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댁에는 보일러 온도조절기를
실내온도로 맞춰놓고 사용 하시나요?
아님, 온수 온도로 맞춰놓고 사용하시나요?
어떻게 맞춰 놓고 사용하는게 가스요금 대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보일러는 린나이 입니다.
회원님들 댁에는 보일러 온도조절기를
실내온도로 맞춰놓고 사용 하시나요?
아님, 온수 온도로 맞춰놓고 사용하시나요?
어떻게 맞춰 놓고 사용하는게 가스요금 대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보일러는 린나이 입니다.
온수 온도는 어느 정도에 맞춰야하는지 가늠이 안돼서 실내 온도에 맞춰놓고 써요.
며칠씩 집 비우지 않는한 껐다 켰다 하지 않고 항상 일정한 온도로 설정해놓는게 가스비 적게 나오고 따뜻하답니다.
단열이 잘되어 있고 바람 안들어오면 실내온도
그반대면 온돌온도 그니까 온수온도로 하세요
더 절약되는 방식은 없어요
정직하게 가스 뗀 만큼 따뜻해지는 거니까요
온돌은 배관을 도는 물의 온도를 기준으로 하고
실온은 조절기 위치의 실내공기 온도를 기준으로 삼는 것뿐이에요
바닥이 따듯하면 전체가 훈훈 합니다. 난방은 실내 온도 보다는 온돌 온도로 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실내 온도로 한다면 돌아가는 시간도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
물어봤어요
바닥난방수온도로 맞추는게
제일 효율적이래요
제 집도 린나이 최신보일러인데
40도가 최저라 거기 맞춰뒀고
온수용 물온도는 50에 맞췄는데
전혀 안추워요
얇은 긴팔 하나 입어도 안추운 정도고
바닥은 따딧까진 아니고 냉기만 없는정도.
따뜻한 바닥 원하면 50 으로 하면
되더라구요
낮엔 사람 없지만 그냥 고정으로 써요
우연히 잘못 만져서 5시간마다 가동되게
설정된 적 있었는데
춥더라구요
실내온도20 맞추고 온수는 저로해놓고
나갈땐 외줄로 돌 려놓는데 난방가동하면 바닥이 뜨거워요
더내려야할까요
댓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수십년 실내온도로만 하고 지냈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구요.
바닥난방으로 한 번 사용 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