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추워져
외할머니께 따듯한 외투를 한 벌 사드리려고 하는데요.
할머니를 모시고 나가서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유저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금액은 크게 상관없고 따듯하고 가벼우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파는 패딩은 할머니들 입으시기에 너무 어울리지 않을까요?
닥스같은 브랜드를 갈지, 크로커다일같은 브랜드를 갈지.. 도저히 감이 안옵니다.
그리고 할머님들 입으실 옷 고를 때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다들 따듯한 연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