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간소음 문제 제 잘못일까요?
키우면서 소리 안 내려고 조심하긴 했지만 아이가 조용한 편이라
그 동안 충간소음 문제로 항의 받아본 적 없어요.
다른 집들 소리도 애들 키우면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겼구요.
저희집 같은 단지에 집 한 채가 더 있어요.
(지방 소도시 외곽이라 집값 저렴합니다)
그동안 월세를 놨었는데 세입자 나가면서 공실이거든요.
제가 딸아이 친구들 영어미술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집에서 하다가 마침 세 줬던 집이 비어 그 집에서
일 주일에 두 번, 4시-5시 반 수업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 세 명씩 오고, 들어올 때, 끝나고 좀 쉴 때 아이들이
살짝 뛰거나 위자 끄는 소리를 내는데 아랫집에서 항의를 하네요.
자기 아이가 아파서 누워있는데 낮잠시간에 떠든다고...
그래서 아이가 아프다고 하니 죄송하다고 말씀은 드렸는데
수업하는 날 관리실 통해서 또 항의를 하시는데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요.
평소에 비어있고, 일주일에 두 번 낮시간에 소리 좀 내는게
그렇게 잘못하는 일일까요?
1. ...
'18.12.16 11:41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소리를 안내야 맞는거죠. 일주일에 두번도 층간소음 맞잖아요.솔직히 애들 셋이면 안봐도 뻔할 것 같아요.
2. 원글
'18.12.16 11:41 PM (121.185.xxx.139)참고로 소리 내는 시간은 수업 시작 전 20분 정도, 끝나고 10분 정도입니다. 수업으 앉아서 하기 때문에 층간소음 안 나요.
처음 항의 듣고 아이들 조심시키고 있었는데 관리실에서 전화오니 좀 황당해서요.3. 머릿속로 상상
'18.12.16 11:44 PM (121.139.xxx.163) - 삭제된댓글해보세요 원글님.
이십분 우당탕탕
소강상태 후 십분간 우당탕탕.
매주 두번 반복된다면 원글님은 어떨것 같으세요?4. 블루문2
'18.12.16 11:45 PM (121.160.xxx.150)의자끄는소리 정말 괴롭습니다
5. 그게
'18.12.16 11:45 PM (118.176.xxx.7) - 삭제된댓글가재도구들도 없을것같은데
그러면 소리가 더 울려서 심하게 들릴듯하네요.6. 음
'18.12.16 11:46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님은 그 시간대만 이지만
그 나이 아이들 뛰는 소리 책걸상소리 힘들어요
저도 윗집이 공부방이었는데
임신중 문 쾅 소리 책걸상 긁는 소리로
힘들었어요 밤엔 안그러니 참다참다
올라가서 말했는데 바로 빼더라두요
불법으로 하던 곳이라 제가 신고 할까봐 그랬나
그냥 걸상 소리 안나게와 문 닫을때만 조심해달랬는데
며칠 뒤 빠졌어요
가해자인 님은 몇시간이지만 그 시간대를 모르는
피해자는 힘들단점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난 콩콩 상대방은 쾅쾅
입장의 차이가 있어요7. 원글 나빠요
'18.12.16 11:46 PM (211.109.xxx.92)층간소음 최대한 안 내는게 정상입니다 !!!
8. 그러면
'18.12.16 11:47 PM (106.255.xxx.110)아기들도 아니고 초등생들이면 말귀 알아듣지 않나요?
조용히 시키면 될일을요
수업시작전에 아이들 모이면 얼마나 맘대로 시끄럽겠어요
상상이 가는데 아랫집 아픈아이가 있다자나요
밖에서 뛰고 집에서는 조용히 하자 하고 아이들 타이르면 될것을요9. ....
'18.12.16 11:47 PM (219.255.xxx.153)일주일 내내 사람이 없다면, 그 정도는 참아줘도 될거 같은데요
10. 저도
'18.12.16 11:50 PM (211.248.xxx.212)일주일 내나 사람이 없다면 그정도는 이해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2 2 2.
