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국립대 숙명여대
숙명여대 영문학과
아이는 서울가고싶어하지만
한달에 이백은 보내야한다는데 ㅠㅠ
졸업하면 숙명여대가 훨씬 나을까요
1. ...
'18.12.14 12:02 PM (49.166.xxx.14)당연 숙명여대아닌가요
2. ...
'18.12.14 12:02 PM (223.38.xxx.199)패미 심해도 괜찮은지 물어보시고 괨찮다면 아이 가고픈대로 보내줘야죠
3. ..
'18.12.14 12:03 PM (211.189.xxx.48)부산대에 한표요. 자기가 하기 나름..
4. 부산대
'18.12.14 12:04 PM (122.38.xxx.224)영교과랑 숙대가 비교가 되나요?
이대면 고민을 해보겠지만..5. 도움
'18.12.14 12:04 PM (125.131.xxx.8)돈만아니면 서울보내고싶지요
부산대는 장학금이 나옵니다
서울가면 한달에 보내는돈이 만만찮고
취직도 쉽지 않을것같다고
친척분들이 그러시네요
의논할곳이없어요6. ...
'18.12.14 12:0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평생을 부산에서 산다면 부산대 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니 숙대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7. .....
'18.12.14 12:05 PM (220.73.xxx.233)집이 부산이시면 부산대 졸업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일단 교사자격증도 나오고
지방대우대정책도 있어서 숙대보다 나을듯 한데요8. 부산대 영교과가
'18.12.14 12:09 PM (223.62.xxx.85)이렇게 떨어졌나요?
숙대는 영광이겠네요.
부산대가 훨씬 낫죠.9. 취업은
'18.12.14 12:09 PM (180.134.xxx.126)부산대가 더 잘될겁니다
10. ..
'18.12.14 12:09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저라면 숙대보낼거 같아요
근데 부산대는 장학금도 받는다니 좀 고민되긴 하네요.11. 아이 성향
'18.12.14 12:10 PM (1.225.xxx.4)일단 교사할 마음이면 부산대가는게 훨씬 좋을것 같고요( 교사 세계에서 부산대나 숙대나) 다른거 할꺼면 성향 고려하셔요. 실제 어떻다해도 본인이 만족하는 학교 못가면 평생 한?이 되서 일 잘 안풀릴때마다 핑계거리로 삼아질 수 있으니까요. 대신 숙대가면 성적장학금 받을만큼 열심히하고 용돈은 많이즐수 없다 약속하고 보내야죠.
12. ..
'18.12.14 12:10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지방우대는 공대 정도죠. 제가 지거국에 서울 사는 중년인데 지방대 하락 때문에 디스카운트 속상하고 친구들도 없어서 서운해요. 원하는 숙대 보내주세요
13. .
'18.12.14 12:1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스카이도 아니고 숙대라면
단연코 부산대입죠.
서울에 목매는 형국이 아니라면 고민할 가치도없음14. 부산대
'18.12.14 12:13 PM (122.38.xxx.224)영교과가 이렇게 망하다니..
15. 실속
'18.12.14 12:13 PM (211.200.xxx.9) - 삭제된댓글을 따지자면 부산대 영교과가 더 낫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댓글 답니다.
교사 자격증도 나오고, 집이 부산이면 숙대보다 부산대 영교과가 더 나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어제 서울대 영교과 붙어서.... 반갑네요^^16. 부산대
'18.12.14 12:13 PM (122.34.xxx.7)부산대가 낫냐 숙대가 낫냐..
두 학교의 레벨이 굳이 선택해서 가는게 요즘시기에는 유의미한 학교들이 아니구요
집이 부산대 근처시면 부산대가시는게 백프로입니다
스무살 어린 여자애 서울에 안전하고 따스한 거처 마련가능하고 낭비는 않더라도 편하게 용돈쓰면서 내 공부 집중하도록 할 여유안되시면 더더더더더 더욱이요
요즘 세상은 어설픈 학벌따려고 기운 빼는게 제일 바보짓이에요17. 맘멈
'18.12.14 12:14 PM (223.38.xxx.198)아.. 부산대 영교과 완전 지못미 네요. 어제 제가 올린글이 학력고사 시절 부산대 영교과 완전 후덜덜이엇는데..ㅠㅠ
18. 숙대
'18.12.14 12:14 PM (180.69.xxx.24)당연 숙대아닌가요
부산에 뼈 묻을거 아닐거면 특히.
