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글을 봤거든요.
억울하게 들어간 사람도 어쩌다 있을 순 있지만요.
어떤 어린이집 원장이 보조금 챙겨놓고
자기도 피해자라고 하는 거 보고 놀랐어요.
가해자 혹은 범죄자가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여기는 거
정말 어이가 없네요.
다 그렇진 않겠죠?
뉘우치는 사람들도 있겠죠?
교도소 재소자 중에서 죄를 뉘우치는 사람이 몇 프로일까요?
죄의식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8-12-17 18:06:00
IP : 116.45.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17 6:15 PM (112.154.xxx.139)사회부적응자들 특징이 남탓이죠
자기가 그러고사는게 전부 부모탓 남탓
정작 정신과 치료받아야하는건 범죄자들인데
피해자들만 온다잖아요
지들이 뭘잘못하는지 조차 인지를 못하는데 교화는 무슨2. marco
'18.12.17 7:19 PM (14.37.xxx.183)우리나라 천만이 범법자랍니다...
교도소를 가지는 않았지만...
인구 5명 가운데 1사람은 어떤 형태로든가
범법행위를 했다는 것입니다...3. marco
'18.12.17 7:25 PM (14.37.xxx.183)배고파 빵 훔쳐 먹고도 감방가고
어떤 사람은 돈이 많아서
보석으로 풀려나서
술먹고 별의 별짓을 다하는 세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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