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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전세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8-12-17 11:41:28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지방에 살고 아들에게 서울에 다세대 주택 2억 전세를 얻어주었습니다. 전세계약자는 엄마이름입니다
아들은 20대 후반 대학원 과정중에 있구요
이번에 전세 재계약을 하게 되어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을 들려 합니다.
집주인이 작년에 바뀌었는데 새 주인은 퇴직금을 받아 우리집 전세 끼고 이 꼬마 다세대 주택을 통으로 매입했다합니다.
나머지 호실들은 월세구요
이런 내용을 들은 부동산하는 제 지인이 이런 경우는 굳이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을 들 정도로 집주인의 상황이 위험해질 것 같지 않다고 굳이 2년에 100만원 가까이하는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을 들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퇴직해서 퇴직금으로 산 사람들은 돈을 상환해줄 능력이 될거라 하네요
어쩔까요.
100만원 아끼고 내버려둘까요
아님.... 100만원 내고 속 편할까요/


IP : 122.35.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7 11:45 AM (110.70.xxx.47)

    전부 전세라면 돈이 없는 사람인데
    월세 비중이 높다면 안해도 될정도예요.
    전 100만원 아끼는데 한표요.

  • 2. 2년
    '18.12.17 12:06 PM (121.146.xxx.67)

    보증보험은 계약 기간 2년 중 1년이 남았을 때까지가 가입 가능 시기입니다. 저 미루다가 딱 1년쯤 남기고 가입했는데, 보험료가 반 이상 줄더라고요. 1년만큼의 보험료인가봐요.
    딱히 가입 안 하셔도 될 거 같은 상황이신데, 그래도 불안하시면 1년남은 시점에 가입해보셔요.

  • 3. 00
    '18.12.17 12:06 PM (182.215.xxx.73)

    2억이면 하세요

  • 4. DDDDD
    '18.12.17 1:4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한달 4만5천원인데 하시죠?

  • 5. DDDDDD
    '18.12.17 1:4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한달 4만5천원인데 하시죠?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이 퇴직금 쏟아 부었는지
    찬인척돈 끌어 모아 부었는지 모르죠.
    사기칠려면 무슨 소설을 못쓸까요.

  • 6. DDDDD
    '18.12.17 1:5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한달 4만5천원인데 하시죠?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남이 퇴직금 쏟아 부었는지
    어떤 세금을 미루고 살지
    친인척돈 끌어 모아 부었는지 남은 전혀 모르죠.
    사기칠려면 무슨 소설을 못쓸까요.
    무슨 소문을 안흘릴까요.
    세상은 사건 사고로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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