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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한 사람들 특징이 뭔거같으세요?

.. 조회수 : 9,121
작성일 : 2018-12-15 20:34:36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 성격이나 성향 등등 어때보이셨어요?
IP : 223.39.xxx.16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15 8:37 PM (39.125.xxx.230)

    유전자와
    시대

  • 2. 뻔뻔할정도
    '18.12.15 8:37 PM (112.152.xxx.82)

    성공을 향한 집념
    그것밖에 안보이는듯 해요

  • 3. 기본적으로
    '18.12.15 8:39 PM (125.142.xxx.145)

    욕심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 4. 진짜
    '18.12.15 8:39 PM (218.153.xxx.41) - 삭제된댓글

    성공한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으면 ㅎㅎ
    남편이 의사인데 이런 거 말고 ㅎㅎ

  • 5. 독함
    '18.12.15 8:39 PM (59.23.xxx.88)

    자제력
    끈기
    목표의식이 확고함

  • 6. 궁금하다
    '18.12.15 8:41 PM (121.175.xxx.13)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것

  • 7. 나를 향한 믿음
    '18.12.15 8:41 PM (223.38.xxx.138)

    나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믿음

    실패해도 재도전하는 의지

  • 8. 독함2
    '18.12.15 8:42 PM (61.82.xxx.218)

    저도 독함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뭘 해도 끝까지 독하게 헤내고야 말더라구요 .

  • 9. ㅇㅇㅇ
    '18.12.15 8:45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부지런함입니다

  • 10. 저도
    '18.12.15 8:45 PM (125.178.xxx.135)

    독함 집념 행동력

  • 11. 욕심 성격
    '18.12.15 8:54 PM (175.113.xxx.77)

    성격이에요 보기엔 100퍼
    욕심 어떻게라도 방법 찾아내는 집념 끈기 독함

  • 12. ....
    '18.12.15 8:55 PM (221.164.xxx.72)

    남에게 못되게 굴고 지독하게 하는 사람이 성공을 많이 하더군요.

  • 13. ㅇㅇ
    '18.12.15 8:56 PM (58.140.xxx.178)

    장인정신도 있고 기본바탕에 그걸 즐거워해야해요.
    한분야에서 성공한다는건 정말 정말 어렵고 수도없는 절망을 맛봐야지만 성공할수 있어요.
    사실 영리하고 똑똑하기만 사람들이라면 이길을 도중에 관두는게 지극히 당연하고 현명한거라고 스티브잡스도 그랬죠.
    재미도 없고 돈도 안되는걸 몇십년 붙잡고 있어야한다는건 머리가 좋다면 할수없는과정이라고.
    자기가 본 성공한 사람들은 예외없이 그 작업을 정말 좋아해서 떠날수가 없었던 사람들이라고.
    이 말이 요즘 와닿아요.
    집안에 건축하는분 계신데 정말 게으른성격인데 집설계하고 빌딩설계할땐 이틀밤도 세워요. 이건물이 새공간에 서게되고 건물이 완성되면 내건물은 아니지만 자기자식같대요. 지나다닐때마다 그 건물을볼때 자기가 자랑스럽고 남들이 그건물보고 건물주한테 건축한사람 물어물어 찾아와서 건축 부탁하면 정말 밥안먹어도 배부르고
    그걸 작품이라고 보는분이라 날리없이 완벽을 기하다보니
    한번 건축했던 고객들이 또 건축해달라고 찾아오고
    지금은 그분도 수백억대 건물주되셨죠.

  • 14. wii
    '18.12.15 8:56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나를 믿었고
    목표가 있으면 다른 건 기꺼이 포기했어요. 억지로 참는게 아니라 흥미가 없었어요. 남들눈엔 절제로 보일 수 있겠고 어느부분은 생활치로 보이기도 했고요.
    가족들의 협조가 있었는데 일반적인 행사 등은 참석하지 않거나 패스해도 쟤는 그러려니 이해 혹은 놨다고 해야되나요. 그런일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어요. 오냐오냐도 없었고 니 선택이니 니가 책임지라 했고.
    운도 좋았고요.

  • 15. 제주변은
    '18.12.15 9:04 PM (39.113.xxx.112)

    대대로 부자라 망해도 큰탈 없으니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투자해서 성공한 집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이거 아니면 전부 잃는 다는 사람 보다 더 투자도 많이 하니 성공하는듯해요

  • 16.
    '18.12.15 9:17 PM (125.182.xxx.27)

    어느정도환경이 받쳐춰야 하지않나요 ..열정ㆍ끈기만으론힘들죠

  • 17. 돈이든
    '18.12.15 9:18 PM (110.12.xxx.4)

    권력이든 집념과 체력 성실함
    인격은 별루였지만

    성공은 하신거죠.

