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저 아래 강아지 발이 부엇다는 글보고 걱정되서요.
영하 몇도까지 강쥐랑 산보 나가시나요?
대형견은 소형견보다 추위에 더 강할테니, 소형견 위주로 답 부탁드려요.
말티즈, 치와와, 시츄 등등...
그리고 염화 칼슘 뿌리기 시작하면 못 나가는 거겠죠?
강쥐가 어제, 오늘 못 나가서 우울해 하는데 고민되네요 ㅠ
강쥐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 드려요.
저 아래 강아지 발이 부엇다는 글보고 걱정되서요.
영하 몇도까지 강쥐랑 산보 나가시나요?
대형견은 소형견보다 추위에 더 강할테니, 소형견 위주로 답 부탁드려요.
말티즈, 치와와, 시츄 등등...
그리고 염화 칼슘 뿌리기 시작하면 못 나가는 거겠죠?
강쥐가 어제, 오늘 못 나가서 우울해 하는데 고민되네요 ㅠ
저희 강아지 (푸들 4살) 비롯
애기때부터 산책하던 개 친구들 매일 산책해요
염화칼슘은 되도록 피하구요
저 원래 추위를 싫어하는 사람인데 얘 온 이후로
거의 하루도 안 빠지고 산책해요
산책. 입니다.
개 키우는데에 문외한이지만
부츠 신기면 영화칼슘 피해에서 좀 벗어나지 않을까요?
산책을 못하면 너무 불쌍해요.
산보던 산책이던 뭐가 중요해요 참 까칠하기는 ㅠ
얼어죽을은 또 뭔가요? 에구 참 ᆢ
아래 강아지 발 글 썼던 사람인데요
강아지 눈 좋아한다는 얘기에
맞는 얘긴진 모르겠지만
전에도 패딩 입혀서 눈 오는 날
산책 나갔어요
이러긴 첨이네요
굳이 밤에 데리고 나간 게
넘 후회되고 속상해요
절뚝일 때마다 눈물이 뚝뚝 흐르네요 ㅠㅠ
쓸데없이 말 험하게 하는 심리는 뭔지 ..
염화칼슘은 아스팔트에만뿌리는거죠?
인도에도 뿌리나요?
수의사샘이 영하3도까지만 산책시키라 하던데요. 저는 영하만 돼도 제가 추워서 못 나가겠어요. 산보는 일본어, 우리 말은 산책, 그렇다는군요.^^
산보나 산책이나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저렇게 넘글어 버럭이신지...
강아지가 눈을 좋아하는게 아니고
발바닥에 눈이 붙으니 그게 이상해서
팔짝뛰다보니 사람눈엔 그게 강쥐가 눈을
좋아하는구나하고
아주 오래전부터 오해되어 오던 이야기래요
저두 요크키우는데
겨울옷 몇번 사줄때마다 사이즈가 안 맞아 반품하고선
그냥 맨모민데
궁금하긴하네요
저희도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무것도 모를땐 좋다고
강쥐 데리고 함박눈 쏟아질때
같이 등산 다녔거든요
몇년 키워보며 상식쌓이고
병원비가 진짜 비싸서
지금은 너무 과잉보호 하게되요
누가 좀 알려주심 감사할듯요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동네 낮은 산에 데려가요. 두 세번은 평지 산책하고요. 눈이 와도 갑니다. 경사가 심한 곳이나 빙판진 곳은 안고 오르내리구요. 슬개골 2기쯤 되는데 근육이 탄탄하게 생겨 더 나빠지지 않고 현상유지하고 있어요.
우리말, 산보는 일본말.
영하 8도 정도로 기준을 삼고 강쥐 컨디션 확인하면서 다니면 되네요.
전 영하 3도 정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우리 말티 할배는 9살이고 밖에만 나가면 돌진을 하는 걸 좋아해서
저와 서로 당기기를 하다보니 발바닥 패드가 많이 얇아져서 더 조심해야 해요
답글 감사드려요.
우리 요크셔 영하 6,7도에도 거뜬히잘해요 근데 같은 영하라도 막 칼바람이 심한날말고 바람없고 가능한 낮에 합니다
우리집 푸드리는 실외 배변견이라 영하 10도에도 나가야 합니다 ㅠㅠ
강아지패딩에 두껍게 입히고,저도 완전 무장하고 나가긴하는데, 저도 항상 발바닥이 걱정입니다.
요즘 같이 추울때는 그나마 낮에 해가 좀 나고 바람 없는 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