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혼 안할건데
'18.12.16 6:49 PM
(223.62.xxx.60)
가족들이랑 인사해야 돼요?
안면 터봐야 쓸데없는 의무만 생길텐데
2. ..
'18.12.16 6:49 PM
(175.223.xxx.130)
결혼안할껀데 뭐하러 가족들하고왕래하고
뭘의논한다는건지
의논할게잇나요
3. ...
'18.12.16 6:50 PM
(223.38.xxx.126)
남에게 피해를 주고 법을 어기지 않는 한
남녀 당사자가 정한 기준에
가족이라도 따라야죠
4. ..
'18.12.16 6:51 PM
(175.223.xxx.130)
안면터봣자
생일에 오라고하고 골치아픔
5. ㅇㅇ
'18.12.16 6:51 PM
(220.81.xxx.93)
동거면 말하는 고양이 한마리.기른다 생각하세요.
고양이네 집에 가서 인사드리나요?
6. 알게머임
'18.12.16 6:52 PM
(58.231.xxx.66)
절대로 얼굴 대면 하지마세요. 며느리 취급받고 약점잡힌 여자취급 당해요.
7. ㆍ
'18.12.16 6:54 PM
(110.70.xxx.57)
남자는 곧 결혼할 어린여자 만나겠죠남자는 자발적 비혼 안해요
8. ㆍ
'18.12.16 6:54 PM
(110.70.xxx.57)
그냥이순간을즐기세요
9. ㅎ
'18.12.16 6:5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말하는 고양이..표현이 재미있네요
10. 그나저나
'18.12.16 6:5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분 실수하셨네요 굳이 누나한테 소개할 필요가 있었나싶어요
11. ...
'18.12.16 7:01 PM
(39.115.xxx.147)
-
삭제된댓글
남자측 부모나 누나나 다 보편적이로 일반적인 반응인데요 문제는 그걸 미주알고주알 쪼르륵 일러바치는 남자친구지. 남자가 정말 자발적으로 예전부터 결혼생각 없는게 맞아요 아님 님이 너무 좋아 속으로는 언젠가는 맘이 바뀌겠지 생각하면서 겉으로만 그래 결혼안해도 돼, 라는 말을 바보처럼 고대로 믿고 합의됐다고 착각하고 사귀는 중인가요?
12. ..
'18.12.16 7:02 P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
무슨 남자가 자발적 비혼을 안합니까
고루 하시네....
13. ᆢ
'18.12.16 7:06 PM
(101.235.xxx.152)
진짜 결혼할사이아닌데 안면 터봐야 괜히 귀찮을
일만 생겨요
둘이 합의하에 사귀는데 모 문제없어보이는데요
14. ...
'18.12.16 7:07 PM
(39.115.xxx.147)
누나 입장에서 글을 쓰신거네요. 그냥 부모님이 궁금해하시면 모르쇠로 일관하세요. 남동생한테 굳이 저런 얘기를 하실 필요도 없구요. 말이 막내지 나이 40인 남자가 자기 인생 알아서 해야죠.
15. ..
'18.12.16 7:14 PM
(211.172.xxx.154)
누나를 왜 만나는지???
16. ..
'18.12.16 7:28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누나라면 지금 이 걱정 자체가 오지랖입니다.
제가 그 여자라면 누나한테 어이가 없겠어요. 상황 이해를 전혀 못한듯.
본인 부모님 걱정 핑계로 어떻게든 본인 사는 모양새로 끌어내릴 생각 하지 마시고 간섭하지 마세요. 마흔 넘은 중년들에게 무슨 누나행세인지 모르겠네요.
17. 동생이
'18.12.16 7:32 PM
(113.199.xxx.9)
-
삭제된댓글
나쁘다면 나쁘죠
공개를 안하려면 일절 말아야지
부모 형제 속터져 문드러지라고 나이사십에 그러고 있나요
18. ..
'18.12.16 7:46 PM
(115.23.xxx.69)
결혼 안할건데
가족들이랑 인사해야 돼요?
안면 터봐야 쓸데없는 의무만 생길텐데
222222
글쓴분이 그 누나라는거죠?
결혼은 안할거라도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며느리의 의무를 하라는건가요?
작작해요 진짜
19. 뭔소리?
'18.12.16 7:4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결혼 안 할거라면 집안끼리 얽힐일 없다는 뜻인데..
20. 뭘
'18.12.16 7:54 PM
(175.193.xxx.54)
-
삭제된댓글
어쩌라는 건지
둘다 마흔 넘은 나이에도 부모허락 받고 사귀라는 건지...
남자부모는 벌써 며느리가 될지도 아닐지도 모르는 여자한테
대접 받고 싶으신가 봄
읽기만 해도 숨막히는....
21. ㄷㄷ
'18.12.16 8:04 PM
(223.38.xxx.98)
결혼 안할건데 누나는 왜 봐야하며
부모님 인사는 왜?
그 여자분 결혼 안해야겠네요
결혼 안해도 이러는데
22. ...
'18.12.16 8:0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결혼 생각 없이 사는거라고.
23. 음
'18.12.16 8:06 PM
(223.38.xxx.98)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라니요?
부모님 챙기라는건가?
시누도아닌데 시누이짓
24. 요즘
'18.12.16 8:12 PM
(124.61.xxx.83)
비혼 원하는 남자의 비율이 여자보다 높아졌어요.
자발적비혼남이 없긴 왜 없어요.
여기 댓글 보다보면
본인들이 믿고싶은 정보만 믿는 여자들 많아요
25. ..
