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하면 뉴스로도 나올겁니다. 제가 예전에 봤거든요..
'왜 딸이 살갑다는 편견으로 딸에게만 기대고
효도하기를 바라냐? 이런것도 여성에게 부모 효도를 강요하는 여혐이다'
라는 의견이더군요,
젊은 여성들에게도 이런 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딸이 더 낫다 -> 이제 이게 절대 여성 칭찬하는 말이 아니에요
딸이 남자보다 살갑고 효도 더 많이 할것이다라는 편견으로 여성에게 효도라는 굴레를 씌워
결혼후에도 힘들게 하는 노땅들의 여혐이라네요.
네이버 검색하면 뉴스로도 나올겁니다. 제가 예전에 봤거든요..
'왜 딸이 살갑다는 편견으로 딸에게만 기대고
효도하기를 바라냐? 이런것도 여성에게 부모 효도를 강요하는 여혐이다'
라는 의견이더군요,
젊은 여성들에게도 이런 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딸이 더 낫다 -> 이제 이게 절대 여성 칭찬하는 말이 아니에요
딸이 남자보다 살갑고 효도 더 많이 할것이다라는 편견으로 여성에게 효도라는 굴레를 씌워
결혼후에도 힘들게 하는 노땅들의 여혐이라네요.
예전부터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어요
모성도 이데올로기라고 생각했구요
딸이 편하죠 그래도 키워먹기가ᆢ양육자가 여자니 여자입에서 그런말이 나온거겠죠 옛날 남자는 딸은 머릿수로 치치도 않는 남자들도 많아서 남자선호해요
이말은 맞죠.
자식을 효도 받으려고 낳나요?
아들이 낫다.딸이 낫다
부모입장에서는 나은지 모르지만 그 자식입장도 생각해 봐야죠.
아들에게 효도 바라는건 구시대적 발상 딸에게 효도 바라는건 세련?
자식에게 기대는게 뭔가를 바라는게 건강한걸까요?
이제 곧 50이지만 저도 그래서 딸 선호한다는 거 싫은대요.
늙으면 딸이 엄마친구라던데...이러면서 딸한테 엉기는 친정엄마가 한둘인가요. 어릴때부터 딸하고 계속 친구하다가 늙어서도 친구면 모를까 신경도 안쓰다가 다 늙어서 엉기면 누가 좋을까요.
아들선호하던 시절에 딸낳으면 딸은 살림밑천이라면서 위로하던 말도 싫었어요.
그거 솔직히 딸은 이것저것 일 시켜먹기좋으니까 집에 일손하나 생겼다고 축하한거나 다름없잖아요. 실제로 큰딸들 어렸을땐 엄마대신 동생들 보살피고 좀 나이차면 일찍 직장잡아서 집에 돈보태고 이런 집 많았지 않나요?
자식은 그냥 자식이라서 이쁘고 고마운 존재여야지 이래서 아들이 좋다 이래서 딸이 쫗다 이런건 다 편견이고 부모들의 이기심이죠.
자식을 투자 가치로 보는거죠.
노후에 아들은 경제적으로 나를 먹여살릴테니까, 딸은 나를 간병해 줄테니까 좋다는거.
제일 어이없는 거짓말이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적 사랑이라는거ㅋㅋ
중학교때 도덕교과서에 이런 거짓말이 있었고 이걸로 시험도 쳤는데 이게 거짓말이란건 성인되고 깨달았음
자식도 자기 안위를 위해 이기적으로 투자하고 애정하는 존재죠.
자식을 투자 가치로 보는거죠.
아들은 노후에 나를 경제적으로 먹여살릴테니까, 딸은 나를 간병해고 돈도 줄테니까 좋다는거죠.
제일 어이없는 거짓말이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적 사랑이라는거ㅋㅋ
중학교때 도덕교과서에 이런 거짓말이 있었고 이걸로 시험도 쳤는데 이게 거짓말이란건 성인되고 깨달았음.
자식도 자기 안위를 위해 이기적으로 투자하고 애정하는 존재가 부모죠.