서울에서는 지방대 거의 알아주지않앙ᆢㄷ19. 맘멈
'18.12.14 12:15 PM (223.38.xxx.198)20. dd
'18.12.14 12:1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당연히 부산대죠
국립대가 취직이 훨씬 유리하죠21. 조심스레
'18.12.14 12:16 PM (222.113.xxx.47)저도 부산대 추천해요.
아이가 서울라이프 동경하는 성향이라면 일년치 서울살이 할 정도의 비용으로 해외 어학연수 보내주세요.
서울보다 더 큰 세계 보고 오는 게 낫죠22. 평생
'18.12.14 12:17 PM (59.115.xxx.221)아이에게 평생 원망 듣고싶지 않으시다면 그냥 아이가 원하는 곳 보냅니다.
그렇게 부산대 갔다가 잘 안풀리면 안풀리는 건 다 엄마때문이라고 생각하게되요.23. ..
'18.12.14 12:22 PM (218.147.xxx.140)영광은무슨
24. ㄱㄱ
'18.12.14 12:22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공대는 지방대 출신이 공기업 취업이 유리하다고
하던데 타과는 경제력이 되면 서울로 보내주세요
교사할 거 아니면 사범대 별로 의미 없습니다25. ....
'18.12.14 12:23 PM (14.37.xxx.104)애가 원하는대로... 서울로 보내세요.. 평생 부산이나 경남에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면 몰라도.. 저도 제 친구들도 40대중후반인데. 지방에서 대학다는 거 평~~~생 후회합니다..
대학생 공부시킬려면 그 정도 돈은 든다고 생각해야죠 ㅜㅜ 어학연수다 뭐다 그냥 돈을 들이부어야 하나봐요 ㅜㅜ26. ...
'18.12.14 12:2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사범대 나온다고 다 교사하나요?
임용고시라는 어마어마한 벽을 뚫어야 하는데...
그보다는 일반 기업 취업 문이 훨씬 넓어요27. 후덜덜도
'18.12.14 12:23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다 옛날얘기죠
앞으로 어디 기반으로 살지에 따라 결정하세요
서울에서 공부해 서울에 기반잡고 살거면 숙대 가는게 답이고
부산에서 직장잡고 살거면 부산대를 가야죠
영어는 특히 사투리 억양 고치지 않으면 힘들어요
부산에서 계속 살거면 그런 부담은 좀 덜하겠지요28. ...
'18.12.14 12:24 PM (118.223.xxx.155)부산대 보내세요
숙대는 서울의 중위권이지만
부산대는 부산의 서울대라면서요
부산연고면 부산 1등대학 나와 그 동네 취업하겠어요
부산 살기 좋은 도시던데... 일자리 있음 부산이 좋죠
서울... 취업 힘들어요 숙대 메리트 따윈 없습니다
참고로 제 딸도 숙대출신이에요
취업하기까지 험난했답니다29. ㅇㅇ
'18.12.14 12:25 PM (175.113.xxx.126)집이 서울이라면 당연 숙대인데
고민되기겠네요
요즘은 국립대사대도 어차피 임용봐야해서 점수가 많이 내려갔엉ㅛ 예전하고 차이가~~30. 피식
'18.12.14 12:25 PM (1.240.xxx.22) - 삭제된댓글부산대가 뭐라고 경상도서나 자기들끼리 알아주지,
서울선 걍 지방대 취급이예요.
공대가 아닌 이상 숙대가 낫지요.31. 333222
'18.12.14 12:26 PM (223.33.xxx.224)4년 즐거우려면 숙대. 길게 보려면 부산대 영교과 ??
32. ..
'18.12.14 12:27 PM (175.223.xxx.226)부산대는 장학금도 받고 붙었다면서요.
경제적인부분에서 부산대가 유리할거 같긴 하네요. 숙대보내면 학비에다가 체류비까지 들테니까요. 부산대가면 애 용돈이나 드는 정도고요.33. 피식
'18.12.14 12:29 PM (1.240.xxx.22) - 삭제된댓글부산대가 뭐라고 경상도서나 자기들끼리 알아주지,
서울선 걍 지방대 취급이예요.