'18.12.16 8:16 PM
(39.115.xxx.229)
결혼하지 않는걸 전제로 사귀는 사이라면 양가 부모에게 공개할 이유도, 만날 이유도 없습니다. 20대면 양가 부모 만나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40대 나이에 양가 부모랑 만나게 되면 지속적으로 연락 오고, 결혼 압박 들어오고 할 텐데요.
26. 큰누나
'18.12.16 8:44 PM
(59.3.xxx.151)
네. 원글인 제가 큰누나입니다. 아마 남동생은 식구들 중에 그래도 생각의 방향이 비슷하고 편해서 인사를 할수 있게 해줬나봅니다.
저도 23 ,21 살인 딸 둘과 고딩 초딩 아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 세대에는 이런 관계들이 많을거 같다는 생각에 누나가 아닌 부모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고민을 할때인거 같아 82 회원님들의 생각이 궁금했었네요.
27. ..
'18.12.16 9:06 PM
(211.208.xxx.123)
상대가족 얼굴보고 챙기며 살거면 벌써 결혼을 했겠죠
그게 싫어서 저렇게 만나는건데
애낳고 살것도 아니고 장례식장 가는거 아니면 딱히 부모님 뵐 이유가 없어요
28. ㅡㅡ
'18.12.16 10:04 PM
(49.174.xxx.237)
남자 부모님이 궁금하고 걱정은 되시겠죠. 귀여운 막내아들이 얼렁 좋은 여자 만나 결혼하고 애기낳고 잘 사는 모습 보고 싶으실텐데 아들은 그럴 맘 없어보이고 나이는 점잠 차는데 여자는 있긴 있는데 도통 둘 다 무슨 생각하는 건지 얼마나 궁금하겠어요. 여자가 결혼 안하려고 하는 거면 차라리 헤어지고 딴여자 난나라 얘기도 하고 싶으실테고... 그런데 그 커플은 그런 얘기 듣는 게 싫어 저리 사는 걸텐데 부모 만나라 하면 당근 싫어하죠. 서로 시가 처가에 얽힌 인간관계 싫어 저리 지내는 걸텐데요.
29. ..
'18.12.16 10:33 PM
(210.178.xxx.230)
저희 가까운 친척이 이런 케이스인데요. 남자쪽이고요.
저희쪽 어른들은 다들 궁금해하시고 생일등 건수있을때 보고싶어했어요. 그런데 여자는 철저히 응하지 않았고요. 아마 그여자가 얼굴 내밀고 했으면 묵시적으로 며느리취급 받았을거라 생각했어요
30. ...
'18.12.16 10:45 PM
(210.97.xxx.179)
-
삭제된댓글
구속이 싫어서 결혼 안하려는데
남자의 가족을 왜 만나야 하는지요?
31. 근데
'18.12.16 10:55 PM
(175.113.xxx.77)
결혼도 안할 거라면서 그 남자는 뭘 누나한테 여자를 소개했죠?
그 나이에 결혼도 안할 사람들이 그건 성관계용 만남인가요? 서로 기댈것도 아니고
친구라면 또 모를까 사귀기는 뭘 사귀나요 나이 먹을대로 먹어서..
성관계용이라면 얼마든지 알아서 할 문제지만 시간과 돈 낭비 안하면서 남녀 문제로 사귀는거라면
알아서 둘만 하다 말 일이지 누나한테 왜 말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32. 그냥
'18.12.16 11:05 PM
(110.70.xxx.94)
서로 책임질 부분 없이 만났다가 헤어지고 싶을때 헤어질건데 굳이 가족이 나설 필요가 없죠. 남자나 여자나 서로 간보고 있는 중이거나 간은 이미 다 봤고 딱 여기까지구나 하며 만나는 거 잖아요. 결혼 생각이 한 쪽이라도 있다면 이미 인사 시켰거나 헤어지거나 둘 중 하나지 저런 형태로 오래 안 만날꺼에요. 프랑스에 저런 관계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33. 님이
'18.12.17 12:11 AM
(59.14.xxx.69)
-
삭제된댓글
왜 왈가왈부하고.. 이렇게 여기에 글까지 남길 이유가 있어요? 결혼도 안할 작정이고, 동거도 아니고.
동거한다해도 님이 터치할 근거는 없어요.
남동생이 연애를 너무 못해서 애타서 밀어줄 마음은
아닌 것 같고.
님이 뭔데 벌써부터 시누노릇인가요?
34. 님이
'18.12.17 12:14 AM
(59.14.xxx.69)
왜 왈가왈부하고.. 이렇게 여기에 글까지 남길 이유가 있어요? 결혼도 안할 작정이고, 동거도 아니고.
동거한다해도 님이 터치할 근거는 없어요.
남동생이 연애를 너무 못해서 애타서 밀어줄 마음은
아닌 것 같고.
님이 뭔데 벌써부터 시누노릇인가요?
그리고 뭐가 일반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건지..
아주 일반적인 연애패턴이거든요.
35. 무슨
'18.12.17 3:26 AM
(211.206.xxx.180)
성인의 연애사까지 관여하려고 하세요?
비혼들 연애에 왜 개입하죠?
우리나라 남자쪽 집안은 정말 대단하다...
36. ..
'18.12.17 6:50 AM
(117.111.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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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별스런 누나네
37. ..
'18.12.17 7:01 AM
(117.111.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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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둘이 비혼으로 살거라는데 원글이 뭔데
그런소리 하십니까??
남동생에게 해도 주제넘을 소린데 제정신 이세요??
38. 벌써 시누이
'18.12.17 10:58 AM
(210.96.xxx.254)
벌써 시누이 노릇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