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을 자꾸사네요 ㅠㅠ

... 조회수 : 3,337
작성일 : 2018-12-14 12:05:59

이번에 일이생겨서 .. 오피스룩 없어서 이것 저것 삿더니
ㅠㅠ 정말 안되겟다싶네요 ;;

어쩌다 한두번 삿는데..
이노무 스마트폰으로 자꾸 보니 충동구매 ㅠㅠ 에효

저좀 말려주세요 ㅠㅠ
겨울옷은 부피도 큰데 ;; 니트류를 자꾸사요
이거 스트레스로 그런가요?;;


IP : 125.191.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4 12:0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혹은 불안함...
    이왕 살 거면 제대로 된 옷으로 좋은 거 사세요 안 그러면 내년에 또 사야 해요

  • 2. 돈 있어서 사면
    '18.12.14 12:08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

    괜찮죠
    전 돈이 없어서 사고 싶어도 못 사는데요

  • 3. ㅇㅇ
    '18.12.14 12:08 PM (125.128.xxx.73)

    저도 살 좀 빠지고 나니
    예전에 감히 사이즈만 맞음 사는것도 감지덕지 하다가
    작은 사이즈도 맞다 싶으니 이거저거 계속 사고 싶어요. ㅠㅠ

  • 4.
    '18.12.14 12:08 PM (125.191.xxx.148)

    불안함.. 이것도 맞네요;;
    소비하면서 스트레스 푸나봐요 제가;;
    생각하면 스트레스 플데가... 없엇네요 그동안 ㅠㅠ

  • 5. 그게
    '18.12.14 12:10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산옷들을 보이는 곳에 두세요. 안보는데 놓으니 없는줄 알고 계속 사더라구요. 제가 코트만 10개가 넘어요.ㅜㅜ 싸다고 쎄일한다고 사서 입고갈곳 없는데 옷만 한가득.

  • 6.
    '18.12.14 12:23 PM (111.101.xxx.97)

    정신과 치료비보다는 쌉니다.
    새옷보며 신나서 그 기운으로 사는 거지요.
    막 사들이고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살고
    한동안은 자제하고 그럼 되죠 뭐.
    십년전 옷 깨끗히 손질해서 입어도 기분 안 좋아요

  • 7. 근데 사면서
    '18.12.14 12:40 PM (124.49.xxx.27)

    스트레스 풀리면 적당히 사시고요
    더 불안해지면 멈추세요
    남는건 카드값...

  • 8. 욕구 불만
    '18.12.14 12:43 PM (112.216.xxx.139)

    저는.. 욕구 불만이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으면 자잘한걸 그렇게 사요. ㅠㅠ
    이너로 입을 니트라든가, 티셔츠..
    기본이니까~ 두고두고 입으면 되니까~ 그러고 자잘한걸 자꾸 사요.
    그것도 인터넷으로.. ㅠㅠ

    남편이 인터넷 쇼핑 하지 말고, 필요하면 나가서 사라고 한 뒤로 각성하고 조금씩 고쳐가고 있는데
    요즘처럼 추울 땐 다시 인터넷 쇼핑몰 둘러보게 되네요. ㅠㅠ
    춥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

    인터넷 쇼핑 안하면 좀 낫더라구요. ㅠㅠ

  • 9. 옷을 안사려면
    '18.12.14 1:01 PM (211.248.xxx.216)

    인터넷으로 아예 구경도 하지말아야해요.
    보면서 안사게 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스트레스와 불안이 영향주는거 맞구요.
    저도 그것땜에 인터넷 쇼핑 많이 했는데 방법은 아예 안보는것. 차라리 드라마 몰아보기를 하던가 운동들 나간다거나 주의를 분산시켜야해요. 잔 요즘 인터넷은 82밖에 안해요.

  • 10.
    '18.12.14 1:07 PM (125.191.xxx.148)

    맞아요, 몸살이나서 집에 잇으니 인터넷만 계속 ㅠㅠ
    이래서 나가야되요 ㅠㅠ
    저도 느껴요 무조건 나가서 걷기라도 해야 좀 바쁘게 일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098 [단독]강동원, '이한열기념사업회'에 2억 기부 뒤늦게 알려져 11 와~~ 2019/01/22 4,009
897097 자녀 직장인인 분들 질문있어요~ 2 아녹스 2019/01/22 972
897096 셀프주문 하는거 어떠세요? 25 2019/01/22 4,783
897095 갈색, 장갑, 손 - 수수께끼인데 몰까요? 1 ㅇㅇㅇㅇ 2019/01/22 1,215
897094 피아제 시계 좀 여쭤볼게요 2 시계 2019/01/22 2,245
897093 뒤늦게..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 드라마의 리얼리티가 넘흐 드라.. 9 공감능력문제.. 2019/01/22 2,346
897092 아이 친구 놀러오는문제 22 짜증 2019/01/22 6,174
897091 목포로 간 나경원.jpg 11 .... 2019/01/22 3,235
897090 고양이 이번 연휴 5일 있을 수 있을까요? 17 항상 2019/01/22 2,139
897089 [목포MBC] SBS 취재후 누락시켰다. 6 .. 2019/01/22 1,747
897088 고등어팩에 생이라고 적혀 있으면.. 2 ㄱㄱ 2019/01/22 744
897087 이번 사건, "태영방송의 1901 방송대참사".. 8 ... 2019/01/22 1,692
897086 혼자 계시는 시아버지 방문시 어떤 일 하세요? 8 나는나 2019/01/22 3,253
897085 정말 독특한 요리유튜버 발견했어요. 10 코스트코 2019/01/22 3,813
897084 여기는 손혜원을 무슨 이유로 이렇게 감싸는거죠 48 2019/01/22 2,969
897083 52세 처음 반영구 시술 받았어요 2 오늘 2019/01/22 2,190
897082 생리대 그냥 그 집 쓰레기통에 버리면되지 왜 들고다니죠? 45 ..... 2019/01/22 11,254
897081 양가죽 자켓 얇은것 vs 두꺼운것 어느게 더 좋은거에요? 6 급함 2019/01/22 1,675
897080 연말정산 장기주택 대출금부분은 빼고 서류출력해도되나요?.. 5 연말정산 2019/01/22 1,136
897079 장조림 어떻게 찢어요? 6 oo 2019/01/22 1,489
897078 조영구 아들이 영재교육원 다닌다고 둥지탈출 나오네요 17 tvn 2019/01/22 8,967
897077 업무강도가 쎄니 집에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4 ... 2019/01/22 1,680
897076 여자축구 경주한수원 '감독 성폭력' 폭로..연맹 진상조사 착수 3 뉴스 2019/01/22 1,693
897075 밤 껍질 까주는 마트 어딘지 아시나요? 6 굽신 2019/01/22 1,012
897074 깐 밤 변색을 막으려면 그냥 물에만 담가 두면 될까요? 6 알밤 2019/01/22 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