공대가 아닌 이상 숙대가 낫지요.34. 음
'18.12.14 12:30 PM (1.239.xxx.196)부대영교과랑 이대영교과 고민이면 당근 이대지만 장학금까지 받는 데 숙대보단 부산대 승!
35. ...
'18.12.14 12:3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부산대는 장학금까지 주면서 학생 잡으려는 거고 숙대는 장학금 안 줘도 이 정도 학생은 많다는 거고...
36. ᆢ
'18.12.14 12:3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이대면 몰라도 고민꺼리가 되나요 당근 부산대요ᆢ
37. 취업시장에선
'18.12.14 12:32 PM (118.223.xxx.155)도찐개찐이에요
돈 덜 드는 데로 보내세요
부모는 뭔 죈가요 자식에게 다 퍼줄 필요 없어요38. ..
'18.12.14 12:33 PM (1.236.xxx.249)숙대 보내세요
아무리 날고기게 부산대 나와도 서울올라오니 다 소용없어요39. ㆍㆍ
'18.12.14 12:34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숙대 다니려 서울로 올라올 필요 없어보여요..
경제적인것만봐도 한달에 이백 4년이면8000에 학비까지하면
1억인데 부산에 있다해도 용돈은 들겠지만 외국연수나 졸업하고 투자하는데 쓰는게 더 나을듯해요..40. ...
'18.12.14 12:35 PM (118.223.xxx.155)숙대에서 날고기어도 취업은 쉽지 않아요
문송들은 어차피 공무원시험밖에...
그러느니 지방거점대 나오는게
공무원 경쟁률도 지방이 낮지 않나요?41. 영광에서그냥웃음
'18.12.14 12:38 PM (121.165.xxx.77)교사할거 아님 부산에 여자가 대학나와서 만족할만한 직장없을걸요. 대기업 취직해서 지사로 가는 거 아니면요.
아이랑 잘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교사가 안정적이긴하겠지만 임용고시통과서부터 교사생활도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우울증에 죽지못해 학교출근하는 사람서부터 사표쓰고 영 다른 직업으로 사는 사람까지 거기도 다양하더라구요42. ᆢ
'18.12.14 12:38 PM (175.117.xxx.158)중소기업 비서하나뽑는대도 숙대지원자 엄청나서 놀랬다고 ᆢ집에서 다니고 그 하숙비로 다른개발위해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222
43. 서울
'18.12.14 12:39 PM (122.38.xxx.224)별거 없어요. 거기다가 여대면..더 별거 없어요. 서울에서 숙대를 그리 쳐주지도 않고..부산에서 숙대 보내는 집은 돈이 아주 많아서 보낼걸요. 그 돈 들여서 보낼 만큼..가치가 없어요.
44. 직업을
'18.12.14 12:40 PM (61.82.xxx.218)직업을 정하시고 학교를 선택해야할거 같네요.
임용시험봐서 교사가 될거라면 부산대, 교사가 아닌 다른 직업을 갖겠다하면 숙대요.
안정적이고 평생이 보장되는건 교사겠죠. 제 딸이라면 부산대 보낼거 같아요.
서울은 방학때마다 방 얻어 생활해보라고 해주면 갈증해소가 될거 같아요.45. 부산대 추천요.
'18.12.14 12:44 PM (117.53.xxx.106)저는 평생 서울 살았고, 신촌에서 대학 나왔지만요.
이 경우엔 부산대가 비교 불가로 낫다고 봅니다.
우선 장학금도 아주 아깝구요.
한 학기 등록금 자체가 국립대가 사립대 절반정도 아닌가요?
숙대 보내려면 대략 4년에 1억 이상 생각 하셔야 해요.
숙대는 기숙사 없는걸로 알아서, 무조건 자취해야 하잖아요.
아무래도 세상이 험하니 딸래미들은 자취 시키기 꺼려지죠.
대학때도 보면, 지방 부잣집 딸들은 서울로 대학 오면요.
깨끗한 아파트 전세, 신축 오피스텔 얻어 주더라구요.
경제력 어려운 집은 다세대, 고시원 들어가 살게 하고요.
