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크카드는 이체 가능한가요?

자식이 웬수네요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8-12-15 01:58:39
대학생 딸아이가
한심한 대학을 다니는데, 학비도 내기 힘들고 해서, 알바하라고 했더니, 알바비를
자기 통장이체 하고는 한푼도 내놓지 않고
저에게, 용돈을 타씁니다.
교통비,밥값등 주라고
그돈으로 하라하니, 싫다고 모아 뒀다는 거짓말로
체크 카드를 뺏어 왔는데

카드 기계에 넣으니 인출은 안되네요.
이게 이체도 안될까요?

용돈은 안준다고 했더니,돈없다고 교통비도
도대체 어디에 쓴건지,통장에 있는건지
통장 줘보라니,안주고 버티네요.
미치겠어요.

자기가 번돈은 자기꺼,학비 교통비는 제가 줄것.
사실 졸업해도 의미는 없어요.

집에서 아예 안나가고 히모키리? 되길래 보낸건데
늦게오지,자기방은 쓰레기통이지,동생 간식은 다
먹어놓지,
쫒아내고 싶네요.
IP : 220.80.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5 2:06 AM (221.157.xxx.127)

    학비 교통비는 부모가 해줘야하는거 맞지않나요 맘에 안드는학교라도 의미없는 공부란 없는데요

  • 2. ..
    '18.12.15 2:49 AM (119.67.xxx.194)

    그러다 아이가 반항심만 가득차면 어쩌시려고...

    아주 형편이 어렵지 않는한
    어쨌든 보내셨으면 대학까지는 가르쳐야죠.
    그래야 나중에 부모로서 할 말도 있죠.
    혼낼 건 혼내시구요.

  • 3. 학비는지원해
    '18.12.15 7:17 AM (121.128.xxx.135) - 삭제된댓글

    줘야죠.
    의미없는 학교라면 아예 보내지를 말았어야지
    헉비 지원해 주고 알바 한다니 차러리 용돈을
    조금 줄이고 졸업 후 경제적 독립을 강조하세요.
    졸업 후엔 일체의 지원은 없다고.
    스스로 서게 끔 도와주세요
    자식과 맞서지 마시고.
    우리 애도 자기거 번 돈은 자기가 다 쓰고 단돈 오천원이라고 학용품 산 돈도 받아 가요.
    어직 헉생이니 봐준다고 합니다.
    진짜 졸업 후 1원의 지원도 없을 것이고 아이도 잘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086 보관함 3 감사^^ 2019/01/19 543
896085 알함브라 끝까지 고구마네요 ㅠ 30 ... 2019/01/19 5,158
896084 말모이 봤어요 2 ^^ 2019/01/19 1,335
896083 차량 gps mabatt.. 2019/01/19 466
896082 대학비용 빚이라 여기시나요? 11 . 2019/01/19 3,628
896081 뭔 일 있을 때마다 민평련을 걸고 넘어지며 억지부리는 사람들 46 ㅇㅇ 2019/01/19 967
896080 그옛날 장만옥과 닮아서 나를 좋아했다던ᆢ 11 첨밀밀 2019/01/19 3,392
896079 스파게티소스를 샀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6 스파게티 2019/01/19 1,680
896078 스캐에서 젤 실망스러웠던 장면 1 스캐 2019/01/19 1,404
896077 바나나 먹고 배가 아픈데요ㅠ 5 왜그럴까 2019/01/19 2,407
896076 SBS 태영건설이 사대강 관련 탈세 의혹이 있다네요 11 .... 2019/01/19 1,324
896075 박소연남편,아버지도 말많았네요 5 케어 2019/01/19 5,533
896074 스캐의 마지막 반전을 기대함 5 누구냐 2019/01/19 1,541
896073 후기ㅡJmw 정말 좋네요 16 드라이기 2019/01/19 4,723
896072 첫째 둘째 다 제왕절개로 낳으신 분들 둘째 똑똑한가요? 23 궁금 2019/01/19 5,448
896071 초고속블렌더요 1 주부 2019/01/19 884
896070 소장하고 싶은 드라마가 생겼어요. 10 드라마 2019/01/19 3,191
896069 중고나라에서 노트북 구입 해보신 분 계세요? 5 중고나라 2019/01/19 842
896068 조선일보 똥줄탐 17 ㄱㄴㄷ 2019/01/19 3,348
896067 대상포진 걸렸는데 주사 맞아야되요?? 6 욱씬욱씬 2019/01/19 2,626
896066 안겨서만 자려는 아기.. 어떡하나요? 19 ㄱㄱ 2019/01/19 8,949
896065 팝송 열무 2019/01/19 426
896064 자기 자신의 그릇은 어떻게 아나요? 8 00 2019/01/19 4,786
896063 최근에 영화 아이엠샘 보신분 계신가요? 2 나무늘보 2019/01/19 515
896062 예서는 추락 장면을 목격했을 것 같네요. 4 스캐 2019/01/19 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