)
친구의 장인상은 장인이기는 해도 친구도 상주예요
그런데 처남은 그 친구도 그 장례에 손님이구요
손님의 손님은 아닌거 같아요
40. 솔직히
'18.12.17 9:07 PM
(123.254.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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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동서의 오빠상도 안가는 경우가 더 많을텐데...
이건 사돈의 팔촌보다 더 먼 사이 아닌가요?
님 남편은 친구가 연락했으니(어쩜 처가에 친척이 별로 없거나 아님 처가에 잘 보이려고)
거절하지 못해 마지못해 간다고 했을수도... 이런 남자들 많죠.
41. ㅇㅇㅇ
'18.12.17 9:33 PM
(14.75.xx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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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금 옆의남편에게 읽어주고 물어보니
본인의장인상에 안온 친구는일단 절친이 아니다
라고 하네요
그친구가 처남상까지오길바란다면
남편을 호구로 보거나
본인의 주머니만 채우는 사람이라고
본인같으면 안가고 다음에 만날시 술한잔 산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