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난리네요..ㅎㅎ
한국 사람 우대해주나.
예전에 박감독 아들 가르친 적있었어요.
1년인가??^^
아들 귀엽고 사모님 우아하셨는데.ㅎㅎ
감독님은 딱한번 뵈었는데 그때랑 똑같네요..
벌써 20년도 전 얘기..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 가야되나...
.... 조회수 : 4,356
작성일 : 2018-12-16 20:18:51
IP : 122.34.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화요잉
'18.12.16 8:22 PM (125.182.xxx.20)화요일 아침에 베트남 도착해요. 지금 짐싸고 있어요. 한국인네게 잘해줄려나요? 약간 기대됩니다. 자유여행인데...
2. ....
'18.12.16 8:23 PM (122.34.xxx.61)후기 써주세요.ㅎㅎ
3. 네..그럴께요
'18.12.16 8:25 PM (125.182.xxx.20)그런데 무료투어 신청했는데 안될것 같아요. 답장이 없어요. 현지 대학생이나 휴학생들이 무료로 해주는 투어가 있어서 신청했는데. 신청을 한 대학생들이 없다네요. 이메일에 저는 한국인입니다라고 썼어요. 그리고 오늘 메일 또보냈어요. 승리 축하한다고. 그런데도 답장이 없네요...ㅠ.ㅠ
4. ...
'18.12.16 9:0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어떤 대우를 바라는 순간 진상될 수 있어요.
5. ...
'18.12.16 9:06 PM (59.6.xxx.30)미국사람 한국오면 우리가 우대해주나요
뭘 기대하시나요?6. ..
'18.12.16 9:2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농담을 다큐로 받고 정색하시네요들ㅎ
7. 무료투어는
'18.12.16 9:45 PM (125.182.xxx.20)무료투어는 원래 있는거였고 특별한 대우라기보다는 내가 매소짓고 친절하면 상대방도 미소짓고 친절하게 대해주는걸 원하는거고. 축구이야기 나오면 서로 좋은 이야기하는 정도의 대우를 말합니다. 밥을 공짜로 얻어먹겠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구요. 해외든 국내든 어디가서 진상짓 해본적 없어요. 돈 좋아하지만 내돈 내 시간 아깝다고 생각하면 남의 돈 남의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구여. 그저 베트남에서의 대우란 한국인이라고 했을때 반갑게 맞이해주는 그런 대우요.
8. ...
'18.12.16 10:47 PM (118.46.xxx.214)주재원으로 가 있는 아들에게 물어보니
시끄럽구만요 ㅋㅋ
요게 다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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