숙대에서 교직이수 하려면, 학과 상위 5~10% 이내에 들어야 하는데요.
독하디 독한 여학생들 틈에서 상위권 되기가 결코 쉬운거 아니에요.
취업시 부산대가 각종 기회에서 숙대한테 밀릴 레벨도 전혀 아니구요.46. 숙대
'18.12.14 12:45 PM (122.38.xxx.224)나와도..전공도 경영도 아니고..영어전공이면 입사도 메리트도 없고..학교후광도 없고...거기다가 여대고..숙대는 이대에 밀려서...숙대가도 별 재미없어요. 돈 펑펑 쓰고 놀러 다닐거 아니면...엄청 단조로운 생활인데..
47. 기숙
'18.12.14 12:47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숙대기숙사 있어요
48. 윗님
'18.12.14 12:47 PM (121.165.xxx.77)모르면 댓글을 다시질 마시지... 숙대 기숙사 있어요
49. 나야나
'18.12.14 12:49 PM (59.7.xxx.89)무조건 부산대죠.. 서울생활비 정말 후덜덜하게 듭니다.. 그정도 감수하면서 숙대를 다닐 이유가 없죠..
둘다 좋은 대학이지만..이런경우는.. 무조건 부산대죠..50. 교사가
'18.12.14 12:49 PM (122.38.xxx.224)될 생각 없어도..대학 가면 그것도 아쉬워서...성적에 엄청 신경 쓰더라구요. 울조카 보니까 과에서 3등까지만 교직이수 가능한데..걔는 5등인데..그것 때문에 가능성도 없는데..돈 들여서 계절학기 들어서 성적 채워보려고 하는데..힘들죠. 거기다가 임용고사때 사립대는 좀 불리하고..
51. . .
'18.12.14 12:51 PM (118.222.xxx.171)이 경우면 당연히 부산대 영교과요.
52. ..
'18.12.14 12:52 PM (220.85.xxx.168)서울서 살거면 숙대가 나을거 같아요. 제가 30대 중반인데 저희 세대 기준으로는 숙대나 부산대나 학벌로 이득볼 학교들은 아니긴해요. 그래도 숙대가 부산대보다는 낫다고 느껴지거든요. 부산에서야 서울대급이라지만 서울에서도 그렇게 쳐주는건 아니고요. 실제로도 같은 점수로 부산대는 장학금까지 준다면서요. 그런 점으로 볼 때 숙대가 입학점수도 조금이나마 더 높은거같고요.
돈이 드는게 문제긴 한데.. 평생이 달린 문제니까요.53. 부산대
'18.12.14 12:52 PM (49.143.xxx.69)무조건 부산대요.
저고 비교불가로 부산대가 낫다고 봅니다.54. 수시 원서를
'18.12.14 12:54 PM (122.38.xxx.224)이상하게 써서 안해도 될 고민을 하시네요. 서울은 스카이..이대..서강대..그 정도에서 끝냈어야죠.
55. 누차
'18.12.14 12:54 PM (122.38.xxx.224)말하지만...서울 별거 없어요.
56. 단순
'18.12.14 12:56 PM (211.203.xxx.57)단순한 서울동경인지 다른이유인지가 중요하겠죠
서울이 뭐 별건가
서울 그저그런 중위권대학 가느니 부산에서 대학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서울부심 쪄네요
그냥 사회가 다양성 인정해주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게 북돋아 줬으면 좋겠어요57. ...
'18.12.14 12:56 PM (183.98.xxx.95)아이들은 서울오고싶어해요
부산에서 서울시립대도 올라와요58. ...
'18.12.14 12:57 PM (210.178.xxx.192)이대라면 고민해볼만하지만 숙대면 그냥 부산대가 낫지요. 전공도 영문보다는 영어교육이 훨씬 좋구요. 교사자격증이 그냥 나오니까요. 일반과에서 교직이수하는거 쉽지 않거든요. 경쟁도 세고. 숙대가면 여대라 아무래도 재미?도 없구 후덜덜한 등록금(부산대는 장학생에 등록금도 저렴) 생활비는 또 어쩔ㅠㅠ 이건 고민거리가 아닌데요.
59. ......
'18.12.14 12:57 PM (210.221.xxx.42) - 삭제된댓글집이 서울이라면 당연히 숙대.