자식을 투자가치로 보는거죠.
아들은 노후에 나를 경제적으로 먹여살릴테니까, 딸은 나를 간병해고 요즘은 여자도 돈버니까 돈도 줄테니까 좋다는거죠.
제일 어이없는 거짓말이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적 사랑이라는거ㅋㅋ
중학교때 도덕교과서에 이런 거짓말이 있었고 이걸로 시험도 쳤는데 이게 거짓말이란건 성인되고 깨달았음.
자식도 자기 안위를 위해 이기적으로 투자하고 애정하는 존재가 부모죠.
각자 외롭게 혼자 늙어가는것에
얼마나 초연한지가 그 성패를 좌우하는듯...
저도 자식을 효용가치로 판단하는 말같아
저런말 거부감 엄청들어요.
어떤 성별을 선호하는 생각 가진 사람보단
아이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노력해주는 사람들이 더 좋은부모가 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싫은말중 하나가 아들둘 목메달 딸은 금메달 어쩌구 하는겁니다
결국 노후에 친구처럼 살갑게 지내면서 부모보살펴줄 자식 원해 딸선호하는 이유가 크더군요
현실은 딸 대신 손주키워주고 집안일해 주는게 더 많은데요
아들만 있음 무슨 노후에는 버림 받는 노인취급하고
딸딸하는것도 너무 보기 싫어요
맞는 말.....
제일 어이없는 거짓말이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적 사랑이라는거ㅋㅋ
중학교때 도덕교과서에 이런 거짓말이 있었고 이걸로 시험도 쳤는데 이게 거짓말이란건 성인되고 깨달았음.
자식도 자기 안위를 위해 이기적으로 투자하고 애정하는 존재가 부모
슬프네요.
저 나이 50이지만 저 말 싫어요.
그리고 자식은 딸이 좋니 아들이 좋니 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불임으로 고생할때 어디선가 읽었던 글인데 하늘이 맡긴 선물이니
잠시 잘 키워서 보내는 게 도리일 뿐이라고...
저도 딸이고, 또 딸이 있지만,
딸이 살림밑천이다,
딸이 아들보다 낫다.
딸이 보험들어줬다.
딸은 비행기태워준다...
등등의 말과 광고가
예전에 아들들 뒷바라지하게 시키던것에서
이젠 부모들 본인의 노후 대비 뒷바라지 했음 하고 바라는 마음이 보이는거 같아서
싫습니다.
이것이 제 편견이길 바랍니다.
기준이 효도? 노후 책임지는 거예요?
자식이 노후 대비 보험인가요?
저거 까고 싶어서 가져온 말인데 (다 보임)
댓글이 생각과 다르게 달린다 그죠?
여혐이다 같이 여성운동까달라고갖고온건데
실제 딸들은
맞다면서
자식은자식대로 다 귀한거지
효용가치로 요새 딸을 원하는거 기분나쁘다고하니
원글이 어리둥절 ㅋㅋㅋㅋ
맞는말이에요.
저, 여동생 하나, 남동생하나인디
남동생한테는 돈만 들어가고 딸들이 친정에 소소히 드리는게 많아요.
그러면서 엄마는 계속 딸이 최고래요.
주택담보연금 받으시면 좋겠는데 집은 놔두고 싶으신가봐요.
아들주려고 하는건 아니겠죠?
부모들도 독립을 해야하는데..
웃기네요
딸이 살림밑천이다,
딸이 아들보다 낫다.
딸이 보험들어줬다.
딸은 비행기태워준다...
등등의 말과 광고가 ...
이런 것들을 여자가 남자보다 낫다는 베이스로 실컷 이용하다 이젠 팽인가요 ㅎㅎㅎ
저는 아들이 좋다, 딸이 좋다는 말들 자체가 싫어요. 뭐가 됐든 내 자식이지 아들이면 어떻고 딸이면 어떻다는건지.
딸이 더 좋을수도 아들이 더 좋을 수도 있죠.개인의 취향문제인데 다만 어렵겠지만 그걸 대놓고 차별하진 말았으면해요.강요도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