더군다나 낮시간에 잠깐인데요.11. 원글
'18.12.16 11:51 PM (121.185.xxx.139)책상 없이 좌식책상 펴놓고 수업하고 있어 책걸상 끄는 소리는
나지 읺고, 거실에 둔 의자에 아이들이 앉아서 간식 먹곤 하거든요.
길지 않은 시간이가 낮시간이라 아랫집에서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했는데(아저씨께도 양해를 구했고, 흔쾌히 오케이 하셨거든요)
제가 생각이 짧았나봅니다.
그리고 아이들한테 주의는 계속 주고 있습니다.12. 일주일에
'18.12.16 11:52 PM (211.212.xxx.185)두번 30분씩이더라도 소음은 소음이잖아요,
더군다나 그집 아이가 아프대잖아요.
처음 항의 듣고 아이들 조심시켰다고 했는데 그후 아이들이 조용했나요?
의자 끄는건 의자 바닥에 소음방지 패드나 이지슬라이드만 붙였어도 해결될텐데요.
입으로만 조심시키지말고 소음이 덜 생기도록 행동을 했어야죠.13. 원글
'18.12.16 11:55 PM (121.185.xxx.139)첫 항의 후 아이들에게 주의 주었고, 두번 째 항의받은 날은
정말 아이들 뛰지도 않았고, 시끄럽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더 삐딱한 마음을 갖게 되었나봅니다.
가구 끄는 소리 안 나게 조치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14. ...
'18.12.16 11:57 PM (118.35.xxx.12)가구 끄는 소리 뿐만 아니라 애들 떠드는 소리, 뛰어다니며 쿵쾅거리는 소리까지 안 나게 조치해야 됩니다.
15. ==
'18.12.16 11:57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참고로 이전에 살던 아파트가 2층이었는데 1층에서 어린이 영어교실을 했어요. 학생은 5명 정도.
그쪽이 1층이고 제가 2층이었으니 층간소음을 당할 일은 없었지만
하루에 1번씩 아이들 드나드는 소리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에 짜증유발이었습니다.
다행히 1층 분이 경우가 있는 분이라 아이들 자제시키고 오며가며 마주칠 때마다 괜찮냐고 끊임없이 물어보고
가끔 과일이나 과자 (아이들 용으로 준비했던 것들)도 주시고 해서 별말은 안 했습니다만
그런거 안 받고 조용한 게 백배, 천배는 낫다고 생각했어요.16. ..
'18.12.17 12:11 AM (223.39.xxx.241)그냥 원래하던 곳에서 하는게 낫겠어요...
공실이더라도 밑에집에서 항의른 한다면 어쩔수 없지요...
혹시 본격적으로 애들 받을 생각이신지?
그럼 정말 1층만해야지 안되는 일이구요17. 저도
'18.12.17 12:11 AM (125.252.xxx.13)일주일 내나 사람이 없다면 그정도는 이해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333
더군다나 낮시간에 잠깐인데요18. 원글
'18.12.17 12:13 AM (121.185.xxx.139)아이들 왔다갔다 하는 소음까지는 생각을 못 해보았네요.
아이들 오갈때, 가구 끄는 소리, 아이들 소리 모두 더 신경써서 이웃에 폐 안되게 조심하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19. ᆢ
'18.12.17 12:17 AM (121.167.xxx.120)거실 바닥에 두꺼운 아기 매트 까시고 애들 전부 실내 슬리퍼 신기세요
뛰지 못하게 하고요20. 원글
'18.12.17 12:17 AM (121.185.xxx.139)사실 내년부터는 좀더 본격적으로 아이들 받아보려고 했었는데
계획을 바꿔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집 아래층은 회사 기숙사라서 낮에(저녁 9시까지도)
사람이 없거든요.21. ...
'18.12.17 12:22 AM (223.39.xxx.241)원글님.. 아파트는 공동주택으로 생활소음 수준까지 서로 배려하는 것이죠...
그렇게 소음이 야기되는 상업적활동을 하려면
절대 1층이어야지 다른건 양해의 여지가 없어요...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집도 아랫집 다른사람 이사오면. 진짜 황당할듯요...22. 저라면
'18.12.17 12:24 AM (223.38.xxx.117)일주일에 두 번 그 정도는 이해할 거 같은데,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먼저 살던 사람들하고는 문제가 없었는지 모르겠네요.23. ..
