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제풀이나 일기같은거 말고 무슨 초3이 한글 프로그램이나 파워포인트로 발표준비를 하라고 시키나요? 학교에서 가르쳐준 것도 아니면서요.
반애가 파워포인트로 올려놓은 숙제보니까 엄마가 도와준 거 같던데 그수준에 맞추려면 결국 다 엄마숙제인 거잖아요. 애가 혼자하겠다고 하다가 친구들올려놓은 숙제보더니 의욕상실해서 저한테 같이하쟤요.
중학교간 엄마들 얘기들어보면 전과목올백맞는 남자아이도 수행신경안써서 등수가 안드로메다라던데.. 어휴.. 초남아 키우는 엄마는 웁니다.
학교에서 숙제 좀 안내줬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8-12-17 00: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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