집이 부산대와 가깝다면,
이대라면 몰라도
고민할 거리가 아닌 것 같아요.60. 집안사정
'18.12.14 1:00 PM (223.131.xxx.192)집안의 경제사정에 달린거 아닐까요? 부산대랑 숙대로 보내는거랑 돈이 넘 차이나는데..
근데 부산대나 숙대나 많이 떨어졌지만 예전에도 부대 영교과 똑똑하고 성실한 학생들이 갔어요. 그럼에도 숙대가 취업기회는 더 많죠. 예전에도 부산대 여학생은 취업잘안됐어요. 제 친구들도 공무원 봐서 경기도로 올라온 케이스 있구요, 부산에 계시면 이런 사례들은 많이 아시겠네요.
저도 그옛날 부산대랑 숙대랑 고민하다 숙대 왔는데 교사 하면서 부산에서 살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가 그래도 서울생활이 좀더 만족스러웠던거 같기도 하고..그때 입시철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고민할거 같아요..지방에 태어나고 살아본 사람들만 해보는 고민이죠 뭐..61. . .
'18.12.14 1:04 PM (118.60.xxx.189)스카이 아님 부산대요
과도 부산대가 나은듯해요
그돈들여서 숙대까지 가나요62. 숙대
'18.12.14 1:07 PM (182.69.xxx.192)서울에서 살거면 숙대 괜찮아요.
숙대가 명문대는 아니어도 좋은 학교맞고,
숙대졸업생이 학벌로 까일 일은 없어요.
아이들이 왜 다들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고싶은지
생각해보세요.63. 저라도
'18.12.14 1:07 PM (202.166.xxx.75)저라도 부산대 보내겠는데 애가 원하는대로 보내주세요. 나중에 서울 못간거 아쉬워 할수 있어요.
회사 다미다 보면 다들 말을 안 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대까지는 많이 보여도 숙대는 진짜 거의 없어요. 그리고 취업시장에서 숙대나 부산대나 그리 차이 있다고 보이지 않구요.64. 아이가
'18.12.14 1:07 PM (211.248.xxx.216)부산떠나 서울에서 자리잡고 싶어하나요?그렇담 무조건 숙대죠.
하지만 형편 넉넉치않다거나 부산떠날게 아니면 부산대구요. 저희딸은 경희대다니는데 제일 친한 친구가 대구아이예요.기숙사사는데 너무 좁아서 옷도 많이 둘수 없어서 겨울외투안에 죄다 얇은 가을티셔츠입고다닌대요. 주말에 옷가지러 집에 다녀올 시간도 여유도 없구요. 식사도 진짜 너무 대충 먹어서 가끔 제가 아이편에 반찬도 챙겨주곤 하는데 어쩌다 감기몸살이라도 걸리면 혼자서 끙끙 앓고 있고...집떠나 고생이죠. 하지만 서울에서 살고싶아하니 견디는거지 아니면 그럴 이유가 없어요.65. 중간에
'18.12.14 1:16 PM (118.223.xxx.155)서울시립대도... 라뇨
시립대면 올려보내야죠66. 부산대...
'18.12.14 1:42 PM (121.168.xxx.29)한달 200에 방학때 부산내려와 있는 다는 보장도 없고, 졸업때까지 근 1억인데 숙대가 무슨 그정도 내임밸류가 있다고...
67. 저
'18.12.14 1:46 PM (223.38.xxx.199)숙대 졸업생인데요
부산대 보내세요
대신에 1년 어학연수와 해외여행
가고싶은 나라로 맘껏 보내주세요.
어차피 여학생들은 문과 나오면
공무원 시험 매달리는건
숙대나 부산대나 마찬가지에요.68. 근데
'18.12.14 1:47 PM (211.177.xxx.83)숙대 영문과 나와서 취직 제대로 되지도 않던데요 ..
69. 숙대..ㅋㅋ
'18.12.14 1:50 PM (116.36.xxx.35)숙대 지인들 다 모여도 저런소리 하면 양심 없죠
한달에 200이나 들일만한 값어치가?
게다가 숙대나와서 서울서 취업 보장 된데요?
