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먹거나 못먹는 음식들있죠?
1. 전
'18.12.16 12:11 PM (39.7.xxx.252)전 내장류......
2. ㅇㅇ
'18.12.16 12:12 PM (49.142.xxx.181)전 돼지고기랑 닭껍질 쇠고기도 기름 부분은 안먹어요.장어도 잘 안먹음 뭔가 별로임.
3. ㅇㅇ
'18.12.16 12:16 PM (39.7.xxx.162)곱창 간 같은 내장. 뭘 그렇게 동물 내장까지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뭔가 야만적인 느낌이라서 못 먹어요.
도가니 같은건 비쥬얼도, 맛도 느끼해서 싫고 오리고기도 징그러워서 못 먹어요4. oo
'18.12.16 12:20 PM (210.103.xxx.225)낫또랑 마종류 끈적 미끈 가래같은 느낌 싫어요 ㅠㅠ
5. 저는
'18.12.16 12:20 PM (220.85.xxx.184)먹는 거 참 좋아하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먹는 거 이외에 조금이라도 특별하면 못먹겠더라구요.
양고기,곱창,간,돼지껍데기, 이런 것들.
순대는 먹는데 순대국 시킬 때 순대만 넣어달라고 해요6. 떡
'18.12.16 12:22 PM (65.78.xxx.11)모든 종류와 조리법을 막론하고 떡 못먹어요. 이에 붙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요. 비슷한 이유로 캬라멜도 안먹어요.
7. 저는
'18.12.16 12:27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죽 종류요
8. ...
'18.12.16 12:29 PM (211.178.xxx.204)닭발빼고는 (닭발은 무섭-.-)
돈이 없거나 구할 수 없어서 못먹지 세상에는 맛있는게 정말 많아요 ㅋ9. 00
'18.12.16 12:30 PM (182.215.xxx.73)혐오스런 외형을 가진 산낙지 닭발 번데기 개불 연체류
누룽지 찹쌀떡 팥10. ...
'18.12.16 12:31 PM (121.168.xxx.29)사람에 따라 못먹는 음식이 다양하군요. 전 순대국도 잘먹고 닭발도, 떡도 맛있는데..돼지 비계도 잘먹어요 ㅎㅎ
11. 40대
'18.12.16 12:31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보신탕 같은 몸에 좋은거 못 먹어요
내장 닭발 이런거도 못 먹었는데 순대는 먹어요
고수는 좋아해서 듬뿍 먹어요
커피 맛 몰라서 카라멜마키아또 같은거 마셔요
초딩 입맛이네요ㅠ12. sstt
'18.12.16 12:36 PM (182.210.xxx.191)순살 아닌 머리 내장 발 껍데기 이런 종류 못먹고요. 해물도요. 글구 고구마라떼 고구마빵 등 고구마섞인 음식 싫어하고요 ㅋㅋ
13. ㅇㅇ
'18.12.16 12:42 PM (125.180.xxx.21)저는 진짜 가리는 거, 못먹는 게 하나도 없는데, 본인이 본인 취향, 비위, 가치관에 안맞아 안먹는 거면서, 자기가 못먹는 걸 남이 먹는 거에 이해가 안간다느니, 먹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자기 논리...밥상머리 앞에서 이거 싫어, 하고 골라내고, 극혐! 본인이 싫어해도 조용히 다른 거 먹는 사람들 있거든요. 남의 발은 왜 먹느니, 내장 먹으면 야만적이라니... 이해가 안가네요
14. 저는.
'18.12.16 12:53 PM (112.150.xxx.194)내장.생고기.해산물 다 먹어요.
저는 애기때부터 잘먹었어요.
근데 고수는 못먹겠어요. 비누한통 먹는 기분ㅎㅎ15. 저는
'18.12.16 12:5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진짜 못 먹는 야채는 없어요
바다나물이든 산나물이든 다 먹고 향이 강한 나물은 더 좋아해요
산초잎도 라면에 넣어 먹을 정도로 좋아하고요 방아잎이나 치커리도 생으로 고기없이 먹는데요
홍어는 안 먹어봤어도 잘 먹을 듯 해요 전 냄새나는 음식을 잘 먹는데
육회같은 건 못 먹어요 소고기도 바짝 익혀야지 안 그럼 징그러워서 못 먹어요
너무 징그러워요 사람 살 먹는 기분이랄까
생간 같은 거나 생고기 너무 무서워서 못 먹겠어요16. 고수도 먹어요
'18.12.16 12:58 PM (76.183.xxx.38)그런데 날것(회,낙지,초밥)안먹고
번데기 곱창류들 안먹어요(씹어도 씹어도 질긴 고무 같아요)
순대랑 순대 내장은 또 먹구요.17. 번데기요
'18.12.16 1:08 PM (114.203.xxx.5)보신탕 요런건 절대 안먹지만
죽어도 죽어도 못먹겠는건~~번데기요.
옆에 있어도 싫어요
냄새나는 음식 생소한 음식 ~~도전은 해보고한입이라도 먹지만 번데기는 노노노네요18. 전
'18.12.16 1:09 PM (123.212.xxx.56)계란,메추리알은 먹는데,
명란같은 어류의 알 못 먹어요.
환공포증 있어요.ㅡㅡ19. ..
'18.12.16 1:10 PM (60.240.xxx.11)아 ㅠㅠㅠ
못 먹는게 하나도 없어요 ㅠㅠ
고수같은 이국적인 맛도 좋아하고 ( 새로운 음식 먹는게 재미있어요)
메뚜기 튀김도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느낀걸 보면 벌레 요리도 잘 먹을듯.
실제 번데기도 좋아하고요.