  • 18. ㅡㅡ
    '18.12.15 9:19 PM (27.35.xxx.162)

    능력 비슷해도 성공은 다 다르더만요..
    운빨...

  • 19. 땅지맘
    '18.12.15 9:23 PM (125.186.xxx.173)

    주위에 가난했는데 돈번 고향오빠 두명 있는데
    두사람 공통점이 꼼꼼하고 부지런하더군요

  • 20. ..
    '18.12.15 9:3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욕심이 있어야함.

  • 21. ...
    '18.12.15 9:36 PM (221.159.xxx.134)

    제 남편이 자수성가형인데
    꼼꼼하고 부지런하고 근면성실하며 인상이 서글서글 좋아요.그리고 일을 하면서 주어진 그일만 하는게 아니라 자꾸 더 폭넓은 새로운 일을 생각하고 주어진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아요.
    자산이 오를수록 저나 남편이나 투자에 과감해져서 더 돈 버는 구조가 되긴 하더라고요. 전재산이 집뿐일땐 간이 콩알만해 할 생각도 못했거든요.

  • 22. 4789
    '18.12.15 9:41 PM (116.33.xxx.68)

    엄청난 성공의 욕심
    그리고 체력과 열정
    할수있다는 믿음

  • 23. 부정적인
    '18.12.15 9:47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감정이 별로없다

  • 24. 퓨쳐
    '18.12.15 10:02 PM (180.68.xxx.22)

    집요, 독함. 이건 기본.

  • 25. ..
    '18.12.15 10:09 PM (119.64.xxx.194)

    성공 기준을 뭐에 두냐에 따라 달라요. 가족들 큰 걱정 없고 내 몸 건강하고 아직 일자리 있고 장래 준비 차곡차곡 해놓아 세속적인 성공 기준으로 나를 괴롭히지 않아 일상이 평온한 제가 성공한 인생 같네요. 전 낼 모레 환갑입니다.

  • 26. ..
    '18.12.15 11:05 PM (175.223.xxx.245)

    8,90프로는 운과 능력, 결단력이요.

  • 27. ..
    '18.12.15 11:28 PM (210.179.xxx.146)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는 사람.

  • 28. 일단
    '18.12.15 11:50 PM (1.237.xxx.57)

    착하면 성공 못 하더라구요
    욕심 많고 편법도 쓸 줄 알아야...

  • 29. ㅇㅇㅇㅇ
    '18.12.16 12:19 AM (180.69.xxx.24)

    성공에 대한 집요함이요
    독하게도 보이고요
    주변 사람 이용하는 것 처럼도 보이죠
    세상은 그런 자들의 것인가 봅니다

  • 30. ㅇㅇㅇㅇ
    '18.12.16 12:20 AM (180.69.xxx.24)

    그러나 무엇을 '성공'으로 정의할 것인가..라는 또 다른 문제가 이면에 있지 않나요?
    여기서 말하는 '세속적 성공'이라면 위에 댓글들 달린게 맞는 것 같고요

  • 31. 눈꽃
    '18.12.16 10:56 AM (116.122.xxx.28)

    전투력
    투지 열정

  • 32. 성공이란
    '18.12.16 11:06 A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재무 건강 관계 여가 직업 등 이정도 분야에서 두루두루
    성취한 사람 제 주위에서는 딱 한분 있어요
    그분은 82 절대 안들어 오실거예요 ㅎㅎ
    딸 셋 모두 대학 보내고 좋은 곳에 시집 보내고
    사업도 하시서 3군데 협회장도 맡으시는데 주위에 퍼주기를 좋아하셔서 제가 알기론 사돈에 팔촌까지 적이 없어요 손은 울퉁불퉁 고생한 손이지만 눈빛은 어찌나 맑고 총명한지 젊은 사람 처럼 느껴져요
    딸이면 딸 직원이면 직원들이 이 회장님 한테 밥 한번 사려고 하면 몇달은 기다려야 되고 밥값 차값 상대가 내려고 하면 언제 내셨는지 벌써 내 셨어요
    65세 넘으신걸로 아는데 성공한 사람하면 이 분이 떠올라요 저는 발 뒤꿈치도 못 따라 갈 분인데 암튼 늘 배우고 싶은 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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