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노릇 힘드네요
중2 여자 아이입니다
기말 시험 전날에도 저녁 8시부터 자더라구요
시험에 대한 걱정은 하면서도 공부를 하지 않네요 둘째 아이 있데요 학원 선생님이나 학교 선생님은 열심히 한다 하지만 집에 오면 전혀 공부 하려 하지 않으니 속이 안좋아요
지금 첫날 시험인데 못봤다구 전화왔어요 혼 낼거냐구 물으며 ㅇ속으로는 이녀석아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좋은 점수 받길 원하냐 했지만 너가 속상하지뭐 하고 끊었어요
큰애와 저의 가족들은 어떨때는 아이 성격이 부러울때도 있긴 하지만 열심히 하지 않고 위로만 받으려는 아이에게 화도나요
그래도 더 나은 날을 위해 좋게 말하는 팁좀 겪어 보신 분들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공부 안하고 점수 안좋게 받는건 당연하지요
!! 조회수 : 777
작성일 : 2018-12-14 14:26:57
IP : 110.9.xxx.2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rco
'18.12.14 2:33 PM (14.37.xxx.183)시험에 충실한 학생입니다.
얼마전 수능때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일찍 자라고 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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