'18.12.17 12:26 AM (124.58.xxx.190)저라면 이해할것 같은데 다들 조금의 불편함도 못참으시나봐요.
주택 살길 잘한것 같아요...24. 원글
'18.12.17 12:26 AM (121.185.xxx.139)윗님 글 보니 제가 아이들 가르치는 장소문제를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네요. 집 외의 다른 공간 알아봐야겠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25. 원글
'18.12.17 12:28 AM (121.185.xxx.139)먼저 사시던 분들은 노부부셨는데 나가시면서 집 청소 깨끗하게 하고 가신 걸 보니 층간소음 부분도 굉장히 조심하셨을 거 같습니다
26. 뻔뻔
'18.12.17 12:36 A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우리윗집 노부부같네요
일주일에 6일 조용하고
하루 손자들와서 좀 뛰는걸
이해못하냐고
일주일 내내 그런것도 아닌데..ㅇ27. ..
'18.12.17 12:44 AM (211.172.xxx.154)소리 별로 안나겠지 하는건 본인 혼자 생각이죠. 원글 생각이 진리입니까??
28. ...
'18.12.17 12:46 AM (222.239.xxx.2)일주일 두번 낮시간이라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어요;;;;;; 저녁에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집인데....
같은 평수면 원글님 집을 그곳으로 이사하고 현재 사는 집에서 수업하면 안되나요??? 낮시간이 비워져 있는 아랫집이면 생활패턴은 양쪽 집을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요29. ....
'18.12.17 12:57 AM (223.62.xxx.56) - 삭제된댓글일주일 두번 낮시간 2시간이면 완전 땡큐 아닌가요? 의자 소리야 애들 오갈때 10~20분 정도일테고,,,, 그 전 노부부가 너무 조용히 살아 거슬리나 보네요,,,, 저는 일이주 한번씩 윗집 전동드릴 소리 옆집 고함치는 소리에 잠까지 깨는데,,,, 매일 안해줘서 그나마 다행이다 이러거든요 그거야 사람마다 다르니 참는 제가 옳다고 할수도 없는 부분이고,,, 두 집 바꾸는게 좋을거 같네요
30. 원글
'18.12.17 1:00 AM (121.185.xxx.139)211님. 제 생각이 진리라고 한 적 없고, 저 같으면 이정도는 이해할 수준인 거 같은데 항의가 계속되니 글 올린 거에요. 여러 분들 말씀 듣고 저도 더 조심시키려고 마음먹었습니다.
222님, 지금 살고 있는 집이 30평대, 수업하는 집이 20평대라 이사는 좀 어렵고, 수업하는 집을 부동산에 매매/전세/월세 다 내 놓은 상태라 저도 임시로 쓰고 있는 입장이에요. 의견은 감사드립니다 ^^31. 아이들이
'18.12.17 1:01 A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의자만 끌겠어요?
원글님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아이 셋 많이 움직여요
저희윗집은 여자아이 하난데도 엄청나게 소음내요
미치겠습니다 너무 괴로워서 뛰어내리고 싶어요32. 원글
'18.12.17 1:05 AM (121.185.xxx.139)211님, 윗집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 받으시나보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33. 그런데
'18.12.17 4:12 AM (94.5.xxx.54)교육청에 신고는 하고 하시는거죠?
신고 들어가면 과태료? 벌금? 이런 거 백만 단위로 내셔야 해요.34. 예고없는 소음
'18.12.17 4:52 AM (1.224.xxx.38) - 삭제된댓글층간소음은 예고없이 당해서 힘든거랍니다. 언제 시작될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소음이 간헐적으로 지속적으로 되는게 아랫집 사람으로서는 미치게 하더라고요. 아랫집이 양해해줄거라는 기대는 접으시고..혹시 그 집에서 계속 수업 하실거면 아랫집에 정확하게 양해를 구해보세요. 몇시부터 몇시까지만 애들이 온다고요. 그리고 수업공간에는 매트도 까시고요..
35. ...