4년이면 1억이네요..윗분이 써놓으셨네.ㅎ
서울 어지간한데서는 숙대 그다지 안쳐줘요
취업시장 선시장 인맥에서도
부산에서만 알아주는게 부산대는 아니지요
이대라고 해도 갈등할텐데 숙대라면 당연 부산대죠70. 숙대영문
'18.12.14 1:52 PM (211.36.xxx.149)취업 절대 쉽지않습니다
부산대 영교 백번낫습니다
이대라면 생각해보겠지만71. 숙대 지못미..
'18.12.14 1:58 PM (210.115.xxx.46) - 삭제된댓글공기업 십오년차입니다
회사에서 숙대 출신 여럿 봤지만 부산대는 단 한명도 못봤어요
지방국립대인줄도 몰랐네요
경북대가 지거국이고 부산대는 사립인줄;72. 위에
'18.12.14 2:08 PM (61.105.xxx.62)숙대 지못미...공기업 십오년이나 다니는데 부산대가 사립인줄 알고있다니 제대로 입사시험 치르고 들어간거 맞나요? 부산대 영교과랑 이대 영문과 간 고3동창 둘이 성적 비슷했고 이대 영문과간 애는 그해 이대인문계열 수석으로 갔어요 솔직히 제딸이라면 숙대 약학과 정도면 숙대 보내고 아니면 부산대 영교과 보냅니다
73. ......
'18.12.14 2:16 PM (1.218.xxx.107)부산대요
국립대 게다가 교직이수하는데요74. ..
'18.12.14 2:24 PM (49.1.xxx.99)공기업에 부산대 출신 많은데요. 시립대도 많고요. 숙명도 좋지만 부모의 부담이 크다면 힘들지 않을까요, 대입이 끝이 아니에요.
75. ..
'18.12.14 2:26 PM (49.1.xxx.99)ㄴ부담 안되시면 아이 원하는데로 해주시구요.
76. 음
'18.12.14 2:33 PM (59.12.xxx.206)숙대출신 모두가 성공하지는 않지만
숙대출신 성공한 여성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지독한 끈기는 인정할만해서 기업들이 좋아해요
곳곳에 성공한 숙대생들 많아요
대신 부산대출신 여성들은 글쎄요. . 서울이라서 그런가?
미안하지만 못 봤네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 .해주세요
자기가 알바라도 하겠죠77. 서울토박이
'18.12.14 2:41 PM (1.240.xxx.22)제 주변 경북대 부산대 부경대 등 문과출신들은 전공 못살리고
일반 중소기업에서 바닥부터 시작해서 경력 쌓더군요.
부산에 붙박이로 취업하고 결혼할 거면 부산대가 좋겠죠.
서울에서는 경북대나 좀 알지, 부산대 잘 몰라요.
대기업 아니고 서울경기권에서 중견기업 정도 취업하려면 숙대 가는데 낫지 않을까요.78. 이건
'18.12.14 2:45 PM (211.114.xxx.70)전적으로 경제력 문제죠.
한달 200이 감당되시면 숙대보내시고
안된다면 부산대.
저 91학번인데
고등내내 부산대 영교과는 부산여고 탑들이 가는 곳이었는데
물론 서울대 가는 애들 빼고요.
집안형편이 되거나 부모가 깨인 애들 말고는 전부 부산대였어요.
그런데 91년도 부터 교종대안?인가 국립사대 자동 임용이깨져서
91학번에는 부산대 영교과가 아니라 부산대 영어학과가 탑했었는데~~~
암튼
경제력이 되면 숙대
안되면 미안하지만 부산대79. ㅣㅣ
'18.12.14 2:56 PM (223.62.xxx.57)이게 단순히 서울,부산/숙대,부산대
생각할게 아니에요
장래 뭘 할지 생각해보라 하세요
지인딸이 부산대 국어교육과 졸업하고 3년후에 임용 합격해
공립고 국어교사 해요(현재 28살)
이렇게 되면 서울 안간거 하나도 후회할 일이 없죠
결국은 후회고 안후회고 자신이 만드는 걸지도.