타고나길 비위가 강한가봐요 .20. 낫또는
'18.12.16 1:12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옛날에는 못먹었었는데 지금은 완전 애정식품
아 또 먹고프다21. ^^
'18.12.16 1:24 PM (61.80.xxx.242)전 음식 단것들 안먹어요.
소스종류도 안먹고 새콤달콤도 안먹고
만두 튀김류들 특히 송편에 깨들어있고 꿀떡들
못먹어요. ㅋㅋ22. ..
'18.12.16 1:3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저도 번데기 으~~~ 친구가 좋아해서 시도해본적 있는데 도저히 안되더라는ㅋ 들고있다 던져버림.
곱창 비싸기만하고 맛있는지 몰겠고 닭발같은거도요.
오리고기 저도 뭔지모르게 거부감생겨 안먹게되네요.
보신탕 등등 혐오식품은 기본이고요23. ᆢ
'18.12.16 1:50 PM (118.221.xxx.161)끈적거리는 종류ᆞ 낫또 마 등 그리고 보신탕 , 개불, 팥칼국수 같은 걸쭉한 음식들은 생각만해도 비위가 상해요
24. marco
'18.12.16 2:39 PM (39.120.xxx.232)뭘 못먹더라?
찿고 있어요...
생각나면 다시 올릴께요25. 포도송이
'18.12.16 3:52 PM (221.155.xxx.228)없시요 없시요 없어서 못먹지
26. ...
'18.12.16 4:02 PM (121.168.xxx.29)전 번데기도 잘먹는데 진짜 고수는...
쌀국수 먹으면서 몇번을 도전해 봤는데...화장품 맛나서 포기했어요 ㅜㅜ27. 흠흠
'18.12.16 4:37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저는 고수, 두리안도 잘 먹어요.
이젠 쌀국수에 고수 없으면 맛이 안나요.
순대 잘먹고.
곱창은 솔직히 가공과정땜에 피하고요.
닭발은 뼈 빼기 귀찮아서 뼈 바른걸로 먹어요.
취두부는 아직인데 언제 먹어보려구요.28. 밀
'18.12.16 5:07 PM (223.38.xxx.184)양, 곱창 등 내장 관련된 모든 음식. 근데 순대는 먹네요. 그리고, 닭발, 굴, 선지..
29. 흠..생각해보자~~
'18.12.16 5:07 PM (114.207.xxx.180)추어탕..육회..싫고..
낫또는 시도 해보면 가능할꺼 같고.
순대 줄때 내장 들 싫고..순대국도 싫고..
오리탕이나 민물매운탕 같은거 싫고.
보신탕 무섭고..
이정도네요..ㅋㅋ
번데기. 곱창..개불..낙지..완전 좋아하구요..
어쨋든 물에 빠져 냄새날거 같은 음식 ..들 무서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4545 | 재즈 그리고 2 | 재즈는 내친.. | 2018/12/16 | 468 |
884544 | 티비소리 너무 시끄러워서 정신병 걸릴지경이예요 9 | 윗집 | 2018/12/16 | 5,262 |
884543 | 봉은사예불시간 3 | 봉은사 | 2018/12/16 | 2,945 |
884542 | 다스뵈이다 43 유투브 올라왔어요 10 | ... | 2018/12/16 | 779 |
884541 | 교육부 '사립유치원에 에듀파인 도입'등 입법예고 | 잘한다유장관.. | 2018/12/16 | 559 |
884540 | 돈 빌려주고 기분 좋게 받은 분도 계시죠? 10 | 은혜 | 2018/12/16 | 3,040 |
884539 | 5세 여아 선물 4 | 별 | 2018/12/16 | 1,476 |
884538 | 변기에 음식물버리려는 사람 6 | ᆢ | 2018/12/16 | 6,225 |
884537 | 혼자 사시는 분들은 남는 화장실 공간 어떻게 이용하세요? 9 | .. | 2018/12/16 | 3,672 |
884536 | 딸들은 공부시켜 놓으면 억울할것같아요 86 | YJS | 2018/12/16 | 23,424 |
884535 | 장농 좀 추천해주세요 | 굽신굽신 | 2018/12/16 | 1,022 |
884534 | 합격가능성이 70% 라면 8 | ㅇㅇ | 2018/12/16 | 2,486 |
884533 | 선거없이 국회의원 되는 손쉬운 방법이라네요 6 | 절대반대 | 2018/12/16 | 1,248 |
884532 | 급질>서울에서 가장 멋진 고궁 알려주세요 17 | 미스터션사인.. | 2018/12/16 | 3,627 |
884531 | 엄마가 3 | .... | 2018/12/16 | 1,224 |
884530 | 핸드폰이 오래되서 | 홍이 | 2018/12/16 | 460 |
884529 | Queen- Seaside Rendezvous 2 | 뮤직 | 2018/12/16 | 730 |
884528 | 30대 중반 넘었는데 얼굴에 하얀 솜털 있는 분 6 | 솜털 | 2018/12/16 | 3,824 |
884527 | 침을 안삼키고 계속 뱉으면 어떤증상이 나오나요?비염) 3 | sksm | 2018/12/16 | 1,437 |
884526 | 가수 박정현 31 | AA | 2018/12/16 | 12,283 |
884525 | 꽃수업 이후. 원래 이렇게 되는 건가요? 4 | ..... | 2018/12/16 | 3,188 |
884524 | 연예인들 이혼 후 상대방이 너무 잘나가면? 8 | 어떨까요 | 2018/12/16 | 4,761 |
884523 | 천주교 장례식에 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1 | ... | 2018/12/16 | 1,930 |
884522 | 결혼은 하지 않는 전제로 사귀는 사이 26 | 어렵다 | 2018/12/16 | 6,862 |
884521 | 식사를 식빵으로 대체하면 괜찮을까요? 24 | ㅇㅇ | 2018/12/16 | 6,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