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징가 제트 - 이 글 넘 웃겨요ㅋㅋ
지금 우연히 읽다가 숨넘어가게 웃겨서
공유하려고 퍼왔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목 : 마징가제트
들은 얘기에요.
신입사원이 사장님을 모시고 출장을 갔답니다.
워낙 말씀없고 근엄한 사장님이라 신입사원은 잔뜩 긴장하며 정적속에 운전하며 가는데,
사장이 느닷없이, 낮은 목소리로 묻기를,
"마징가..?'
사원이 잘 못 알아듣고 "네?" 라고 되물으니,
사장이 더 낮은 목소리로........"마징가..?'
사원은 당황해서 잠깐 생각하다가 더 낮은 목소리로
..
"제트..........." 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사장이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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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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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중에 맏이냐고!" 라고 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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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밤시간 되셔용~~ ^^
1. ㅋㅋㅋ웃겨요
'18.12.15 10:11 PM (1.237.xxx.156)소문낼래요
2. ㅋㅋㅋ
'18.12.15 10:12 PM (124.58.xxx.178)본적 있는 것같은 데도 보니 또 막 웃음이 나오네요~ㅋㅋㅋ
3. 아하라
'18.12.15 10:12 PM (111.65.xxx.219)아 웃겨 ㅋ ㅋ ㅋ ㅋ ㅋ
4. 쓸개코
'18.12.15 10:13 PM (218.148.xxx.123)아까 어느님께서 재밌는 영화 추천바란다고 하신 글에 제가 단 82링크글에도 적어주신 내용이 댓글에
있어요.ㅎㅎ
저도 재밌어요.ㅎㅎㅎ5. 여기예요
'18.12.15 10:14 PM (175.223.xxx.30)지금 웃고싶으신 분들~ 이거 읽어보세요
마징가제트 있던 글예요
여기서 이것저것 읽던 중에 읽으면 더 재밌는데.. 따로 빼니 좀 들하네요
배가 들썩거릴겁니다. 뱃살 조금 빠지겠죠ㅎㅎ
제 목 : 내가 아는 제일 웃기는 애기해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85075&reple=90578776. ㅋㅋㅋㅋㅋ
'18.12.15 10:15 PM (39.125.xxx.2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맞아
'18.12.15 10:15 PM (175.223.xxx.30)링크 댓글에 나오늘 쓸개코님 얘기도 읽다맑고 크게 뿜었네요ㅋㅋㅋ
쓸개코님 큰 웃음주셔서 감사~♡8. ......
'18.12.15 10:15 PM (218.237.xxx.247)제가 들은 버전은 끝이 좀 달라요..
제트.......
라고 소심하게 대답했더니
잠시 침묵 끝에......
아~~ 막내구만~~~
했다는 얘기로요^^9. 쓸개코
'18.12.15 10:16 PM (218.148.xxx.123)저는 안과에서 노른자라고 대답하신 얘기가 너무 웃겨서 눈물났어요.ㅎㅎㅎㅎ
10. ..
'18.12.15 10:49 PM (175.119.xxx.68)맏이냐 마징가 몇번씩 발음하고 있어요
걸스데이소진이 한말 fake love =팬클럽 이게 더 입에 착 감기는데11. 웃겨요
'18.12.15 10:59 PM (221.166.xxx.92)맏인가?
했겠죠.
발음은 마진가되고요.12. **
'18.12.15 11:06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ㅋㅋㅋ
정말 재미있어요.13. ..
'18.12.15 11:17 PM (175.119.xxx.68)아 이해이해
14. ㅋㅋㅋ
'18.12.15 11:33 PM (110.8.xxx.35)공부하는 아들방에 누워 읽다가 방에서 쫒겨났어요 완전 웃겨요 마징가ㅋㅋ
15. dd
'18.12.15 11:40 PM (125.128.xxx.7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내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16. ㅋㅋㅋㅋㅋ
'18.12.16 12:34 AM (223.39.xxx.55)너무웃겨요 ㅋㅋㅋㅋ 뱃살 빠지게 몇개 더 올려줘바바요 ㅎㄹ
17. ㅋㅋㅋ
'18.12.16 8:36 AM (58.236.xxx.104)마징가....ㅋㅋㅋ
18. ㅇㅇ
'18.12.16 8:36 AM (180.230.xxx.96)기억나요
그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