그렇다고 지인딸 같은과 동기들이 다 임용 붙었을리도 없는
거고 기간제로 갔든 회사에 취업을 했든 임용을 계속 떨어지든...여러 부류가 나오겠죠
그러니 부산대 영어교육 으로 들어간다 하면 졸업후에도
몇년 임용 뒷바라지를 할 마음의 준비를 부모도 해야하고
학생본인도 해야 해요
숙대 영문과는 10프로 내에는 성적이 나와야 교사자격증
이 나올거구요
40명이면 4명만 가능하다는 거죠
교사 목표로 졸업후 몇년(5년까지도) 임용시험에 매달릴
생각이 있는지
일반회사에 취업할건지 잘 생각,의논 해 보고 선택 하세요80. 인격낮은자여
'18.12.14 2:56 P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부산대 영교과가
'18.12.14 12:09 PM (223.62.xxx.85)
이렇게 떨어졌나요?
숙대는 영광이겠네요.
부산대가 훨씬 낫죠.
그냥 도움되는 말만 하면되지 굳이 요딴 소리는 왜하는지ㅉㅉ
원글님, 저는 숙대 추천요!81. 갈대의순정
'18.12.14 2:57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부산대학교요
여대보내면 후회하세요82. ㅣㅣ
'18.12.14 3:08 PM (223.62.xxx.57)숙대가 테솔 인가 뭔가가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영문이 좀 셀지도83. 친척이 숙대졸
'18.12.14 3:21 PM (124.53.xxx.152)그냥 부산대 보내시는 게 어떨지요.
아주 가까운 친척애가 숙대 영문과 나왔어요.
올해 서른.
대외적으론 공시생,정확히 말하면 백수요.
테솔 어쩌구 유학이 저쩌구 하면서 졸업유예 계속 하다가
결국 졸업하고 좀 놀다가 갑자기 공무원 준비한다더니 몇년째 계속 낙방.
보름 있으면 서른 하나.
오죽하면 그 부모가 "어디 중소기업 경리라도 들어갔음 좋겠다"고.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숙대라고 취업 용이하진 않다는 것.84. ㅇ
'18.12.14 4:17 PM (220.120.xxx.177)제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붙고 재수해서 서울로 갔고 서성한 갔는데요
부산대 보내세요
우선 교육학과 생각한다면 임고 생각하는건데
그러면 숙대 보내는 게 아무 의미가 없어요
영문과 나와서 취업할건지 교사할건지 정확하게 결정부터 하시고
임고칠건데 숙대 갔다가는 인생 꼬이는 수가 있어요
그리고 교육학과 간다고 취업 못하는 것도 아니고 요새는 평범한 인서울보다
지거국이 취업은 더 나아요
서울 로망 있으면 취업을 서울로 하라고 하세요
오히려 학교별 티오가 있어서 지거국이 취업도 더 쉬워요
위앳분 말씀처럼 차라리 그 돈으로 학원, 어학연수 등 스펙 빵빵하게 쌓아주세요
그게 더 현명한 길입니다85. ㅇ
'18.12.14 4:19 PM (220.120.xxx.177)그리고 월 200 더 들어요 학비 일년에 800은 들거고 체류비 한 달에 100가지고는
진짜 옷 한 벌 못 사입고 고시원급 작은 방, 기숙사도 살기 힘든 건 마찬가지구요
아무 메리트가 없어요
부산대 나와서도 취업 서울로 하는 애들 쎘어요86. 지거국메리트
'18.12.14 4:30 PM (121.165.xxx.77)지거국 지거국하는데 문과는 지거국메리트없어요. 지거국메리트는 공대에서나 기대해야합니다.