'18.12.17 6:52 AM (61.99.xxx.108)하루 20분 10분 엄청 긴 시간이에요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나는 바쁘고 정신 없으니 20분이 금새 지나가지만
반대 입장이 되어 큰 소음소리를 켜놓고 앉아서 20분 들어보세요
그게 일주일에 한번이라 하더라도 참기 힘든 사람에겐 긴시간이에요36. 데이지
'18.12.17 7:46 AM (223.52.xxx.240)그정도면 사람이 살 수 없는 정도같은데요
너무 예민하심.... 평범한 식구 3~4명이 살아도 그 정도 소음 날것 같아요37. 반복되는게
'18.12.17 7:53 AM (125.183.xxx.172)싫은 거죠.
일주일에 두 번 어때라는 댓글들은
그게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것이 문제죠.
은근히 스트레스죠.38. 집이 비면
'18.12.17 8:59 AM (125.191.xxx.61)그 윗집 소리도 그냥 내려와요.
그 아랫집은 좀 예민하긴 한 듯..39. ㅁㅁ
'18.12.17 9:08 AM (112.153.xxx.46)일주일 내나 사람이 없다면 그정도는 이해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44444444
낮시간 감안하면 더더군다나.40. ...
'18.12.17 9:32 AM (121.145.xxx.242)하루가 24시간인데 10시간 잔다고해도 14시간중에 20분 ㄴ못참을 정도면;;;;공동주택이 힘들지 않나요??
비꼬는게 아니고 진짜;;;궁금해서요
저희집도 윗집이 어르신이 정말 깔끔하셔서 하루 한번 청소기 돌리시는 뭐 기계 굴러가는소리가 30분은 나거든요 근데 잘 모르겠던데요;;;잘 모른다기보다 괴롭다고 느낄 고통은 아니였거든요;;
제가 무난한건지
저라면 빈집에 주2회 그정도면 이해할거같지만 이해못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음 다른 조취를 취하는게 나을거같아요41. .....
'18.12.17 10:18 AM (182.210.xxx.73)다들 그 정도도 못참으실거 같으면 공동주택 살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조심해야하고 애들 주의 줘야 하지만 아파트에서 진공청소기만 돌려도 소리 다 들리지 않나요? 저도 아파트 살고 예민하고 저희 윗집 6살 남자애 살아 층간소음 있지만 그러려니 애니까 하는데요 원글님은 집이 비어있어 더 울리는것 같아요 즤 아파트 영어교실 가봐도 대부분 10층 이상에서 다 하시던데요 매트 엄청 두꺼운거 까시고 의자 발싸개 해놓으시고 하셨더라구요 그런게 필요할거 같아요
42. 심하네요
'18.12.17 10:42 AM (121.132.xxx.204)님이 아니라 윗집 사람이요.
일주일에 두번 한시간씩도 못참을 정도면 본인이 아파트 살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아니 무슨 밤도 아니고 낮에. 그것도 다른 시간은 다 비어 있는데
시간도 정해져 있는데 예민해 보여요.
그렇게 아픈 아이가 있으면 자기가 조용한 곳으로 집을 옮겨야죠.43. --
'18.12.17 1:04 PM (211.196.xxx.168)저는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소음은 걍 참습니다. ㅎㅎㅎ 울집은 두부부 맞벌이고 자녀는 없습니다. 일년내내 조용합니다.
44. 원글
'18.12.17 6:35 PM (121.185.xxx.139)글 올리고 여러 생각을 하다가 그냥 저희 사는 집에서 수업하는 걸오 결론 내렸습니다. 일단 저희 집 전체에 소리잠 장판 시공을 한 상태라 바닥소음이 별로 없고, 아랫집이 낮에는 비어있으니(옆집은 없습니다) 비교적 충간소음 문제에서 벗어나기 좋을 것 같아서에요.
빈 집에서 수업하면 장난감이나 살림살이가 없어 좋긴 했는데
언제 나갈 지 모르는 집인데다가 두 집 관리도 싑지는 않았고,
소음문제로 아랫집과의 마찰까지 감내할 메리트는 없어보이네요.
제 입장에 공감해 주셨던 분들, 층간소음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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