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한끼 먹으면 그 다음 끼니때는 애들 뭐 해서 먹이냐가 고민입니다.
대단히 잘 차려주지도 못하면서.. 그래도 엄마니까 애들 열심히 먹을 거 챙겨주는 게 제 일이라고 생각하니 이러네요.
집에 요리사 한명 있음 참 좋겠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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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애들 뭐 해 먹여야 하나가 고민이네요.
eofjs80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8-12-15 19:45:58
IP : 1.234.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딩맘
'18.12.15 7:51 PM (110.14.xxx.175)아이들이 사춘기 지나며 돌아보니
맛있는거 해서 둘러앉아 먹던 날들이 가장 행복했더라구요
오늘은 만두 같이 만들어 돼지갈비랑 먹었는데
잘먹으니 기말고사 망친거 뭐
이런 마음도 드네요
품에 있을때 열심히 해먹이면 나가서 뭐라도 해서 먹고 살겠죠2. .......
'18.12.15 8:16 PM (39.116.xxx.27)요리 하는건 안힘든데
뭘 먹일까 고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ㅜㅜ3. 그나마
'18.12.15 8:32 PM (121.161.xxx.154)요즘세상이라 얼마나 다행인가요
집밖에나가면 분식집부터 식당들도 많고
배달음식에 마트의 반조리식품,냉동식품..
것도 배송이 되니까요.4. 저도..
'18.12.16 12:58 AM (49.167.xxx.225)마트가도 그반찬이 그반찬..
무슨반찬할지가 고민이예요..
곧 방학인데..
삼시세끼에 간식까지..5. ᆢ
'18.12.16 7:57 AM (175.117.xxx.158)입에 풀칠이 ᆢ보통일이 아니네요 머리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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