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자마자 황당하기도 하고 일단 알았다하고 끊고 나서 서류들을 뒤져보니
상사가 잘못 발주한거네요...
또 전화왔길래 이건 내 잘못아니고 이사님이 잘못 발주하신거라 조목조목 증거 제시하니
갑자기 말 돌리면서 아 모르겠고 이러면서 아무일 없다는듯 다른 얘기하네요...하아~
매사 이러는 상사 정말 답없네요...진짜 월요일 아침부터 회사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만듭니다
그분은 그게 습관이 된 사람입니다.
그런 행동과 언어가 패턴화된 사람이라 님이 도 닦아야지 어쩌겠어요.
때려치고 싶은 마음 이해가 가지만 커피 한 잔 드시고 마음 푸세요.
힘내세요
위로 감사드립니다...또이렇게 하루 액땜한 셈치고 넘어가나봅니다.^^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요.
문제는 사과를 해주면 좋은데 절대 유야무야 넘어가는게 더 화가나요.
저도 그런상사 있어요. 아무일 없다는듯 말돌리면 그나마 다행이죠. 다른 꼬투리라도 꼭 찾아서 승질을 부려요.
드런놈.
힘내세요 ㅜㅜ
진짜 직장생활하면 상사라는 이유로 더러운꼴 많이 봅니다.
갑질이 별거인가요?
사과하는 꼴을 못봤어요
너무 따지고 들면 매사 힘들게 할수 있으니 이쯤에서 넘기세요
이런 개나리 십센치 같이 욕해드릴께요
승질 드럽고 무능력 한 것들 상사라고 싫어서 이직 하거나 퇴사 하면 님이 지는겁니다.
저런 물건들은 조직에서도 오래 못 버텨요. 스스로 짤리게 되있음. 살살 긁어 주면서 버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