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 인생 사진이나 이쁠때도 많죠
하지만 한번씩 제가 안 예뻐서 전체 컷 망친 것 같을때도 많네요
특히 가족 사진 찍으면 남자들은 형태가 단손해 그런가
대체로 실물보다 사진이 더 잘 나오던데 저는 아니네요
보기싫어 찢고 싶을 정돈데 단체 사진이니
사진이 현실이지 싶은게 화나요
그러나 것도 아닌거 같은게 우리 남편만 해도 주름도 있어도
사진은 청년으로 매끈하게 나오니 아이러니요
살찌니 사진발이 없는게 맞는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 찍으면 저때문에 사진 망치는 거 같아요
차오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8-12-16 12:08:31
IP : 121.155.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8.12.16 12:10 PM (118.223.xxx.155)어느날부턴가 엄마닮은 아주머니다 똭~ ㅠㅠ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지죠2. ㄴㅇㅇ
'18.12.16 12:17 PM (175.223.xxx.112)엄마 닮은 아주머니 ㅋㅋㅋㅋㅋ
3. 그건
'18.12.16 4:14 PM (116.45.xxx.163)이쁘고 잘생기고 상관없구요
얼굴 골격의 문제에요
실물은 이쁜데 사진은 죽어라 안나오는거.
안이쁜데 사진은 잘 나오는거.
광대나 얼굴 라인 이 부분이 굴곡이 많으면
대부분 사람들 사진이 안나와요.
실물 넘 이쁜대도 얼굴 살이 없으면 사진꽝!
이쁜데 광대가 좀있다 이러면 사진꽝!
일반적으로 동글동글 얼굴라인이 둥그런 라인의 사람은 사진잘나와요
실물이 더 중요하니 사진으로 실망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