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 청첩장도 보내나요?

.. 조회수 : 3,897
작성일 : 2018-12-17 11:52:13
남편친구가 재혼한다고 청첩장 보냈네요.
별로 친하지 않아서 연락 거의 안하고 살아서 이혼한지도 몰랐다는데..
첫결혼식때는 갔다고 해요.
40대중반에 재혼하면서 청첩장도 보내왔네요.
축의금이라도 보내야하겠죠?
IP : 175.223.xxx.1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7 11:54 AM (125.177.xxx.43)

    여잔 초혼인가 봐요

  • 2.
    '18.12.17 12:04 PM (221.141.xxx.186)

    가족 친지들만 불러놓고
    소규모 하던데요?
    친하지도 않은 지인에게도 청첩장을??
    연락도 거의 안하고 사는데
    축의금을 왜 보내요?
    초혼도 소규모웨딩을 하는 시대에요?

  • 3. ...
    '18.12.17 12:0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별로 친하지도 않고 연락도 안 하는 사이라면 축의금 보낼 필요 없죠

  • 4. 신부
    '18.12.17 12:12 PM (119.205.xxx.192) - 삭제된댓글

    신부가 초혼일 경우 청첩장 보내요

  • 5. 재혼이라도
    '18.12.17 12:14 PM (39.113.xxx.112)

    결혼식하면 보내죠

  • 6. 님남편 경우는
    '18.12.17 12:36 PM (203.81.xxx.69) - 삭제된댓글

    안해도 될거같아요
    절친도 아니고 이혼한지도 몰랐는데
    재혼 청첩장이면 저라도 뭐지~~했을거 같네요

  • 7. 이혼하면
    '18.12.17 12:45 PM (122.38.xxx.224)

    축의금도 돌려줘야지..
    청첩장을 또 돌리다니..

  • 8. ..
    '18.12.17 12:54 PM (222.237.xxx.88)

    안 가볼거면 축의금은 해도 되고 안해도 돼요.

  • 9. ???
    '18.12.17 12:54 PM (14.36.xxx.234)

    염치도 없네.
    이혼한지도 몰랐다니 오랫동안 연락없이 살았다는건데
    청첩장을 주는것도 염치없고 게다가 무슨 재혼까지,,,
    축의금 보내면 호구되는거에요, 썡까요. 받아먹고 또 연락없을거임

  • 10. ...
    '18.12.17 12:57 PM (14.45.xxx.38)

    남자쪽 손님 거의 안오니 자리채워달라는 의미로 가깝다고
    느끼는 친구에게 보낸거같아요
    하객 채우려고. 차라리 알바를 쓰지

  • 11. ...
    '18.12.17 4:48 PM (119.64.xxx.182) - 삭제된댓글

    7번 결혼한 우리 아버지 친구도 청첩장 보내시대요.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630 베스트 글에 있는 딸들 공부 이야기 글이 와닿는 이유가... 4 ... 2018/12/17 2,552
884629 남녀관계 악의적인 루머 3 해별 2018/12/17 1,842
884628 중학생 아이 핸드폰사용 백프로 자율에 맡기는분? 5 따라쟁이 2018/12/17 5,015
884627 한고은 남편 14 ^^ 2018/12/17 21,904
884626 부지런한게 노예근성이라니 4 참나 2018/12/17 2,265
884625 다이슨 vs 코드제로 6 추천부탁 2018/12/17 2,387
884624 코르크 빠진 와인 마시는 중입니다 7 병맛 2018/12/17 5,100
884623 공부 안 시킨 걸 뼈에 사무치게 후회합니다 42 뒤늦은 후회.. 2018/12/17 29,338
884622 이태란한테 이해안갔던 부분.. 11 ... 2018/12/17 4,106
884621 헤나 죽이면서 예서 아님 한서진 나락으로 떨어질듯해요 1 ㅇㅇㅇㅇ 2018/12/17 4,079
884620 romeopitti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2018/12/17 1,411
884619 학교에서 숙제 좀 안내줬으면 좋겠어요. ... 2018/12/17 972
884618 면치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19 연예인들 2018/12/17 18,046
884617 만물상 육개장 따라한 후기 대박 8 요리사 2018/12/17 7,006
884616 외국 3년 거주했던 중딩아이, 영어 사교육 어떤게 좋을까요 13 엄마 2018/12/17 3,044
884615 지겨우시겠지만..다시 한번 조언 부탁드립니다. 삼수생입니다. 93 삼수생 2018/12/17 21,587
884614 과메기로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나요? 1 .... 2018/12/16 1,195
884613 강아지 찾는데요 3 ........ 2018/12/16 1,233
884612 송파 거여동 어떨까요? 4 쿠우쿠 2018/12/16 3,005
884611 스카이캐슬 김서형은 6 ㅇㄹ 2018/12/16 6,258
884610 충간소음 문제 제 잘못일까요? 35 궁금 2018/12/16 5,823
884609 초등생 스마트폰 없으면 학교생활 어렵나요? 6 ... 2018/12/16 1,663
884608 초6딸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7 마이마이 2018/12/16 1,567
884607 단식 끝났으니.. 1 놀고있네. 2018/12/16 993
884606 168cm에 63kg는 뚱뚱한거 맞죠? 39 물어본다 2018/12/16 15,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