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900원 무료배송 감귤받았는데요.
댓글에 그런건 못먹을거라고 하는 댓글도 있었어요
긴감인가(ㅋㅋ) 하고...주문해봤는데..
맛있네요..크기도 적당합니다.
가족들도 다 맛있답니다.
근데 한편으론..
감귤농사짓는 분들..
이렇게 해서 남는게 뭘까 싶네요.
박스비 배송비만빼도 별로 남는거 없을것 같고요.
인건비 빼면 완전 손해일것 같아요..ㅜ.ㅜ
1. ///
'18.12.14 11:2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인권비가 아니고 인건비
2. ...
'18.12.14 11:27 A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수정했어요..인건비ㅜ.ㅜ
3. ㅡㅡ
'18.12.14 11:28 AM (27.35.xxx.162)새똥당 북한에 귤 보내서 비싸다 지롤하드만
거기서 좀 왕창 사서 쳐드시면 좋을듯4. ..
'18.12.14 11:31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파치일 듯. 원래 파치 팔면 안되거든요. 먹는덴 상관 없지만 감귤조합에 걸리면 파는사람 징계 받아요
5. ㅎㅎ
'18.12.14 11:32 AM (110.70.xxx.84)긴감인가?
이거 일부러 재밌자고 쓴거죠?6. 파치가
'18.12.14 11:33 AM (223.62.xxx.253)너무 조그매서 까기 힘든 귤이에요?
7. 그귤이
'18.12.14 11:35 AM (118.37.xxx.111)거짓말보태서 어른 주먹만해요 무서워요
8. 전혀
'18.12.14 11:35 AM (159.89.xxx.170) - 삭제된댓글전 6900원에 완전 상품 받은 적 있어요.
하지만 복불복이에요.
저렴한 사과는 다 깨지고 멍든 게 왔더라구요. ㅜㅜ
굴보다 훨씬 비싼데두요.9. ...
'18.12.14 11:3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파치: 부서지거나 흠이 나서 못 쓰게 된 물건
10. 전혀
'18.12.14 11:36 AM (159.89.xxx.170)전 6900원에 완전 상품 받은 적 있어요.
하지만 복불복이에요.
저렴한 사과는 다 깨지고 멍든 게 왔더라구요. ㅜㅜ
귤보다 훨씬 비싼데두요.11. 근데
'18.12.14 11:38 AM (175.223.xxx.151)그런건 참 그래요..
너무 미안하고 양심에 찔려서 못먹을거같아요ㅠ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분명 억울하거나 힘든사연 숨어있을것같아 마음이 불편할것 같아요12. 헉
'18.12.14 11:41 AM (175.223.xxx.151)긴감인가 라뇨ㅠㅠㅠ
저는 귤 시켜놓고 왠 길다란 감 얘기지? 하고 읽었네요;;;13. ..
'18.12.14 11:44 AM (211.36.xxx.14)긴감인가 며칠전에
어느분 글에 댓글로 썼다가 큰웃음을 준
히스토리가 있는 맞춤법이에요
원글님이 그거 알고재밌으라고 쓰신거죠14. ㅇㅇ
'18.12.14 11:45 AM (125.128.xxx.73)귤은 작을수록 비싸던데요. 아예 왁스도 안발라져 있어요.
15. ...
'18.12.14 11:46 A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긴감인가는..
어제 어느분이 그렇게 쓰셔서 논란(?)이 된적있어서 저도 써본거예요.
긴가민가죠..16. ...
'18.12.14 11:46 AM (175.223.xxx.90)긴감인가는..
얼마전 어느분이 그렇게 쓰셔서 논란(?)이 된적있어서 저도 써본거예요.
긴가민가죠..17. ...
'18.12.14 11:49 AM (122.38.xxx.110)긴감인가는 원글님이 농담하신거잖아요.
며칠전에 그렇게 쓰신 분 계셔서요.
티몬수수료가 미니멈 10%예요.
카드수수료도 있겠죠.
농산물이니 부가세는 없을테고
박스값 미니멈 천원
택배비 미니멈 2500원
토탈 4500원쯤 잡으면
1400 원 남겠네요
많이 남으면 2천원
그냥 버리느니 품 팔아서 껌값 요즘은 껌도 사천원씩 하는데18. 하하
'18.12.14 12:03 PM (175.223.xxx.151)그렇담 재밌는 표현이네요
긴감인가..ㅋㅋ19. 시크릿
'18.12.14 12:08 PM (175.118.xxx.47)천원남으면 다행이겠네요 한박스에
20. 며칠전에
'18.12.14 12:33 PM (1.239.xxx.196)휩쓸고 지나갔자나요
긴가민가를 긴감인가 ,
요긴하게를 욕이나게
진짜 커피 뿜었어요.21. 전
'18.12.14 12:59 PM (116.123.xxx.113)감귤은 아니구요
그곳(티*)에서 이벤트 상품 3900원짜리 스커트를 샀는데
(메인화면에 몇시부터 선착순 100개 뭐 이런거요)
프리사이즈라고 해서 받아봤더니 초딩들도 못 입겠더라구요 .
44나 입을까??
반품했더니 정상품 반품했다고 환불 받으려면 5000원 택배료 내라해서
장난하냐 입지도 못할 옷을 파느냐고 항의했더니
티*은 자기네는 책임없다하고(상담원도 없고 톡상담만 받음) 며칠동안 실랑이 하다 제 문자 받았어요.
환불 해주는 대신 경비(?) 3900원 내라더라구요. ㅎㅎ
결국 3900원만 날렸어요. ㅠㅠ
(그 옷은 타사이트에서도 3900원임)
다시는 이런 싸구려 이벤트 상품 안 살거예요!!
정말 이런 상품은 복불복이고
이런 업체는 중개만 할 뿐 아무 책임도 안 지더라구요.ㅠㅠ22. 그런 귤
'18.12.14 1:48 PM (121.88.xxx.63)엄청 크고 속껍질도 두껍고 질겨서 다 벗기면 먹을만한데 그걸 하나하나 속껍질 벗기는 정성 생각하면 그냥 안먹는게...
그냥 드셔도 상관없는 분들은 괜찮아요.