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캐슬 궁금한거 있어요
부탁드리는게 아니라 말씀드리는거라 하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김서형이 묘한 표정으로 알겠다 하고요.
1. 명령이다
'18.12.17 3:52 PM (222.239.xxx.72)부탁이 아닌,꼭 회장만들어라..하는 명령!
2. 흠흠
'18.12.17 3:55 PM (125.179.xxx.41)계속 을의 모습으로 있다가
처음으로 고용인으로서 명령하는 느낌이었죠....
진짜 염정아 연기의 백미..3. ㅁㅇ
'18.12.17 3:55 PM (61.109.xxx.171)안되는 것도 되게 하라고요
4. 기존회원
'18.12.17 3:56 PM (211.114.xxx.126)돈을 내고 있는 사람은 염정아 이니까요..
5. ..
'18.12.17 3:56 PM (147.47.xxx.138)부탁이라면 김서형이 갑, 염정아가 을이지만
말씀이라면 염정아가 갑, 김서형이 을인거죠
한 마디로 그냥 통보라는 거. 해달라는게 아니라, 하라는 거죠.6. .............
'18.12.17 3:56 PM (211.192.xxx.148)내가 주인이다, 너는 시키는대로 하여라.
7. 일단
'18.12.17 4:07 PM (121.160.xxx.226) - 삭제된댓글영재로 부터 선생을 보호해 주었잖아요.
영재 아버지가 선생 데리고 갔을 때도 끝까지 따라가서 나중에 데려왔고요,8. 음
'18.12.17 4:10 PM (121.160.xxx.226)영재가 칼 들고 와서 김서형을 폭행하려 했을 때 칼을 대신 맞았잖아요.
영재 아버지가 선생 데리고 갔을 때도 끝까지 따라가서 나중에 데려왔고요,
그런 상황들이 둘의 위치를 바뀌게 했을 거 같네요.9. 입력
'18.12.17 4:1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되게 하라는 거죠.
무슨 수를 써서라도 .10. ..
'18.12.17 4:15 PM (175.208.xxx.165)음님.. 그보다도 집 한채 값을 낸 고용인이라 그런 듯
11. ..
'18.12.17 4:16 PM (58.140.xxx.253)시어머니 정애리가 전화 걸어서 했던 말이 그거였어요.
니가 돈을 내고 고용한 사람이니 그쪽이 을이라고. 기선제압하라고.
끌려다녀선 안된다고.12. . . .
'18.12.17 4:28 PM (58.234.xxx.33)갑자기 갑의 역할이 된 것까진 알겠는데 김서형의 웃는 듯 묘한 표정이 궁금하더라구요. 다들 연기가 대단하네요
13. 음
'18.12.17 4:32 PM (121.160.xxx.226)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집 한 채라니...14. 집 한채.
'18.12.17 4:42 PM (223.62.xxx.179)반포동 아파트 값..
15. ㅇ
'18.12.17 5:55 PM (61.98.xxx.211)딴얘기지만
쌍둥이네 큰누나 하버드다니는 세리 곧 등장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