87. 그게말이에요
'18.12.14 5:17 PM (203.251.xxx.2) - 삭제된댓글1. 학벌만 놓고 보면 숙대 -서울에서 학교 다니는 즐거움이 정말 커요 저도 지방국립대 다니다 반수해서 인서울해서 차이를 심하게 느꼈습니다 학교 안팎으로 똑똑하고 잘난 학생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겸손해지고 시야가 넓어졌어요 지방에서는 장학금도 받았고 모두들 저를 치켜세워줬지만 하나도 좋지 않았거든요 나도 막막하고 힘든데 저에게 거는 기대가 부담스러웠어요.. 그리고 이대 숙대 아웃풋 비교하시는데 물론 역량 차이도 있겠지만 학생 수 차이가 두배에요 아무래도 이대출신을 괜찮은 직장에서 마주칠 기회가 더 많겠죠
2. 본인이 인서울하고픈 열망이 있으므로 숙대- 학벌 컴플렉스때문에 괴로워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렇지만 대학원을 스카이 중 한 곳으로 가면 괜찮아요 제 친구 중에도 학부는 지거국인데 대학원으로 학벌 세탁한 친구가 많아요
3. 영어임용 준비할거라면 부산대압승- 숙대는 고시지원 전무합니다 특히 사범대가 없어서 임용관련 지원이 없다시피해요 영문과에서 교직따기도 힘들 뿐더러 임고 준비하는 것도 맨땅에 헤딩하기에요 영어교사의 꿈이 있다면 그냥 부산대가세요 더군다나 부산지역에서 교사할거라면 부산대가 훨씬 낫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영어임용 자체가 요즘 너무 힘들어요 부산대 영교 인기 하락 요인도 아마 임고 합격률이 낮아져서 그럴거에요 영교다니면서 사회나 윤리 등의 과목을 복수전공하는걸 추천드려요 이 과목들 경쟁률이 훨씬 나아요 아니면 입학하자마자 임고준비하는 것도 현명합니다
4. 경제적 비용 면에서 부산대 압승 - 학비와 생활비 정말 많이 들어요 부모님께 너무나도 죄송했습니다 더군다나 지방국립대는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의 기회도 훨씬 많은 것으로 알아요 적극 활용하면 경제적으로 큰 이득이 되죠
결론은 부산대 보내세요 무리하면서 보내면 아이도 부모님도 힘들어지십니다 대학원을 좋은 데로 가면 되죠88. 부산대요
'18.12.14 6:02 PM (61.84.xxx.134)학교규모가 다르잖아요.
집도 부산이고...
남편 대기업 다니는데 부산대출신 임원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게다가 사범대...고민거리 아닌듯89. ...
'18.12.14 6:06 PM (180.70.xxx.50)영문과 나와서 취업 안되요
학원이나 가면 모를까
영교 보내세요
임용 볼 수 있잖아요
영어과는 기간제도 많이 뽑으니 훨씬 좋습니다
학원 취업해도 교사자격 있는 영교가 훨씬 좋아요
부산분들 거어 홈그라운드에서 사시던데
뭐하러 돈들여 서울 오나요
졸업 후 공시라도 준비하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영문 졸업해 재취업도 안되는 제가 강력 추천입니다
교직이나 했으면 기간제라도 다닐텐데요
대기업은 지역할당 있어서
은근히 전북대 부산대 많습니다
대기업 취업 뚫기도 더 유리해요90. 춥네
'18.12.14 7:55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부산대 영교과니 서울살이 할 돈으로 어학연수 임용고시 가 젤 나아보여요.
숙대 졸업하고 취직하면 서울 계속 살게될텐데 서울 집값 아시죠? 서울 올려보낼 돈도 고민될 정도면 집에서 편하게 학교다니고 공부뒷바라지 넉넉하게 해주세요. 저도 지방서 서울로 학교 갔지만 평범한 서민이 평범한 직장 갖고는 서울살이 힘들죠. 미치도록 서울을 원하는거 아니면 자기 백그라운드에서 편안하게 사는것도 좋은것 같아요.91. 당연히숙대
'18.12.14 8:28 PM (115.143.xxx.205) - 삭제된댓글집안경제사정 생각안하고 추천드리자면
두말할것도없이 숙대입니다.
요즘 여대가 예전같지않다고는해도 여대는 여전히
이대숙대맞구요.
윗분말씀대로
대기업 중견기업 다 다녀보았지만(10년이상)
숙대출신은봤어도 부대출신은 한명도 못봤네요...
정말 현실은 이렇답니다.92. 배치표
'18.12.15 6:46 AM (125.135.xxx.166)배치표상 부산대 영교가 훨씬 높군요. 지방대임에도 불구하고...
93. 달걀
'18.12.15 10:29 AM (58.140.xxx.50)우선 지방국공립대. 공동학위제. 알아보세요.
지금 부대. 뒤집혔습니다.
공동학위제. 무산되어도....
부산에서. 평생 살려면 모를까
부산 밖에서는 숙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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