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 1개 떨어지고 오늘 3개발표인데 다 떨어졌어요..ㅠㅠ
화욜건 하향지원인데도 떨어졌네요...
내신이 애매했는데 조금 높혀지원한게 원인인거 같네요...
큰애땐 (내신이 좋았음)지원했던게 거의 다 붙었거든요...
작은앤 내신도 안좋았는데 뭔 배짱으로 조금씩 올려 지원했는지...
오늘 떨어진게 다 국립대라서 울애 예비번호(30번대...)까지오긴
힘들겠죠?? (학교 홈피들어가서 예비번호 보니까
울애 예비번호 훨씬 앞번호에서 마감인데 변수는
없을랑가요??)
갑자기 다 떨어지니 막막하네요....수능은 전혀 치뤄본적도 없고...
수시는 햐향2,상향2,적정2 이런 기준이 있었잖아요??
수능 3개는 어떤기준으로 접수해야 하는지....울애 가는학교
기준으로 최저는 맞춰놓았는데 우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재수할꺼면 3상향
올해 갈꺼면 안정하나 쓰세요
안정1 상향2 쓰란 말씀이시나요??
수시6개 광탈 입니다 ㅠㅠ 모두 최저 못맞춰서 탈락이예요
수능만 잘봤어도 가능성 있던거 까지 다 탈락이네요
정시는 쓸데도 없구요 ㅠㅠ
수두룩하죠. 6광탈.ㅠㅠ
지난 번에 누가 그러시대요.
두단계 아래 정도는 하향도 아니라고. 그게 적정일 수 있다고. ㅠㅠ
땅 파고 들어가고 싶어요.
생각보다 마음이 힘드네요.
본인 성향에 맞게 쓰세요
안정하나 쓰고 2상향 아니면 적정하나 더 쓰고 상향하나
넘 힘드네요
2개 남았어요 5시
칼자루 위에 서있는 느낌 입니다
재수생 최저 다 맞췄어요
젤 상위와 하위 두개 남았고
만만한거 4개 다떨어졌어요
수시광탈 하는 집 수두룩 입니다
저희 사장님 돈은 많으신 데
자식은 뜻대로 안 되는 지
수시광탈 하시고 요즘 동굴에 들어 가셨어요
도대체님 아이...
부디, 젤 상위 학교에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수능을 안봤어요?
수시가 되는 애가 몇개씩 되더라구요
추합이 엄청 돌 수도 있으니 희망고문이죠
정시인원이 작아서 몇명이 이월되냐가 중요하구요
정시라인은 잡되 미리 힘 빼지말아야겠더라구요
좋은 소식이 오면 좋겠네요
6광탈이 대부분이죠..
수시되는 놈은 또 6개가 다 되더라구요ㅠ
에효 맘졸이시는 부모님들
좋은결과가 있길
대학입시가 너무 어렵고 힘드네요
작년에 큰애 6개 광탈...예비도 하나 못받고....ㅠㅠ
수능도 못봐서 정시로 갈곳도 없어서 정말 죽고 싶었네요
살면서 이렇게 힘들수도 있구나...생각이 들었었어요
재수도 안한다고 해서 정시로 보내고
올해 최저도 면접도 없는 100% 학종으로 합격했네요
현역일때의 기준에는 못미치는 학교지만 ...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작년에 너무 힘들어서 이곳에 글도 남겼었는데 지나고보니 삶에 겸손해지는 기회가 되었어요
모든 수험생 부모님들 힘내세요~~
올해 꼭 보내겠다 하시면 진학사 7 두개넣고 상향 1개정도 넣으면
절대 재수하지 않아요.
원서를 잘 쓴것은 아니죠. 5에도 합격하는 경우가 많으니...
다만 아주 재수없으면 진학사 7에도 떨어질수 있어요.
7 두개정도 넣으면 절대 안떨어져요.
그래도 떨어졌다면 하느님께서 재수해서 더 좋은 대학 가라고 하는
안배에요
수시는 왜 하향도 떨어지는건가요?
왜 붙었는지 떨어졌는지 다들 모르겠다 말씀들하니 불안하기만 하네요.
도데체 뭘 어찌 해야 요즘엔 대학을 합격하는건지
수시 특히 학종은 깜깜이 전형이라 그래요. 어떻게 뽑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